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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자 유 게시판 겨울철 아파트 베란다 꽃 가꾸기
텃밭농부 추천 2 조회 1,182 13.01.24 16:4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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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4 19:02

    첫댓글 와우쵝오
    즐감하고갑니다.

  • 작성자 13.01.24 20:13

    방문 고맙습니다

  • 13.01.25 07:54

    좋은 낙으로 사시는군요.

  • 작성자 13.01.25 09:07

    별다른 취미나 재능이 없는 사람이 하는 소일꺼리입니다 감사합니다

  • 13.01.25 17:06

    산, 음악, 꽃, 텃밭, 책, 사색, ....... 그리고 기대와 기다림.....
    혼자놀이의 진수를 보이시는 것 같지만
    모든 것과 함께 하시는 무릉의 삶이시네요.
    정성으로 피우신 베란다의 생명가득한 꽃들도
    아름답고 평안해보이고요.

    가시나무새 ost
    일생에 단 한 번 운다는 전설의 새
    이 세상의 어떤 소리보다 아름답고
    둥지를 떠나는 그 순간부터 가시나무를 찾아 헤메다가
    가장 길고 날카로운 가시를 찾아 몸을 날려
    가시에 찔려 죽어가면서도 그 고통을 초월하면서 이윽고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다지요.

    가시나무새 라는 영화를 봤던 기억도 나네요.
    넉넉하신 마음으로 펼치시는 삶의 모습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1.25 15:37

    배경음악 가시나무새를 재빨리 알아보시는 카론샘 님의 안목 대단하십니다
    음악을 좋아해서 올리고 싶어도 저작권문제가 두려워 몰래 숨어서 살짝 올리곤 합니다
    긴 겨울이 빨리 가고 텃밭일 할 수 있는 봄을 기달리는 마음 간절합니다. 감사합니다

  • 13.01.25 17:14

    어쩌다 좋아하는 가시나무새 ost 여서 알아 듣게 된 것일 뿐
    사실 음악을 많이 알지는 못한답니다.
    저작권을 염려하시는 텃밭농부 님의 마음처럼 저도 늘
    그 부분이 조심스럽네요.
    누군가 엠비딩할 수 있게 열어 놓은 것이니
    공유해도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으로 사용하지만요.
    저는 가끔 올리는 글에 포함되는 음악 플레이바가 보이도록
    대부분을 설정하는 데요.
    그것은 듣는 사람이 특별히 좋아하는 부분은 반복해서 듣게도 할 수 있고
    음악에 집중하다보면 글에 집중이 안될 때도 있고
    ESC 키를 누르지 않고서도 그 곳에서 음악을 잠시 멈춤도
    재 플레이도 가능하게 하려구요.
    고맙습니다.

  • 13.03.18 19:02

    농부님 다음 까페-그대가 머문 자리-의 배경 음악방에 찾으시는 음악이 많을듯합니다.
    지도 그곳에서 많이 퍼나른답니다.

  • 13.01.25 20:25

    지상 낙원이 따로 없내요.. 이 한겨울에 따스한 봄을 느끼게끔 만발한 꽃들 부럽습니다.
    천상의 소리 같은 음율 또한 시각과 청각을 황홀경에 빠뜨립니다. 잘보고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1.25 20:57

    베란다 꽃은 겨울 한 철 뿐입니다. 봄이 되면 여기 있는 꽃 모두 텃밭에 마련된 꽃밭으로 옮깁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란다꽃을 자랑했으니 이젠 호안산 님께 텃밭에 핀 꽃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가까운 시일안에.....

  • 13.01.26 12:48

    보통 정성이 아닙니다,,, 평수가 꽤 큰............. 요즈음 아파트는 베란다 가 없어 곤란할듯,,,,,,,,,,,,

  • 작성자 13.01.26 12:54

    보통 아파트 보다 조금 넓긴 하지만 넓은 아파트는 지금은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애물단지가 돼 버렸습니다
    그러나 베란다를 꽃밭으로 활용하는 입장에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 13.01.27 03:22

    화단같이 너무 이쁘네요... 봄이 찾아오면 저희집에도 화분에 꽃을 심어야 겠어요..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13.01.27 04:20

    마당있는 단독주택에서 꽃밭만드는 꿈을 못이뤄 그 대신에 베란다에서 그 한을 풀고있습니다
    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 13.02.06 20:21

    좁은 베란다이지만 평야처럼 넉넉한 마음을 담으셨습니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3.02.06 20:32

    좁은 베란다 꽃을 아름답게 바라보시는 님의 마음이 오히려 바다같이 넓게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 13.02.07 21:54

    꽃이라 아름다워요 ^^ 열시미키우세요 ^^

  • 작성자 13.02.08 05:53

    고맙습니다
    올해는 더 예쁜 꽃밭 만들어 보겠습니다

  • 13.02.08 02:49

    베란다에 참 아름다운 꽃들을 키우시는 군요.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아주 예쁜 꽃들 지나치기 싫어
    제 글의 이미지로 가져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2.08 05:52

    그런 줄 알았다면 좀더 예쁜 이미지용 사진을 올릴걸 하고 생각했답니다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3.02.11 17:00

    어머나.. 별 생각없이 읽어내려가다가 사진보고 감탄했네요
    아파트에서도 저런게 가능하구나 싶어요

  • 작성자 13.02.11 22:11

    저의 집 아파트 베란다꽃은 겨울철에만 가능합니다
    남향이라 겨울엔 햇빛이 거실 깊숙히 비추기 때문에 화려한 꽃이 피어나지만
    여름이면 햇빛부족으로 꽃이 되질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 13.02.12 10:33

    국화꽃이너무보기좋아요^^

  • 작성자 13.02.12 11:27

    올해 꽃밭에선 더 아름다운 국화꽃을 꽃피게 할려고 벼루고 있는데
    올 겨울 추위가 너무 혹독해서
    과연 이것들이 안 죽고 살아 남아 있을 지 걱정입니다
    고맙습니다

  • 13.02.15 01:32

    저도 요즘 남자들과는 달
    술,담배,고스톱,골프를 못하고
    대신 음악과 글과 꽃들을 좋아합니다.
    그러고 보니 돈 들어가는 취미는 기피하고
    정적이지만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취미를 지니고 있는 셈 입니다.

    님이 주신 꽃 사진들 덕분에
    피터의 시 배경이 더욱
    아름다와 졌습니다.
    재차 감사 드립니다.

  • 13.03.02 10:06

    정말 부럽습니다.
    잘 가꾸셨네요....
    너무 예쁘네요^^

  • 작성자 13.03.02 16:53

    저는 꽃이 자라는 환경만 마련해 줬을 뿐 아름답게 꽃을 피운건 꽃 제네들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3.07 21:14

    우아 넘 예뻐요~~

  • 13.03.17 09:12

    취미도 고상하시고 꽃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보입니다 ,,

  • 13.04.17 20:48

    우와 꽃이 넘 이뻐요~ㅎ

  • 13.04.22 21:57

    꽃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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