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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미국”과 “일본 속의 조선”이 처음 만나다 (정기열 교수)
CJK. 추천 10 조회 891 19.02.04 15: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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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04 15:39

    첫댓글 여기서 일본인 납치문제에 관해서 사색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이 주장하는 납치는 1970년대 초부터 1980년대 초까지 집중됩니다.
    희안하게 이시기는 조총련의 북송하고 딱 일치합니다.
    조총련의 조국방문이 1984년에 마지막으로 끝났으니 이시기까지 일본인 납치가 행해졌다고 일본은 실토합니다.

    그런데 더 희안한건 당시 북조선이 남파간천을 일본인으로 위장히기 위해 일본어를 잘하는 일본인을 납치하여 일본어를 가르치기 위해서랍니다.
    그러면 이때 북으로 간 조총련 수만명은 일본어를 몰랐을까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공부까진 한 수만명의 조총련인사들인데....

  • 19.02.04 15:40

    이때 일본에서 납치되었다고 일본경시청에 신고된 사람들은 대부분 20대초중반의 여성들입니다.
    이여성들은 북조선으로 가서 결혼해서 잘 살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보면 갑자기 딸이 사라졌으니 납치고 북조선에서 보면 조선청년과 일본여성과 결혼하고 귀국한 부부인것입니다.

    서로의 주장이 틀린듯하면서 맞는 면도 있습니다.

    잠시 납치문제에 대해 사색해 봅니다....

  • 19.02.05 01:39

    @하이고 합리적인 사유입니다.
    아베의 미국빨기는 시대착오적입니다.
    이제 그 전변을 목도할 것이고 일본의 카드는 결국 배상으로 귀결될 것입니다.

  • 19.02.04 16:36

    일본이 조선과 조선인들에게 입힌 피해는 이루다
    말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설사 일본인 납치가 사실이라고 해도 쪽바리들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죠
    일본놈들의 총에 맞고 칼에 찔려 죽은 사람만
    수백만명
    탄광 광산 공장에 끌려가 짐승처럼 고역한 사람들은 그 얼마이고 애어린 소녀들을 전쟁터에 끌고 다니며 짓밟은것 또한 그 얼마인지
    조선의 쌀과 자원을 략탈해 간것은 또 얼마입니까
    그런 쪽바리 넘들이 무슨 피해자 행세를 하면서
    지랄을 떠는게
    도적이 매를 들려고 하는거나 꼭 같지요
    적반하장이 따로 없지요
    조선을 걸고 들기전에 먼저 저희들의 죄행이나
    사과하고 보상하는게 순서이고 도리이지요
    강도가 피해자 행세라
    ㅋㅋ

  • 19.02.04 17:52

    솔직한 심정으로는 쪽발이섬놈개종자들은 멸종이 답이다.

  • 19.02.04 18:02

    쪽바리들의 허언증인 납치라는 용어...

    개 노릇을 하며 주인이 짖으라하면 짖을때 내뱉는 소리이고..
    천지개벽하여 새로운 상전의 부름에 응할때 자국민 속이려고 버리지 못하고 남겨둔 단어라서..
    오래지않아 납치 운운 하면서 조선에 기어들어가 무릎을 꿇고 살려달라 애원할때 열도 자국인들의 귀로 전해줄 용어겠지.

  • 시원한 댓글들입니다...ㅎ

  • 19.02.05 01:13

    트럼프가 무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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