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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기속의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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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회원촬영 스크랩 자작일반사진 김제 금산사<2>
공간(空間) 추천 0 조회 39 12.05.11 22:2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2년 윤달 삼사순례 김제 금산사에서~~

 

 

금산사 조사전 :

조사전은 금산사의중창조이신 진표율사부터 역대 조사 열두분 스님의 영정을 봉안한 건물로서 새롭게

고증을 거쳐 1998년에 건립하였다,

 

 

금산사 방등계단(사리탑)

 

 

금산사 방등계단(사리탑)

 

 

방등계단에서 본 대적광전 뜰안~~~

 

 

금산사 삼성각

 

 

금산사 자목련....

 

 

방등계단 사리탑(方等戒壇 舍利塔)    보물 제 26호.


방형(方形)의 상하(上下) 이중기단(二重基壇)을 구비(具備)한 높이 2.57m의 석종형(石鐘形)의 부처님 진신

사리탑(眞身舍利塔)이다. 기단(基壇)은 대석(臺石), 면석(面石), 간석(竿石)으로 되어 있고 상(上), 하(下)의

기단(基壇) 면석(面石)에는 불상(佛像)과 신장상(神將像)이 조각(彫刻)되어 있고 하층기단(下層基壇) 

이면(裏面)에는 난간(欄干)을 돌렸던 흔적(痕迹)이 있다.
또한 석주(石柱)에는 기이(奇異)한 인물상(人物像)이 새겨져 있으며 석난간(石欄干) 네 귀에는 사천왕상

(四天王像)을 새겨 놓았다. 그리고 탑신(塔身)을 받치고 있는 판석(板石) 네 귀에는 사자(獅子)의 머리만을

부각(浮刻) 시켜 조상(造像) 하였다. 탑신(塔身) 받침 부분 주위(周圍)에는 연판(蓮板)을 돌리고 있고,

밑바닥의 평면(平面)은 범종(梵鐘) 모양(模樣)으로 되어 있으며, 특히 밑 부분에는 범종(梵鐘)의 하대

(下臺)와 같이 화문대(花紋帶)를 조각(彫刻)하였다. 정상(頂上)에는 9룡(龍)이 전각(篆刻)되어 있으며,

그 위로 보주석(寶珠石)을 올려놓고 있다. 이와 같은 석종형(石鐘形)의 사리탑(舍利塔)은 통일신라(統一

新羅) 말(末)부터 나타나기 시작(始作) 하는데 인도(印度)의 불탑형식(佛塔形式)에서 연유(緣由) 된것이다.

 

 

불교 교리를 배우는 사람들~~~~~

 

 

방등계단 사리탑~~~

 

 

오층석탑(五層石塔) 보물 25호

탑(塔)은 부처님의 사리(舍利)나 경전(經典)을 봉안(奉安)하여 법당(法堂)앞 중앙(中央)에 세우는 것이

일반적(一般的)이나 이 석탑(石塔)은 방등계단(方等戒壇)을 장엄(莊嚴)하는 정중탑(庭中塔)으로 고려

시대(高麗時代)에 세워진 것이다. 이중기단(二重基壇)위에 높이 7.2m의 5층(層) 석탑(石塔)이 우뚝 서

있어 방등계단(方等戒壇)을 더욱 성(聖)스럽게 장엄(莊嚴)하고있다.
탑(塔)의 구조(構造)는 통일신라(統一新羅) 석탑(石塔)의 일반형(一般形)을 따르고 있으나 하층기단(下層

基壇)이 협소(狹小)하고 옥계석(屋蓋石), 추녀끝이 살짝 들려 고려(高麗)의 시대적(時代的) 특징(特徵)을

보여준다. 상륜부(相輪部)의 노반(露盤)이 크고 넓으며 그 위에 특이(特異)한 복발(覆鉢)이 있고 복발

(覆鉢)위에 보륜(寶輪)과 보주(寶珠)가 설치(設置)되어 있다. 상륜부(相輪部)의 노반(露盤)이 크고 넓으며

그 위에 특이(特異)한 복발(覆鉢)이 있고 복발(覆鉢)위에 보륜(寶輪)과 보주(寶珠)가 설치(設置)되어 있다.

1971년(年) 해체(解體) 복원(復元)하였는데 과거부처님(過去佛)인 정광여래사리(錠光如來舍利) 2과(顆)와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사리(舍利) 5과(顆)가 나와 복원(復元)과 동시(同時)에 다시 봉안(奉安) 하였으며

금동여래(金銅如來) 8분 등(等) 다른 유물(遺物)은 금산사(金山寺) 성보박물관(聖寶博物館)에 전시중

(展示中)이다.

 

방등계단 사리탑~~~

 

 

방등계단 사리탑과 오층석탑~~~

 

 

적멸보궁(寂滅寶宮)

이 법당(法堂)은 방등계단(方等戒壇)에 참배(參拜)하기 위(爲)하여 특별(特別)히 건립(建立)된 방등계단

(方等戒壇) 예배전(禮拜殿)이다. 원래(元來)는 나한전(羅漢殿)으로석가모니불( 釋迦牟尼佛), 제화가라

보살(提和가羅菩薩), 미륵보살(彌勒菩薩) 그리고 석가모니불( 釋迦牟尼佛)의 제자(弟子)인 16 나한상

(羅漢像)을 봉안(奉安)하고 있었으나, 1988년(年) 방등계단(方等戒壇)을 성역화(聖域化) 할 때 다시 크게

개축(改築)한 것이다. 법당(法堂) 뒤에 있는 방등계단(方等戒壇)에 부처님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모셔져

있기 때문에 법당(法堂) 내에는 불상(佛像)을 따로 봉안(奉安)하지 않았으며, 그 기능(機能)이 부처님 진신

사리(眞身舍利) 예배소(禮拜所)이기 때문에 이름을 적멸보궁(寂滅寶宮으)로 바꾸었다

 

대적광전(大寂光殿)

이 법당(法堂)은 수계(受戒), 설계(設戒), 설법(說法)등 사원(寺院)의 중요(重要)한 의식(儀式)을 집행(執行)하는 곳이다. 대적광전(大寂光殿)은 본래(本來) 대웅대광명전(大雄大光明殿)이였다. 대웅대광명전(大雄

大光明殿)으로 불리던 때에는 이곳에 법신비로자나불 (法身毘盧자那佛), 보신노사나불(報身盧舍那佛),

화신석가모니불(化身釋迦牟尼佛)등 삼신불(三神佛)만을 봉안(奉安) 하였다고 한다. 정유재란(丁酉再亂)

 1597년(年)때 경내(境內)의 모든 전각(殿閣)이 소실(消失)된 후(後), 인조(仁祖) 13년(年); 1635년(年) 에

이르러 도량(道揚)을 재건(再建) 하였는데, 대웅대광명(大雄大光明殿)전과 극락전(極樂殿), 약사전

(藥師殿)에 봉안(奉安)하고 있던 5여래(如來) 6보살(菩薩)을 다시 조상(造像)하여 모두 한자리에 봉안

(奉安)하고 현액(懸額)을 대적광전(大寂光殿)으로 바꾸었다. 1986년(年) 원인(原因)모를 화재(火災)로

법당(法堂)이 전소(全燒)되어 보물(寶物) 제(第) 476호(號) 지정(指定)이 해제(解除) 되었으나,
1990년(年)에 원래(元來)의 모습대로 복원(復元) 하였다.

 

 

석련대((石蓮臺)  보물 제23호.

석련대(蓮花臺) 형식(形式)으로 조각(彫刻)한 불상(佛像)의 좌대(座臺)로 무려 높이가 1.52m 둘레가 10m에 달하는 거대한 연화대(蓮花臺)이다. 연화대(蓮花臺) 전체(全體)가 1개(個)의 돌로 되어 있으나 여러개의

돌로 만들어진 것처럼 상(上), 중(中), 하(下) 대(臺)의 삼단(三壇) 양식(樣式)을 정연(整然)히 갖추고 있다.
하대석(下臺石)의 측면(側面)은 10 각형(角形)이며 8개(個) 면(面)에는 안상(眼象)을 음각(陰刻)하고 그 안에

서화(瑞花)를 조각(彫刻)하였으며 2개(個) 면(面)에는 사자상(獅子像)을 조각(彫刻) 하였다.
그리고 그 위로 복련판(伏蓮?)을 각(各) 변(變)에 따라 10판(板)을 돌려 웅려(雄麗)하게 표현(表現)하였다.
이와 같은 조각(彫刻)과 장식(粧飾) 이외에도 중대(中臺), 상대(上臺)등에는 안상(眼象)과 화문(花紋), 연판문(蓮板紋) 등(等)을 장식적(裝飾的)  의장법(儀狀法)으로 조각(彫刻) 하였다. 상대석(上臺石) 윗면(面)

중앙부분(中央部分)에는 두 개(個)의 방형(方形) 구멍이 있는데 이로 미루어 이 좌대(座臺)가 석불(石佛)

입상(立像)을  세우는데 이용(利用)되지 않았을까 추정(推定)하고 있다. 좌대(座臺)의 조각(彫刻) 수법

(手法)이 통일신라시대(統一新羅時代)의 양식(樣式)과 유사(類似)하나 무질서(無秩序)한 안상(眼象)의

배치(配置)와 연판내(蓮板內)의 사치스러운 조각(彫刻) 및 장식법(粧飾法) 등(等)으로 미루어
고려시대초기(高麗時代初期), 대략(大略) 10세기경(世紀境)의 석조물(石造物)로 추정(推定)하고 있다.

 

보제루(普濟樓).

보제루(普濟樓)는 누각(樓閣)으로 일주문(一柱門), 금강문(金剛門), 사천왕문(四天王門)에이어 네번째로

만나는 관문이다. 학술회의(學術會議)나, 미륵십선 수련회(彌勒十善 修練會), 설법회(說法會)등을 개최

(開催)하는 강당(講堂)으로 활용(活用)하고 있다.

 

법종각(梵鐘閣)


범종각(梵鐘閣)은 범종(梵鐘), 법고(法鼓), 목어(木魚), 운판(雲版)등 불교의식(佛敎儀式)에 사용하는

사물(四物)을 보관하는 곳이다. 범종(梵鐘)은 지옥에서 온갖 고통을 받고 있는 중생들에게 부처님의 법음을

들려주기 위하여 하루 중 인시(寅時), 오시(午時), 술시(戌時) 등 모두 세번을 친다.
장엄하게 울리는 범종소리를 들음으로써, 지옥 중생들은 누대 겁에 걸쳐 알게 모르게 지은 악업을 깊이

뉘우치고, 청정하고 순결한 본래 자신의 마음으로 보리심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몸은 비록 지옥에 있지만,
마음은 이미 보리심을 발했기 때문에 더 이상 지옥에 머무르지 않고 삼계를 뛰어넘어 해탈의 길로 들어

서는 것이다. 법고(法鼓)는 축생(畜生)을 제도하기 위하여 범종 다음으로 친다. 북을 치면서 대군이  진격

하는 것 과 같이, 법고(法鼓) 소리를 들으면서 축생(畜生)과 수행자들은 모든 사바의 번뇌로부터 벗어나기를

 기원하는 것이다. 목어(木魚)는 물 속에 사는 생명들을, 그리고 운판(雲版)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날짐승들을

 제도하기 위하여 법고(法鼓) 다음으로 차례로 친다.
목어는 간략히 목탁으로 만들어 법당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목어와 목탁을 치는 데에는 물고기가 언제나

눈을 뜨고 있듯이, 수행자들에게 방일 하지 말고 대승의 행원을 다하는 날까지 용맹스럽게 정진하라는

경책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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