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의료붕괴 의료사망 카운트 다운 직전의 나라인지라 사실 노래듣고 여유부릴
마음이 아닙니다. 정말 국가차원에서 해선 안 될 일을 질러댄 정부...
<오늘은 크로스오버싱어 손태진과
뮤지컬배우 못지않은 음성과 음악성을 가진 우타고코로리에 듀오 무대라
카페에 안 올릴 수가 없습니다>
https://youtu.be/p70qdkpf6jw?si=ItBbaSU0-0WVCpAY
[손태진] 크로스오버싱어
서울대학교 대학원 성악과 졸업(바리톤)
팬텀싱어1기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손태진 & 歌心りえ 환상의 혼성듀오 무대>
とくながひであき의 최고 히트곡 'Rainy Blue'
1986년에 발매 된 앨범에 수록 된 이곡으로 발매 7일만에 25만장 판매로
골든디스크 금상을 수여했습니다.
*원래 성악을 전공했고 팬텀싱어1기를 통해 크로스오버 중창팀의 활약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손태진. 원래 바리톤이죠
제가 TV시청을 2017년후반부터 지금까지 거의 안하고 있어서
팬텀싱어1기는 유투브영상에서 시청해서 손태진의 음악세계는 그당시로만
기억합니다.
그리고 제가 '크로스오버 뮤지컬 포함한 공연 평론가'를 목표로
자주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블루스퀘어를 필두로 서울과 경기권의 공연장을
거의 누비다시피 다니며 수많은 공연을 관람하고 바로바로 제 개인블로그에
공연관람후기칼럼을 올리는 일을 할 시기에
예술의 전당에서 팬텀싱어1기 주요 싱어들의 공연이 있었는데
그때 손태진의 노래 공연장에서 직접 들은 적 있습니다.
팬텀싱어에서 감동받았던 것보다 공연장에선 몇배의 감동을 주더라구요
팬텅심어1기 크로스오버팀들과 뮤지컬배우들 노래 거의 다 공연장에서 직접
들었는데 정말 입이 떡벌질정도로 공연티켓가격이 정말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목이 쉬도록 ''커튼 콜'을 외쳤습니다 ㅎㅎ
그런데 오늘 들어보니 창법이랑 음색이 사뭇 많이 달라졌음을 느꼈습니다.
클래시컬한 창법을 아주 많이 지우고 대중음악쪽으로 더 가까워졌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손태진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누가 노래만 들려줬다면 저는 못맞췄을 것 같습니다
창법에 있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이죠
歌心りえ 더 이상 반복해서 설명할 필요없을 것 같죠
이싱어만의 타고 난 청아한 목소리, 세련 된 창법, 충분히 뮤지컬작품에도
어울리는 보이스컬러 말끔한 고음처리 등 자신만의 독보적 장점을 지닌 싱어입니다
이 음악방송의 프로듀서와 기획하는 분이 정말 오늘 이무대 잘 생각했습니다
크로스오버싱어로 데뷔한 손태진과 歌心りえ혼성듀오!!
혼성듀오에 이런 풍의 노래를 부르니 싱어리에의 또다른 폭발적인 가창력도
발견할 수 있는 매우 훌륭한 무대입니다.
클래시컬한 색깔을 너무 많이 지운게 아닌가 할정도로 손태진의 창법은
제가 TV시청 안하는동안 너무도 많이 달라졌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예전의 손태진의 창법이라면 오늘 Rainy Blue 이런 장르의 곡은
어울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뭐랄까요 장르와 창법에 있어서 손태진싱어가 얻은 게 있으면 잃은게 있는
바꿔 말하면 한가지를 버렸는데 그래서 얻어 낸 창법에 대한 부분이 분명히
두드러지게 느껴집니다.
서울대음대 대학원 지도교수님이 들으셨으면 손태진 싱어의 창법에 대해
무어라 평가해 주실지 너무 궁급해집니다 ㅎㅎ
.......제가 클래식과 대중음악 그 사이를 오갔던 시기가 있어 잘 압니다.
<간만에 멋진 혼성듀오 장점이 많은 두싱어의 혼성듀오 귀 호강하며 들었습니다>
손태진 키가 185Cm 인지라 곁에 리에씨가 오늘 한결 외소해 보입니다 ㅎㅎ
그나저나 이 복잡한 노래가사 어떻게 외웠을까요 ㅋㅋ
제가 공연컬럼니스트(평론가)가 목표이기 전에 ....건강악화되어 지금은 다 내려놨죠
싱어 겸 방송진행자가 되고싶었던 그기간이 제 젊은 시절 내내였는데
하나님께서 제가 싱어되는 걸 막으신 건 아무래도 노래가사 외우는 것에
영 소질없던 이유가 아니었나싶습니다.
그렇게 자주 노래가사를 잊어버릴 때가 적지않았거든요 무대에서 ㅎㅎㅎ
오늘 토쿠나가 히데아키의 히트곡 Rainy Blue 가사 보니 머리가 아찔해집니다 ㅋㅋ
쉽게 말하자면 만약 배우가 꿈이고 목표인 자가
대사를 외우는데 영 소질이 없다, 그럼 그 꿈 포기해야죠 바로 그겁니다 ㅎㅎ
오늘 세련 된 혼성듀오의 멋진 노래 넘 좋았습니다!
[Rainy Blue]
그림자도 보이지않는 밤12시
전화박스 밖은 비가 내려요
익숙한 번호를 누르려다
문득 손을 멈춰요
차가운 비를 맞으며
슬픈 이야기를 떠올렸어요
당신이 돌아가던 길 골목에서
문득 발걸음을 멈춰요
Rainy Blue 이제우리 끝났는데
Rany Blue 어째서 잊지못하는 걸까요
당신의 환영을 지우려는 듯
나도 오늘은 비에 젖네요
지나가는 자동차의 불빛이
홀로 서 있는 그림자를 만들어요
당신이 차던 흰 차를 찾아보다가
문득 시선이 아래로 향해요
Rainy Blue 이제 우린 끝났는데
Rainy Blue 언제까지 당신을 찾고 있을까요
당신의 환영을 지우려는 듯
나도 오늘은 비에 젖네요
Rainy Blue 이제 우린 끝났는데
Rainy Blue 어째서 잊지 못하는 걸까요
당신의 환영을 지우려는 듯
나도 오늘은 비에 젖네요
그때의 다정함에 싸여있던 추억이 흘러가요 이 거리에
It's A Rainy Blue
It's A Rainy Blue
흔들리는 마음 젖은 눈물
It's A Rainy Blue Lonliness
바꿔 말하면 한가지를 버렸는데 그래서 얻어 낸 창법에 대한 부분이 분명히
두드러지게 느껴집니다.
서울대음대 대학원 지도교수님이 들으셨으면 손태진 싱어의 창법에 대해
무어라 평가해 주실지 너무 궁급해집니다 ㅎㅎ
<간만에 멋진 혼성듀오 장점이 많은 두싱어의 혼성듀오 귀 호강하며 들었습니다>
손태진 키가 185Cm 인지라 곁에 리에씨가 오늘 한결 외소해 보입니다 ㅎㅎ
그나저나 이 복잡한 노래가사 어떻게 외웠을까요 ㅋㅋ
제가 공연컬럼니스트(평론가)가 목표이기 전에
싱어 겸 방송진행자가 되고싶었던 그기간이 제 젊은 시절 내내였는데
하나님께서 제가 싱어되는 걸 막으신 건 아무래도 노래가사 외우는 것에
영 소질없던 이유가 아니었나싶습니다.
그렇게 자주 노래가사를 잊어버릴 때가 적지않았거든요 무대에서 ㅎㅎㅎ
오늘 토쿠나가 히데아키의 히트곡 Rainy Blue 가사 보니 머리가 아찔해집니다 ㅋㅋ
쉽게 말하자면 만약 배우가 꿈이고 목표인 자가
대사를 외우는데 영 소질이 없다, 글
[Rainy Blue]
그림자도 보이지않는 밤12시
전화박스 밖은 비가 내려요
익숙한 번호를 누르려다
문득 손을 멈춰요
차가운 비를 맞으며
슬픈 이야기를 떠올렸어요
당신이 돌아가던 길 골목에서
문득 발걸음을 멈춰요
Rainy Blue 이제우리 끝났는데
Rany Blue 어째서 잊지못하는 걸까요
당신의 환영을 지우려는 듯
나도 오늘은 비에 젖네요
지나가는 자동차의 불빛이
홀로 서 있는 그림자를 만들어요
당신이 차던 흰 차를 찾아보다가
문득 시선이 아래로 향해요
Rainy Blue 이제 우린 끝났는데
Rainy Blue 언제까지 당신을 찾고 있을까요
당신의 환영을 지우려는 듯
나도 오늘은 비에 젖네요
Rainy Blue 이제 우린 끝났는데
Rainy Blue 어째서 잊지 못하는 걸까요
당신의 환영을 지우려는 듯
나도 오늘은 비에 젖네요
그때의 다정함에 싸여있던 추억이 흘러가요 이 거리에
It's A Rainy Blue
It's A Rainy Blue
흔들리는 마음 젖은 눈물
It's A Rainy Blue Lonl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