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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daum.net/cim1478/15384133
(위 게시글 작성자에게 쪽지 문의 후 동의를 받고 올립니다.)
내비게이션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공유해드립니다.
판단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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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운행에 필요한 하이패스 단말기를 양도양수하기 위하여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서서울영업소'에 갔다.
아이나비와 F사의 내비를 동시에 작동하고서 말이다.
그 목적지를 위성사진으로 보자.
노란색 원형안의 B가 '한국도로공사 서서울영업소'이다.
그 전경이다.
노란선으로 표시한 지역이 그 영업소의 내부도로망과 주차장들이다.
'가'도 '나'도 모두가 주차장이다. '가'는 일반도로망으로 오는 차량의 주차장이고 '나'는 고속도로망으로 오는 차량의 주차장으로 구분할 수 있다. 물론 '나'도 일반도로망으로 오는 차량도 주차할 수는 있다. 특히, '나'인 경우 그 직원용 주차장으로도 사용한다.
'나'의 주자창 모습이다.
움직이는 차량에서 촬영하다보니 흔들림에 이해를 구한다.
본 영업소를 가는 방법은 2가지로 정리된다. 그 하나는 고속도로망을 이용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일반도로망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는 누구나가 절대적으로 동의하리라 생각한다. 고속도로망을 이용하여 가는 경우는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의 일일 것이고 일반도로망을 이용하여 가는 경우는 그 영업소만을 방문할 때 필요한 것이다. 즉, 비싼 기름값도 그렇지만 톨비도 아껴야 하기에 그렇다.
본인은 그 영업소만을 방문하는 목적이기에 굳이 고속도로망을 이용할 이유가 전혀 없다.
해서,
아이나비와 F사의 내비에 다음과 같이 목적지를 설정했다.
아이나비
F사의 내비
이 친구들이 어떻게 안내하는지를 보자. 즉, 그 경로값들이다.
출발지가 중요한게 아니므로 편의상 출발지는 안양시청으로 한다.
추천경로
아이나비
추천1과 4는 톨비가 나오는 것을 보니 고속도로망의 안내이고 추천2와 추천3에서 톨비가 없다는건 일반도로망의 안내인 것이다. 따라서, 본인은 추천2 또는 추천3 중 그 어느 하나만을 선택하고 경로 안내를 받으면 된다. 즉, 그 영업소에만 볼 일이 있기에 그렇다.
F사의 내비
경로탐색을 하니 아래와 같은 창이 나타난다.
일단 좋게 생각하자.
'예'라면 고속도로망의 안내가 아니라는 뜻 - 일반도로망으로 안내 - 이고 '아니오'라면 고속도로망으로 안내한다는 그 선택이다.
먼저 '아니오'를 선택한다. 그러면 당연히 고속도로망으로의 안내인 것이다.
헉......
무슨 괴이한 경로값인가?!
아이나비와 비슷한 거리에서 톨비가 2배 차이라니? 또한, 모든 추천 경로망이 유료망이라는게 말이 되는가를 여타 모든 내비 사용자에게 묻고 싶다. 즉, 어느 내비를 사용하겠는가에 대한 강력한 화두인 것이다.
그 차이를 단적으로 보여주겠다.
아이나비와 F사의 내비에서 대표 경로인 추천1로만 보자.
아이나비
F사의 내비
정말 쌍둥이처럼 경로망이 동일하다??? 그렇게 보일 것이다. 단지, 그 톨비에서만 정확히 2배 차이가 난다.
착각은 자유이다!
그 경로 안내의 흑막을 보자.
아이나비
아이나비의 경로 내용을 설명한다.
서서울 TG에서 발권하여 안산JC를 거쳐 안산IC에서 빠져 안산 TG에서 정산(1,100원)하고 일반도로망을 이용하여 가는 경로망이다.
그 반면에,
F사의 내비
F사의 내비의 경로 내용을 설명한다.
서서울 TG에서 발권하여 안산JC를 거쳐 안산IC에서 빠져 안산 TG에서 정산(1,100원)하고 나가서 아래처럼 일반도로망에서 다시 회전한다.
바로 상기의 파란색 원형 위치에서 말이다.
그런 후에 다시 안산 TG를 재진입하여 발권하고 역순으로 안산IC를 거쳐 안산JC로 해서 서서울 TG에서 정산(1,100원)하는 경로망이다. 그래서 톨비 합이 2,200원인 것이다.
참으로 위대하고 멋진 경로이다!!!
이러한 경로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길치 운전자가 내비가 없을 때에 발생하는 그와 다른 점이 있는가? F사의 내비가 길도움이인가? 아니면 길치인 내비인가? 그래서 허접을 넘어 쓰레기 내비라는 것이고 폐기물이라고 언급하는 것이다.
경로의 완성인 그 목적지 안내 서비스는 과연 어떨까?
보자!
아이나비
보다싶이 어디 한치의 오차가 있는가?
그 영업소의 코앞까지 모셔다 준다.
세상살이를 어떻게 하는지는 몰라도 의심병이 많기에 안믿을까봐 그 당시 실제 상황을 캡쳐한 사진을 보여준다.
목적지에 도착 후에 안내 종료한 그 실제 상황이다.
자동차가 그 영업소와 키스하고 있다. 그 도로망까지 정확히 노드가 존재하기에 그렇다. 아이나비만의 진정한 Door To Door의 목적지 안내 서비스인 것이다.
F사의 내비
그 톨비를 2배로 낸 것도 억울하고 분한데 목적지가 고속도로 한가운데에서 끝난다.
주차는 어디에 하고 그 영업소에 볼 일을 보라고 하는지 참으로 육두문자가 작열한다. 그 영업소에 널린게 주차장인데 이건 무슨 목적지 안내 서비스인가 그 말이다. 정말 소를 누가 키울지 걱정이다. F사의 내비 개발진 모두가 소를 키워야 하는데 말이다. 이러한 경로나 목적지 안내 서비스가 단지 도로 네트워크 정보인 노드만으로 해결된다고 생각하나? F사에게 진정 충고한다. 경로엔진부터 다시 손보기를 바란다. 그래서 신생아인 F사의 내비로는 아직도 맏형인 아이나비에 도전한다는건 무리수인 것이다. 즉, 경로엔진은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지 않기에 그렇다는 뜻이다.
좀 더 경로를 탐구하여 보자.
F사의 내비에서 고속 / 일반 / 최단도 있으니 이를 모두 보자는 뜻이다.
고속경로
추천과 뭐가 다른가? 한번 바보가 경로값을 바꿨다고 천재가 되겠냐는 뜻이다.
이를 아이나비로 보자.
정직한 친구는 어디에 가도 그 믿음이 존재하기 마련인 것이다. 즉, 추천처럼 정확한 목적지 안내 서비스인 것이다.
일반경로
F사의 내비
일반도 유료망이다! 즉, 일반이란 확고히 무료도로망인데 유료라니!
도무지 경로 철학도 없다. 되는데로 살아가는 집구석과 다를게 없다는 뜻이다.
이를 아이나비로 보자.
고속도로망 비중이 무려 11.9Km이다. 즉, 총거리인 19.34Km에서 말이다. 약 62%를 고속도로망을 이용해도 톨비 한푼 안내고도 정확히 목적지 안내 서비스를 한다.
이제 최단을 보자.
최단경로
F사의 내비
무진장 허탈할 뿐이다.
이건 뭐 경로 철학을 논할 수도 없는 말 그대로 엉망진창이 맞다고 본다. 진정 아무 생각없는 F사의 내비 현주소를 보는 것이다.
이를 아이나비로 보자.
F사의 내비에서는 각각의 경로 모드에서 3개의 경로망을 보여줌에도 모두가 정상적인 목적지 안내도 못하면서도 모두가 유료망인 것에 비하면 아이나비의 거리(최단)는 단한가지의 경로만으로도 이를 모두 정복하는 그 실증을 볼 수 있는 것이다.
F사의 내비가 무료 업글이고 아이나비 3D에서만 유료 업글이라고 일부 사용자가 일간에서 떠들지만 F사의 내비에서 평소에 이러한 경비가 흘러가는 돈은 돈도 아닌가 보다. 좀 알고 떠들기 바란다.
F사의 내비에서 그 놈에 '아니오'의 선택이 온통 유료 도로망으로 안내함은 물론 목적지 안내도 고속도로 한폭판에 떨구는데 말이다.
그렇다면,
아래에서 '예'를 선택하자.
그 결과값이다.
이제 좀 서광이 보인다. 즉, 무료 경로망이 존재하기에 그렇다.
그 목적지 안내 서비스를 보자.
더욱 지도를 확대한다.
개코는...!!!
정확한 목적지 안내 서비스도 못하기에 하찮은 표현인 개코같다. 이러한 목적지 안내 서비스가 F사에서 주장하는 가상 GPS 등으로 해결될 것같은가? 모르면 입다물고 있는게 상책임을 알아야 한다.
이를 아이나비로 비교해주겠다.
정확한 목적지 안내 서비스에 찬사만 터져나올 뿐이다.
이러한 실증으로 경로 품질은 바로 그 목적지 안내 서비스에 달려있다는 점이 확고히 증명되는 것이다. 앞으로 F사의 실주행 운운하면서 경로 품질이 아이나비보다 좋다고 떠들지 말기 바란다. 아이나비가 실주행에 이상이 있다면 아이나비 사용자 모두가 목적지도 가지 못하겠구나! 이 꼴을 보고도 실주행 운운하는 그 자체가 스스로 망상에 빠진 꼴이다. 인생을 허구로 살기에는 너무나도 치졸하다고 스스로 판단이 빠를 수록 그나마 살아 남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F사의 내비에서 다음의 내용을 보여주는 것에 대하여 F사의 내비 개발진은 물론 F사의 내비 사용자들도 진지하게 생각하여 보기 바란다.
이러한 멍청스런 바보같은 알고리즘 때문에 F사의 초보 사용자는 물론 고급 사용자일지라도 실수라도 '아니오'를 선택한다면 그 꼴은 아래의 작태가 연출되는 것이다.
고속도로망을 왕복하는 한심한 꼴을 말이다.
본인이 이를 경로 튜닝하여 아이나비처럼 정상적인 경로를 보여 주겠다.
상기에 목적지를 설정한다.
이는 F사의 내비가 그 영업소에 목적지 안내하는 최종 장소이기에 그렇다.
그런 후에 그 결과값이다.
아이나비처럼 정상적인 경로 안내임을 알 수 있다.
그 세부 경로망을 보자.
다시 안산 TG로 재진입하지 않고 일반도로망을 이용하여 목적지로 안내함을 알 수 있다.
그 목적지 안내이다.
F사의 내비가 왜 처음부터 비록 정확한 목적지 안내 서비스는 실패하더라도 그 근처까지 이러한 경로 안내를 못했을까?
이미 언급했듯이 고속도로망과 인접된 목적지인 경우 무조건 고속도로망 기준으로 판단하는 그 잘난 알고리즘 때문인 것이다. 완전히 F사의 내비 프로그램을 뒤엎어야 하는 그 실증인 것이다. 즉, 다시 개발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즉, 이와 같은 경우에는 그 '예'와 '아니오'에 대한 알림창을 부셔버리기 위해서 말이다.
다시 개발한다는건 참으로 문제 중에 문제이므로 그나마 억지라도 살아 남는 방법은 그 가짜 도로망들만 그려넣지 말고 아래의 내부 도로망이라도 그려 강제라도 목적지를 매칭시키는 것이 그나마 F사의 내비 사용자들에게 눈속임하는 방법이 되는 것이다.
바로 아이나비처럼 순백색의 진짜 도로망을 말이다.
그만큼 도로망이 중요한 것이다.
아이나비처럼 진짜에 입각한 실제의 도로망이 존재할 때 비로소 명품 내비의 명성이 나오는 것이다. 눈감고 아옹하는 F사의 내비에서 가짜 도로망들이 중요한게 아니라는 뜻이다.
이러한 경로 알고리즘이라면 다음과 같은 경우에도 황망한 경로값은 당연한 수순으로 발생한다.
F사의 내비로 그 목적지 도착점 - 고속도로망의 한가운데 떨구는 목적지 - 에서 안산시청을 간다고 하자.
F사의 내비
이를 아이나비로 비교해보자.
눈을 크게 뜨고 잘보기 바란다.
F사의 내비는 아이나비보다도 거리 상 2~3배의 차이로 더 멀리 안내함은 물론 다시 고속도로망 등으로 톨비가 발생하는 치명적인 상황을 말이다.
이러한 원인은 아래 내용 때문이다.
고속도로망에서 출발하여 직진할 수밖에 없다.
역방향으로 진행하여 목감IC에서 U턴한다. 즉, 그 목적지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말이다.
그런 후에,
다시 서서울 TG에서 발권하여 안산시청으로 가는 것이다.
이러한 허접스런 F사의 내비를 상품화하여 판매하는 것도 아이러니할 뿐이다. 또한, 이러한 실증을 보고서도 F사의 내비에 무조건식으로 광분하는 그 일부 사용자들의 외침에 안타까움만 든다.
본인은 F사의 내비가 살아 남을 수 있는 조언을 이같이 해주는 반면에 극성스런 일부 F사의 마니아들은 아이나비에 억지로 흠집내기에 바쁘다. 그 흠집낼 시간이 있으면 아이나비와 F사의 지도로 비교하면서 열공하여 F사의 내비의 치부부터 보완하는게 급선무인 것이다. 본인이 세상을 살은 그 이력이나 운전한 그 경력 - 내비 사용 연수 포함 - 으로만 보아도 그 체험과 학식이 결코 부족할까라는 생각을 한번만이라도 곰곰히 해보기 바란다. 억지 반항으로 대항할 수록 개망신은 더하면 더했지 절대로 수평은 아니라는 점을 깨닫기 바란다. 젊음으로 그 기백은 좋다만은 칼보다는 붓이 더 강하다는 그 뜻을 진정으로 느껴야 한다. 즉, 진실 그 자체에서는 무조건적인 용기만으로는 절대로 승리할 수 없다는 점을 필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설령 승리하리라 생각하는건 자기만족과 자아도취임을 알기 바란다.
본 5막에서는 F사의 치졸한 가짜 도로망보다도 더욱 중요한 내비 경로에 핵심인 경로엔진(알고리즘)에 대하여 설명했다. 특히, 정확한 목적지 안내 서비스를 하려면 도로망 - 세도로망 포함 - 구축이 내비에서 그 얼마나 중요한 과업인지에 대하여 깊이 많이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아이나비도 목적지 안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룩한 그 실적은 아이나비를 사용하는 수많은 사용자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작년 한해에만 본인이 아이나비에 각종 검토를 하여 아이나비에 반영시킨 건수가 무려 수백건이 넘는다. 통계를 내본 결과 정말로 하루에 평균 몇건씩을 한 실적이다. 그러한 명백한 증거는 본인의 블로그에 그대로 남아 있다. 본인이 내비게이션 소비자 보호를 위해 일하기에 단지 그러한 검토가 아이나비만이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F사도 오픈된 본인의 블로그이므로 열심히 모니터링하여 배우고 수정한 그 노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실례를 하나 보여 준다.
서울 금천구 소재로 '호압사'가 있다. 즉, 사찰이다.
F사의 내비가 과거에는 아래의 경로망이었다.
이를 이미 아이나비는 다음과 같이 경로 안내를 하고 있었다.
F사의 내비는 U턴 안내인 반면에 아이나비는 P턴 안내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 U턴 보다 P턴이 더 값진 경로임은 알 것이다. 즉, P턴에서는 신호값에 영향이 없기에 그렇다. 더욱이, 본 경로망은 P턴이 맞다. 그 이유는 주도로망 밑으로 그 호압사를 갈 수 있는 일명 토끼굴이 존재하기에 그렇다.
먼저, 위성사진이다.
상기의 그 노란색 원형 위치인 그 토끼굴을 보여준다.
충분히 이해하리라 생각한다.
F사의 내비가 업글되면서 아이나비처럼 경로가 바뀐다.
몬스터2
이처럼 벤치마킹(Benchmarking)을 해서라도 좋은건 따라해도 되는 것이다.
무조건 억지 쓸 시간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개선과 발전에 신경쓰는건 좋은 일이다. 본 5막의 사안도 F사의 내비는 조속히 대책을 강구하기 바란다. 그리고 적어도 상도덕을 준수하며 예의범절을 지키라는 점을 당부하고 싶다.
무식은 자랑할 일이 아니다.
무지를 깨닫는 것이 그나마 진실을 구하는 진리임을 깨닫는 지름길임을 들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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