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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CC9425EFA98152E" class="txc-image" width="653"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53" exif="{}" data-filename="01 멀리서 빈다-나태주.png" id="A_992CC9425EFA98152E059A"/></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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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빈다 / 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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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요. 우리가 한 우주에서
같은 공기 마시고 살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오늘이 있다는거
새겨봅니다.
요즘 얼마나 불사가 이루어 졌는지
궁금하네요.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