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는 막댓도 너무 이상주의라고 생각하는게 자본주의사회에서 사회가 인프라로 아이 키웠다고 쳐 근데 사회인프라로 자란 아이랑 순전히 부모의 돈으로 자란 아이가 같을순없잖아 요즘 애기들 방학때 다 해외여행 기본으로 가는데 집 가난한 애들도 그렇게 보내줄거야? 사회에서? 당연히 누리고 자라는게 다를 수 밖에 없음 그럼 공평한 사회 만들자고 여유있는 집은 아이낳지마! 이럴건가,,?
요즘 같은 세상에 아이 교육에 돈 쓰면 쓸수록 당연히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건 너무 당연한데.. 가난해도 아이는 키울수있다! 사회에서 인프라를 마련해야한다! 하는건 너무 이상적인 생각같아 국가 인프라는 당연히 더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곧 이런 아이들의 양육 환경의 차를 줄여준다고 생각안함..
아 ㄹㅇ ㅋㅋㅋㅋ난 내가 잇프피라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싫은것도 잘 없고 좋은것도 잘 없는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근본적인 이유를 생각하면 이거임ㅋㅋ그래서 박봉인데도 이것저것 충동구매도 해보고 심사숙고해서 학원도 다녀보고 어쩌고 버는 족족 최소한으로만 저축하고 돈겁나쓴다..
아무리 복지가 좋아져서 부의 재분배가 일어난다 해도 부모가 잘 벌고 풍족해서 세금 많이 떼어가는 집이랑 부모가 못 벌고 가난해서 복지 혜택 많이 받는 집은 다름... 가난한 건 돈을 제대로 모으고 쓸 줄 모른다는 거고 그 상태에서 복지로 아이 키워 봤자 똑같음 나도 부모님 이혼하고 각종 복지 혜택 다 받으면서 자랐는데 우리 엄마는 수급비 들어오는 날 술 마시기 바빴고 수급비도 엄마 월급도 저금 적금 단 한 번도 한 적 없어서 공과금 밀리고 작살남 국가에서 도와줘도 돈을 쓸 줄도 모을줄도 모르는 가난한 사람이 아이를 키운다? 똑같아...
가난한 사람 혐오하는 건 아닌데 솔직히 가난할수록 견문 좁은 건 사실이라고 생각함 돈이 있어야 여행도 다니고 여가도 즐기고 문화 생활도 하는데 그런 거 할 시간도 없이 하루 벌어 하루 쓰는 사람들은 세상이 넓은 걸 볼 시간도 돈도 없어... 티비로 유튜브로 대리만족하고 저걸 내가 할 수 있구나 내가 볼 수 있구나 그럼 내가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못하고 종래에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뭔지 모르는 사람이 됨 그게 나야
가난하게 컸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나한테 최선을 다했고 지금은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살다보니까 어렸을때부터 세상을 보는 위치 자체가 다르고 입시교육이나 인성교육 면에서도 엄청나게 공을 들여서 아이들을 키우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게된 이후에는 좀 원망스러움.. 그냥 밥만 먹이면 알아서 잘 자라겠지 하는 생각으로 애 낳지 마요 제발
가난 때문에 내 세계가 쪼그라들었다고 생각해 다른 친구들은 어린 시절부터 사고도 생활양식도 쑥쑥 크는게 보이는데 난 점점 더 쪼그라들어서 말라비틀어진 느낌 심지어 배포도 작아서 뭐 하나 크게 사고 친 적도 없음ㅋㅋㅋㅋㅋㅋ 다시 뱃 속으로 돌아가서 안 태어날 수 있음 안 태어날래..
ㄹㅇ....어릴때부터 돈 때문에 엄빠 맨날 싸웠는데...지금 생각 해보면 진짜 엄빠 싸우는거 아동학대임.. 어릴 때 부터 돈 없는거에 기죽고 살았음... 그나마 내가 살던 동네는 아빠들 다 같은회사 다니기에 다 사정이 비슷비슷해서 덜 했는데.. 이제 어릴때 부터 급식비 맨날 마지막에 내고 소풍비 여행비 뭐 이런거 항상 마지막에 냈었음... ...그냥 그런 기억 때문인지 항상 돈 앞에서 좀 기죽는거같아 ㅠㅠ 백화점같은데.. 가난한 사람들은 그냥 애 안낳았으면 좋겠음..애들이 불쌍함...첫 댓에 꿈에 한계가 생긴다는 말 진짜 공감...ㅠㅠ 어릴 때부터 그냥 돈들거같은거는 그냥 배제해버리니까 .....
극단적으로 가난하면서 압도적으로 공불 잘해서 전액 장학금으로 명문대 진학 했음.. 그리고 대학에서 나와 같은 점수를 한 아이들의 여유로움과 경험, 차이를 알게됨.. 왜 나만? 나는 왜? 아무리 노력해도 걔네들의 경험과 가족 자본을 뛰어넘을 수 없었고 학원 한 번 못 가보고 대학 왔는데 내가 저 애들 부모 아래였으면.. 하다가 정병 옴 1년 만에 자살 시도했고 6년만에 졸업함ㅎㅎ
있는집이랑 없는집이랑 사상 자체가 다르지...한 사람의 그릇.. 그리고 훌륭함도 돈과 연관이 되어있음.. 서양이 왜 철학 과학이 발전했겠어 먹고 살만하니 그런거까지 생각하게 된거지. 비혼은 그냥 늘어날수 밖에 없어 점점... 양극화 점점 심해지고... 다들 이제 알아버려서
첫댓글 가난하면 애 꿈에 한계가 만들어져...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그 사람이 대단한거고 보통 아이들에게는 꿈에 한계가 생기니까 크고 나서 보면 절망적이야 야망이 없어
가난하지만 아이가 너무너무 가지고싶다! 그럼 제발 하나만 낳자.. 둘 셋 낳으면 자식들은 가난때문에 재화는 모자란데 다른 형제들한테 원치않는 양보를 하거나 포기하는 방법을 먼저 배울 수 밖에없어
내가 겪은걸 또 누군가를 겪게 만든다는게 너무 잔인해..나보다 못하는 친구는 예고준비하고 나는 돈없어서 그만두고 어린나이에 그 좌절감 끔찍하다
근데 나는 막댓도 너무 이상주의라고 생각하는게 자본주의사회에서 사회가 인프라로 아이 키웠다고 쳐 근데 사회인프라로 자란 아이랑 순전히 부모의 돈으로 자란 아이가 같을순없잖아 요즘 애기들 방학때 다 해외여행 기본으로 가는데 집 가난한 애들도 그렇게 보내줄거야? 사회에서? 당연히 누리고 자라는게 다를 수 밖에 없음 그럼 공평한 사회 만들자고 여유있는 집은 아이낳지마! 이럴건가,,?
요즘 같은 세상에 아이 교육에 돈 쓰면 쓸수록 당연히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건 너무 당연한데.. 가난해도 아이는 키울수있다! 사회에서 인프라를 마련해야한다! 하는건 너무 이상적인 생각같아 국가 인프라는 당연히 더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곧 이런 아이들의 양육 환경의 차를 줄여준다고 생각안함..
@오잉사잉삼잉이잉 2
나는 진짜 평생을 돈걱정하면서 살아왔음 . 어릴때부터 내새끼도 이런걱정하면서 살게하고싶지않아서 애 절대 안낳겠다고 다짐했음 ㅋ이 불행은 나에서 끝났으면 좋겠어..
+ 성인되도 돈 쓰는거 손발줄줄 눈물벌벌임 우리 엄마 아빠는 이런 것도 못해봤겠지 생각해서 좋은 음식 좋은 곳 여행 가도 못즐겨
가난해도 아이를 기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
현재 사회가 병들어 있으니 안타까운 의견들이 나올수밖에..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모른다는거 공감된다.. 나도 이십대 후반인데 여전히 뭘 해야하고 뭘 좋아하는지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생활을 다른 누군가가 다시 겪게하는거도 생각많아져 ㅎ.. 아이낳을생각X
아 ㄹㅇ ㅋㅋㅋㅋ난 내가 잇프피라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싫은것도 잘 없고 좋은것도 잘 없는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근본적인 이유를 생각하면 이거임ㅋㅋ그래서 박봉인데도 이것저것 충동구매도 해보고 심사숙고해서 학원도 다녀보고 어쩌고 버는 족족 최소한으로만 저축하고 돈겁나쓴다..
아무리 복지가 좋아져서 부의 재분배가 일어난다 해도 부모가 잘 벌고 풍족해서 세금 많이 떼어가는 집이랑 부모가 못 벌고 가난해서 복지 혜택 많이 받는 집은 다름... 가난한 건 돈을 제대로 모으고 쓸 줄 모른다는 거고 그 상태에서 복지로 아이 키워 봤자 똑같음 나도 부모님 이혼하고 각종 복지 혜택 다 받으면서 자랐는데 우리 엄마는 수급비 들어오는 날 술 마시기 바빴고 수급비도 엄마 월급도 저금 적금 단 한 번도 한 적 없어서 공과금 밀리고 작살남 국가에서 도와줘도 돈을 쓸 줄도 모을줄도 모르는 가난한 사람이 아이를 키운다? 똑같아...
가난한 사람 혐오하는 건 아닌데 솔직히 가난할수록 견문 좁은 건 사실이라고 생각함 돈이 있어야 여행도 다니고 여가도 즐기고 문화 생활도 하는데 그런 거 할 시간도 없이 하루 벌어 하루 쓰는 사람들은 세상이 넓은 걸 볼 시간도 돈도 없어... 티비로 유튜브로 대리만족하고 저걸 내가 할 수 있구나 내가 볼 수 있구나 그럼 내가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못하고 종래에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뭔지 모르는 사람이 됨 그게 나야
평생 돈걱정 없게 해줄거 아니면 애한테 못할짓 어떠한 방식으로도 티가 나게 되어있어…ㅎㅎ 은연중에 애들은 다 안다구 ^^
존나 동감함 ...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
가난하게 컸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나한테 최선을 다했고 지금은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살다보니까 어렸을때부터 세상을 보는 위치 자체가 다르고 입시교육이나 인성교육 면에서도 엄청나게 공을 들여서 아이들을 키우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게된 이후에는 좀 원망스러움.. 그냥 밥만 먹이면 알아서 잘 자라겠지 하는 생각으로 애 낳지 마요 제발
나 진짜 평생동안 부모한테 받은거 대학교 1학기분 등록금이랑(국립대라 쌈) 40만원짜리 가방이 다야
그러면서 무슨 날마다 자기한테 뭐안해준다고 욕하고 다른집 자식은 지 부모한테 뭐해주고 어쩌고~
하는데 저렇게 염치없으니까 그 가난한집에서 애를 낳았나싶어
그리고 좀 극단적인 예지만 지금 한학기 수업료 ㅎㄷㄷ한 국제학교에서 일하는데
애들이 정서적으로도 풍요로운게 느껴져 방학때마다 유럽가고 악기동아리하고
얼마전엔 고3애기들 입시였는데
학부모들이 좀...너무 안물어봐도될것까지 물어봐서 짜증나면서도
쟤네는 인생살면서 어떤일이있어도 부모가 저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주겠구나~싶어서 현타오더라
가난 때문에 내 세계가 쪼그라들었다고 생각해
다른 친구들은 어린 시절부터 사고도 생활양식도 쑥쑥 크는게 보이는데
난 점점 더 쪼그라들어서 말라비틀어진 느낌
심지어 배포도 작아서 뭐 하나 크게 사고 친 적도 없음ㅋㅋㅋㅋㅋㅋ
다시 뱃 속으로 돌아가서 안 태어날 수 있음 안 태어날래..
뭘하고 싶은지 내 재능이 뭔지 모르는 사람으로 크는 것 같아
이것저것 해봐야 아는데 그걸 배우게 할 여력이 없으니까...
가난을 대물림하고 싶지가 않다 정말
다같이 어려워서 으쌰으쌰 발전하던 세대는 이제 지났지...
샤워시간 7분 제한이랑 양치할때 네번이상 헹구면 혼났었어
커서는 미안하단 말도 듣고 지금은 형편이 좀 나아졌지만.. 가난은 사랑을 좀먹게 하는 것 같아
요즘은 그래도 애들수점점줄어들어서 낳고나서 혜택이 그나마 많아져서 조금은 괜찮아진것같기도해..
존나 공감이야....
우리집 가난했고 뭐만하면 돈눈치줘서
어렸을 때 생각이 온통 불행했어
가난하면 제발 아이 낳지말자
맞는말이야 한살두살먹을수록 점점 더 맞는말이야 현실이...난 진짜 애기안낳을꺼야...가난한집 태어난거자체가 괴로워
ㄹㅇ....어릴때부터 돈 때문에 엄빠 맨날 싸웠는데...지금 생각 해보면 진짜 엄빠 싸우는거 아동학대임..
어릴 때 부터 돈 없는거에 기죽고 살았음... 그나마 내가 살던 동네는 아빠들 다 같은회사 다니기에 다 사정이 비슷비슷해서 덜 했는데..
이제 어릴때 부터 급식비 맨날 마지막에 내고 소풍비 여행비 뭐 이런거 항상 마지막에 냈었음... ...그냥 그런 기억 때문인지 항상 돈 앞에서 좀 기죽는거같아 ㅠㅠ 백화점같은데..
가난한 사람들은 그냥 애 안낳았으면 좋겠음..애들이 불쌍함...첫 댓에 꿈에 한계가 생긴다는 말 진짜 공감...ㅠㅠ
어릴 때부터 그냥 돈들거같은거는 그냥 배제해버리니까 .....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은 그냥 내가 애안낳고 죽어서 이 가난의 고리를 끊는 방법 뿐이라 생각함
나는 우리 부모 봉양하며 월급 다 병원비며 빚갚는데 쓰이고 늙어서 아무한테도 의지못하겠지만
내생의 이유는 그거라고 생각해
내가 돈벌어서 뭘해도 엄마 생각에 맘 한켠이 죄책감으로 불편해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3 솔직히학대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돈쫌만쓰고 맛난거외식할때마다 엄마얼굴부터떠오름 ㅠ
극단적으로 가난하면서 압도적으로 공불 잘해서 전액 장학금으로 명문대 진학 했음.. 그리고 대학에서 나와 같은 점수를 한 아이들의 여유로움과 경험, 차이를 알게됨.. 왜 나만? 나는 왜? 아무리 노력해도 걔네들의 경험과 가족 자본을 뛰어넘을 수 없었고 학원 한 번 못 가보고 대학 왔는데 내가 저 애들 부모 아래였으면.. 하다가 정병 옴 1년 만에 자살 시도했고 6년만에 졸업함ㅎㅎ
욕구 거세당하는거 취향을 알기 전에 포기를 먼저 배우는거 ㄹㅇ임 나도 20대 후반부터 알아나가기 시작했음
본문 댓 다 공감된다... 부모님이 그래도 자식들 위해서 살았으니깐 원망은 안하는데 내가 풍족해져도 애는 안낳을거임 나자신의 결핍이 너무 커 그리고 부모님 돌봐드리기도 버거움
걍 뭐 같이 경험해보러 다닐생각없고 집에 걍 같이있는게 다임 지겨워
방학때 남들은 해외여행 어학연수 다닐때 방안에서 하루종일 티비만 봐야함
번돈의 80%를 집에 줬드라 ㅋㅋㅋ 지금 30대인데 모인돈은 없고 늘 부모님이 돈좀 빌려달라하고 점점 대출만 늘어나
있는집이랑 없는집이랑 사상 자체가 다르지...한 사람의 그릇.. 그리고 훌륭함도 돈과 연관이 되어있음.. 서양이 왜 철학 과학이 발전했겠어 먹고 살만하니 그런거까지 생각하게 된거지. 비혼은 그냥 늘어날수 밖에 없어 점점... 양극화 점점 심해지고... 다들 이제 알아버려서
난 절대.. 돈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절대 안낳을거야 최소한 자식에게 해줘야 하는거에는 쓸 돈이 있어야지.. 가성비 따지는거 좋지 근데 사람을 가성비 있게 키우면 문제가 생긴답니다 ^^ 난 가성비 있게 키워지고 싶지 않았어
부모님 맨날 돈없다고 싸우는거. 그걸 보면서 자라는거. 돈이 들어가는 '아이'가 스스로 죄악이라고 느끼는 거.
어릴때도 가난하고 지금도 가난한데 앞으로도 가난하게 살아갈거라는 생각에 그냥 죽고싶어
이거 완전 가난혐오야. 가난하면 애도 낳지말라는거야? 자식을 가지는건 본능이야!
->라고 하는사람들은 가난한데 애낳은사람들.
가난하면 애낳지마!
->라고 하는사람들은 가난한 집의 자식으로 컸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