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작년 수능 점수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먼저 조심스럽게 재수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그 당시에는 그냥 성적에 맞춰 대학을 가는게
어떻겠냐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본인이 너무
아쉬워해서 눈 딱 감고 일년만 더 믿어 보기로
했었어요. 사실 제가 입시 케어를 해줄 수 없는
입장인지라 그러면 기관에 보내야 하는데 기숙식으로
아예 보내려고 하니 걱정되는게 많았고 그렇다고
통원을 시키면 나태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처음에 고민을 좀 했었어요.
그래서 주변에 물어도보고 찾아도 보면서
결국 이천청솔기숙학원에 보내게 됐었답니다.
여기라면 안심하고 아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통원보다는 기숙으로 결정을 했었어요. 제가
가장 걱정했던게 아이 생활적인 부분도 케어가
되야 하는데 부모 마음으로는 그렇게 꼼꼼하게
먹이고 재우고 해주는 곳이 없을 것 같았거든요.
그러나 이곳이라면 마음 놓고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답니다.
출입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고 아무래도
아이들이 수능전까지 다같이 생활을 하면서
학습까지 해야 하니까 전반적으로 필요한게
많았거든요. 건강도 챙겨야 하고 머리카락
정리도 해야 하는데 지금 외출 시키기도 애매하고
워낙 바깥과의 통제가 투철한 곳이라 미용적인
부분도 실내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공부에
신경쓰일만한 부분들은 다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주시고 있어서 학업에만 신경쓰면 되는
시스템이였어요.
저는 엄마다보니까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는 환경도 중요하지만 보다 건강이 걱정되더라고요.
처음으로 집을 나가서 합숙을 하는건데 굶으면서
수능 준비를 하는건 아닌지 불안할 것 같았어요.
그러나 다행히 이천청솔기숙학원에서는 균형 잡힌
식사도 나오고 있었고 가끔 고기파티도 운동장에서
열리고 있어서 아이가 너무 즐겁다고 하더라고요.
절대 굶기지 않고 학업에 방해가 될만한 요소들은
모두 해소하며 지도하고 있다고해서 안심을 할 수
있었답니다.
평일에는 열심히 진도를 나가고 주말에는 모의고사를
통해서 실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어요. 인원이
많으면 우리 딸이 뒤처지는게 아닌가 했는데 다행히도
부족한 부분을 1대1로 피드백 해주시고 있었고 지도나
전체적인 관리도 개인별로 이루어져서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더군요.
게다가 부족한 과목이 있으면 그룹별 무료 특강
시스템이 있어서 집중공략도 가능하다고 했었어요.
밤 늦게까지도 선생님들이 같이 상주하고 있어서
집중력도 높이고 질의응답도 바로 할 수 있었고
이것저것 철저하게 진행되느게 많은 곳이라서
이천청솔기숙학원을 믿고 보낸거에요. 그 결과
아이도 만족하고 저도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입소 2주후부터는 통화가 가능해서 근황을 가끔
듣는데 생활적인 부분도 워낙 케어가 잘 돼고 있어서
아이도 불편한거 없이 잘 지내고 있대요. 선생님들도
잘 지도해주시고 모르는거나 오답 풀이를 바로바로
해주시고 이해할 때까지 도와주셔서 모의고사
성적도 계속 오르고 있다며 저에게 자랑하더라고요.
많이 힘들어할 줄 알았는데 쾌적하게 있을 수 있는
이천청솔기숙학원이라 그런지 오히려 밝았었어요.
아이들이 밥 먹고 운동하면서 체력을 기르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운동시설들도 많았었어요.
야외랑 실내 둘 다 있는데 요새 탁구에 푹 빠져서
점심시간마다 하고 있다더라고요.
며칠전에는 편지도 왔는데 괜히 뭉클하더라고요.
어버이날 기념으로 받았던건데 이천청솔기숙학원
이런 이벤트도 있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다니고 있는
아이가 불편한 것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하니까
믿고 보내길 잘한 것 같아 정말로 다행이에요.
저는 인천청솔기숙학원 기숙사가 제일 마음에
들었었어요. 아무래도 아이 잠자리가 불편하면
건강에도 안좋을 것 같아 걱정했는데 2인 1실이라
쾌적하고 넓게 쓸 수 있고 화장실 비데에 개인 사물함,
세탁시설까지도 있는지라 이곳에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사람들이 많이 보내는 곳에는 역시
이유가 있다는 생각도 들었었죠.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동안 실전 마무리를 잘 해서 딸이
원하는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하고
있답니다.
이천청솔기숙학원
031) 637-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