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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자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이 카페에 서울대 출신 많네
레드 버즈 추천 0 조회 1,772 04.01.01 16: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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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1.09 20:01

    첫댓글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내가 이 실상을 알아야 했는데, 제가 나이만 먹었지 정말 세상 물정을 몰랐네요. 몰라도 너무 몰랐어요.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03.11.09 20:36

    저도 공대입니다만............현실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다시 의대나 치대나 한의대나 다시 가서 졸업하는 10년 후에도.......음.......그리 다시 바뀔 거 같지는 않군요........ 인도, 중국인 엔지니어가 많이 들어오겠죠.. 삼성전자 같은데..

  • 작성자 03.11.09 20:59

    일반인님 생각에 동감 제가 생각해도 중국엔지니어가 들어오면 경쟁력이 있을까 월급 조금만 줘도 되고 경쟁력은 별로 뒤지지 않고 현재 기업에서는 학교에서 공부제대로 안시켜서 보낸다고 불만이고 이러다 최악의 경우 삼성전자 본사가 중국이나 인도로 옮겨간다면 우리 공대인은 졸업=장사 의 공식이 되지 않을까

  • 03.11.09 23:31

    아....잘 읽었습니다.잘 되시길...!

  • 03.11.09 23:34

    명품일세~

  • 03.11.10 03:06

    전 저도 서울대 경제 97학번인데... 회사 그만두고 이번에 다시 셤 봤습니다. 공부를 얼마 안해서 인지 어렵더군요. 정말 봉급쟁이 암담합니다. 한의대로 몰리는거 욕할거 만은 아닙니다. 꼭 제가 다시 공부를 해서 그런거만은 아닙니다. 에고고....머라구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03.11.10 20:06

    음 저두 서울대 재료공학부생입니다.. 지금은 군복무대신 공익근무를 해서 학교는 휴학중인 상탭니다. 공익생활 10개월남았는데 이기간동안 다시 셤을쳐서 한의대로 옮길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도 의대보다는 공대공부가 좋아서 선택을 했지만 사람이 좋아하는것만 하고 살수없는것이기에.. 걱정입니다..

  • 03.11.12 13:06

    시험다시 봐서 잘될거라고 확신하지는 마시오... 요즘 학생들 학력저하? 별로 못느낄거요.... 막상 시작해보면.. 실제로 내가 아는 애도 96년도에 전국 0.05%로 서울대 물리학과에 진학했다가 이번에 수능봤는데.. 결과는 즐~~~이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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