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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꿈은 저희 신랑 꿈인데요....조금 길어도 부탁드립니다.... (신랑 입장에서 글쓸께요) 제가 친구들 2명을 만나 (저 포함 3명) 어디 놀러가자고 한거에요. 피크닉가듯이.... 그래서 친구들을 만나서, 어떤 산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가는길에 큰 산도 있었구요....그렇게 친구들과 얘기하다가 도착한곳이 무슨 산에 절같은 곳이였습니다, 그런데 보니 거긴 절에 있는 무슨 장례식장 이더라구요, 그래서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무슨 연습한다고, 절하는 연습... 내려가보니 장례식을 치르고 있는 팀들이 약 3팀정도 있더라구요, 그 안에 들어갈려구, 이제막 도착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구요, 들어가기전에 무슨 의식같은걸 하더라구요 신발도 털고(신발터는 기계가 있었구요, 그 구두닦는 기계처럼) 거기에 신발을 털고 지나가는데 어떤 약간 퉁퉁한 여성분이랑 부딪치게 되었습니다... 저는 죄송하다는 말을하고 안으로 들어가는데.. 안은 좁고 음침하고 그랬습니다... 복도를 따라 들어가는 도중 처음으로 본곳이 무슨 큰 절에 가면 큰법당있잖아요, 부처님상 모셔놓은곳, 우측에 그런 넓은방이 하나있는거에요 그래서 들여다 봤더니, 불은 꺼져있고 사람이 전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뭘까하고 그냥 친구들이랑 다음 방쪽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도착해보니 장례식을 치르는 팀이 3팀인가 있었구요.... 사람들이 울다지쳐 쓰러진사람들도 있었고 대성 통곡하는 사람들도 있었구요... 그런데 친구들이 이런데 와도 괜찮냐고 하길래 저는 괜찮아 하면서 전혀 무섭지 않다고 얘기했습니다. 저희는 약간 뒷쪽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서 얘기하고 있었구요, 제가 친구들 먹으라고 냉장고 (저희집 냉장고) 안에서 먹을껄 꺼내주는데 냉장고 안에 선풍기가 들어가있는거에요 미니선풍기가...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사탕을 꺼내보니 녹아서 흐물흐물한거에요 그래서 선풍기가 안에서 돌구 있어서 다 녹았다보다 하고 친구들한테 꺼내줬습니다,,, 하얀 사탕이였는데 저도 한입 베어물어보니 무슨 딸기처럼 꼭지도 달려있고 빨개지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딸기 얼린건가 생각하고 꼭지 빼고 다 먹었습니다... 냉장고 안에서 무슨 노란바탕에 땡땡이가 있는 보자기에 쌓여있는 도시락통을 꺼냈는데 제가 먹다만 것이였구요, 그 보자기에 싼 도시락은 어떤 다른 친구가 줬던거였어요, 그래서 제가 가져다 줘야겠다 하면서 꿈에서 깼습니다.... 과연 어떤꿈일까요.... 이상해서 여기 올려봅니다 해몽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첫댓글 냉장고30선풍기10 도시락 9
45번방이네요 건승하삼
감사합니다...
퉁퉁한여성 - 뚱뚱한여성 36 약..
감사합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
공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친구26
1,8,18,24,29,33,보35...350당번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