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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유 11수
1.
涼州賽神(양주새신)굿할새 - 양주에서 굿하다
涼州城外少行人(양주성외소항인) 양주성 밖에는 행인이 적고
百尺峯頭望虜塵(백척봉두망노진) 오랑캐/사로잡을노 백척 봉우리머리는 오랑캐 먼지 바라보네.
健兒擊鼓吹羌笛(건아격고취강적) 칠격,북고,오랑캐강 건장한 사내 북 치고 피리를 불어대고
共賽城東越騎神(공새성동월기신) 말탈기 성 동쪽 월기신을 재를 지내네.
* 涼州: 州名,지금의 감숙성 무위현, 당나라때 하서절도사의 막부가 설치 되었다
*賽神: 굿이나 푸닥거리를 하는 일.
* 百尺峯: 봉화대가 높은곳에 있움울 의미
* 健兒: 건장한 병사를 가르킴,당나라 때 장기간 변방을 수비하던 용병의 명칭
* 羌笛: 중국 서남부에 거주하던 강족으로 부터 유래된 관악기, 음향이 애처럽다
* 越騎神: 기병의 신, 말타기와 활쏘기를 주관
2.
口號又示裴迪(구호우시배적) - 입으로 지어 부르고 배적에게 보이다
安得捨塵網(안득사진망) 어찌 티끌세상 그물 벗어나겠는가
拂衣辭世喧(불의사세훤) 떨칠불,시끄러울훤 옷자락 떨치고 세상 소란함을 사의하네
悠然策藜杖(유연책려장) 멀유,명아주려 한가히 명아주 지팡이 짚고
歸向桃花源(귀향도화원) 도화원 향하여 돌아가네.
* 安得: 어찌 그러치 않으랴
* 塵網: ‘때가 낀 그물’이라는 뜻으로, ‘속세(俗世)’를 이르는 말.
* 悠然: 유유(悠悠)하여 태연(泰然)함. 침착(沈着)하고 여유(餘裕)가 있음.
* 藜杖: 명아줏대(1년생풀)로 만든 지팡이.
3.
靈雲池送從弟(영운지송종제) - 영운지에서 사촌 아우를 송별하며
金杯緩酌淸歌轉(금배완작청가전) 느릴완,술부울작,더욱더 금잔에 느긋히 술 부어 맑은 노래 돌리고
畫舸輕移艶舞廻(화가경이염무회) 그림화,배화,고울염,선회
그림 장식한 배 가볍게 움직이니 요염한 춤 돌아가네.
自歎鶺鴒臨水別(자탄척령림수별) 할미새척/령 스스로 한탄해 할미새 물에 임하여 이별하고
不同鴻雁向池來(부동홍안향지내) 큰기러기홍,기러기안기러기 연못 향해 오는 것이 다르네
* 靈雲池: 양주에 있는 못 이름
* 淸歌: 악기반주 없이 부르는 노래 혹은 맑고 청아한 노래
* 轉: 婉轉(순할완)
* 旋回(돌선,돌아올회): 둘레를 빙빙 돌아감
* 鶺鴒:할미새,형제를 상징
* 鴻雁: 보통 기러기보다 몸집이 큰 겨울 철새, 우리말 이름은 개리
4.
戲題輞川別業(희제망천별업) 놀희- 시를 지어 망천 별장에 재미로 적어두다
柳條拂地不須折(유조불지부수절) 떨칠불 버들가지 땅을 스쳐도 꺾이지 않고
松樹梢雲從更長(송수피운종경장) 칠피 소나무 숲 구름에 닿아 다시 성장을 쫒네
藤花欲暗藏猱子(등화욕암장노자) 원숭이노 등나무꽃은 어둑해져 원숭이를 숨기고
柏葉初齊養麝香(백섭초제양사향) 가지런할제,사양노루사 측백 잎 막 가지런해 사향을 기르네.
5.
雜詩三首(잡시3수)
其一
家住孟津河(가주맹진하) 사는 집은 맹진의 황하 강변이고
門對孟津口(문대맹진구) 문 앞에는 맹진의 입이네.
常有南江船(상유남강선) 항상 남쪽 강에 배 있고
寄書家中否(기서가중부) 부친 편지 집 가운데 여부이네.
※ 맹진(孟津): 중국 하남성 맹현 남쪽에 있는 나루.
其二
君自故鄉來(군자고향래) 그대는 고향에서 오셨으니
應知故鄉事(응지고향사) 당연당 응해 고향 일을 아시겠네.
來日綺窗前(내일기창전) 고울창,창창 오시던 날 창 앞의 비단이고
寒梅着花未(한매착화미)。 추운 매화는 꽃이 피었는지요.
○ 來日(내일) : 고향에서 떠난 날을 말한다.
○ 綺窗(기창) : 아로새기거나 그림으로 장식한 화려한 창을 뜻한다.
○ 寒梅(한매) : 겨울에 피는 매화
○ 着花(착화) : 개화(開花)의 뜻이다. 著花(붙을착)로 되어있는 본도 있다
* 매화는 송죽(松竹)과 더불어 ‘歲寒三友(세한삼우)’라 불리는데, 이는 인격의 고매함, 성품의 고결함을 상징한다
其三
已見寒梅發(이견한매발), 이미 추운 매도 피어 보이고
復聞啼鳥聲(복문제조성)。 다시 우는 새 소리도 들리네.
心心視春草(심심시춘초), 마음 모아 봄풀 보고
畏向階前生(외향계전생) 두려워할외 계단 앞 향해 생겨 두려웁네.
6.
左掖梨花(좌액이화) 겨드랑이/곁채/후궁액 - 문하성에 핀 배꽃
閒灑堦邊草(한쇄계변초) 한가할한,떨어질쇄 배꽃 섬돌가 풀에 한가롭게 떨어져
輕隨箔外風(경수박외풍) 발박 바깥 바람에 가벼이 발쪽으로 다가간다.
黃鶯弄不足(황앵농부족) 노란 꾀꼬리 희롱하다 부족하여
嗛入未央宮(겸입미앙궁) 입속에 넣을겸 꽃잎을 입에 물고 미앙궁으로 들어간다.
7.
紅牡丹(홍모란) 수컷모 - 붉은 모란꽃
綠艶閒且靜(녹염한차정) 또차 초록의 요염한 잎이 한가하고 고요한데
紅衣淺復深(홍의천복심) 얇다/엷다천 붉은 옷 옅다 다시 짙어진다.
花心愁欲斷(화심수욕단) 꽃 마음은 근심 끊고 싶으나
春色豈知心(춘색개지심) 어찌개 저물어가는 봄빛은 어찌 마음을 알겠는가.
○ 牡丹(모란) : 작약과(芍藥科)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落葉闊葉灌木). 중국이 원산지이며 관상용(觀賞用)으로 재배하는데, 잎은 크며 늦은 봄에 여러 겹의 붉고 큰 꽃이 핀다.
○ 綠艷(녹염) : 짙푸르고 선명한 잎사귀.
○ 閑(한) : 娴(한)과 통용된다. 우아한 모습.
○ 紅衣(홍의) : 붉은 색 모란의 꽃잎.
○ 淺復深(천부심) : 옅은 색에서 짙은 색이 되다. <모란사(牡丹史)>에는 모란꽃의 색은 세 번 변하는데 처음에는 자주색이고, 활짝 피면 연분홍색이 되었다가 점차 홍매화 색으로 바뀌며 꽃이 질 때는 다시 진홍색으로 변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 愁欲断(수욕단) : 시들어져 감을 상심하여 애간장이 끊어지다.
당 현종(唐 玄宗) 천보(天寶) 말년(752~755년)경 왕유가 지은 홍모란에 대한 시이다. 당시 당나라는 안록산의 난(755~763)으로 사회가 혼란스러웠다. 봄날이 저물어가니 모란꽃이 시드는 것을 봄은 알지 못할 것이라며 모란꽃에 비유하여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 시이다.
8.
班婕妤三首(반첩여삼수) 나눌반,궁녀첩,궁여여- 반첩여의 한
반첩여의 초상화
其一
玉窓螢影度(옥창형영도) 건널도 옥창에 반딧불 그림자 법이고
金殿人聲絶(금전인성절) 금란 전에 사람 소리 끊겼네.
秋夜守羅幃(추야수나위) 비단나,휘장위 가을밤은 비단 휘장 지키고
孤燈耿明滅(고등경명멸) 환활/빛날경 외로운 등불만 밝다 꺼졌다 반짝이네.
其二
宫殿生秋草(궁전생추초) 궁전에는 가을 풀이 생기고,
君王恩幸疏(군왕은행소) 드물소 군왕의 총애는 다행히 소통하네.
那堪闻凤吹(나감문봉취) 어찌나,견딜감,들을문,봉새봉,불취 누가 봉취를 듣고 견디겠는가
门外度金舆(문외도금여) 수레여 문밖은 금수레가 지나간다.
其三
怪来妆阁闭(괴래장각패) 어쩐지괴, 단장할장,집각,닫을패 어쩐지 장각(단장하는 누각)이 닫혀 있고,
朝下不相迎(조하불상영) 조회에서도 서로 영접이 없다네.
总向春园里(총향춘원리) 합할총,동산원,속리 모두 봄 동산으로 향하고,
花间笑语声(화간소어성) 사이간 꽃사이에 웃고 떠드는 소리라네.
* 班婕妤: 전한 안릉사람. 성제의 후궁. 첩여는 上卿에 해당하는 궁중 女官. 처음엔 少使로 궁중에 들어 왔다가 대행을 입어 첩여가 되었다. 어질고 우아하여 처음엔 성제의 총애를 독차지 하였지만 조비연 자매가 궁에 들어 오면서 총애가 식었다. 자신이 조비연에 미치지 못함을 알고 또 모함을 피하기위해 스스로 물러나 태후를 모시며 지냈다. 賦(부)를 잘지어 자도부,도소부,원가부,등을 지었다. 성제가 죽자 봉원릉으로 있다가 죽었다.
* 羅幃: 엷은 비단으로 만든 휘장
* 凤吹: 생황과통소
9.
椒園(초원) 산초나무초 - 산초나무 동산에서
桂尊迎帝子(계존영제자) 술그릇존 계피술 잔으로 제자를 영접하고
杜若贈佳人(두야증가인) 막을두,아름다울가 두약으로 가인께 드리네.
椒漿奠瑤席(초장전요석) 즙장,제사존,아름다울옥요 옥 돗자리 깔고 제피술을 차리니
欲下雲中君(욕하운중군) 하고자할욕 구름가운데 그대가 내려오네
* 椒園(초원) : 망천이십경(輞川二十景)의 하나인 椒園(초원)은 향신료로 많이 쓰는 제피나무가 우거진 동산인 것으로 보임.
* 桂尊(계준) : 제의(祭儀)에 쓰는 연한 계피술을 채운 술잔.
* 椒 : 산초나무 초 : 산초나무[분디나무].
* 산초나무[분디나무] : 운향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 3미터 정도이고 잎이 어긋나는 우상 복엽이며 8~9월에 흰 꽃이 줄기 끝에 산방(繖房) 화서로 피고 열매는 녹갈색의 삭과(蒴果)로 주로 기름을 짜서 약용함[중풍 예방과 치료의 민간요법]. 분디나무로 깎은 젓가락이 중풍을 예방한다는 속설이 있어 예로부터 젓가락을 만드는 재료로 널리 이용
* 桂(계) : 肉桂(육계) :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녹나무과의 육계나무(肉桂)의 나무껍질을 말하는데, 육계나무는 중국의 남부지방에서 자생하는 늘푸른큰키나무로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사용하며 특이한 방향이 있음.
* 帝子(제자) : 제왕(帝王)의 자녀. 굴원(屈原)의 <楚辭(초사) 구가(九歌)>에 帝子(제자)가 곧 湘夫人(상부인)으로 나옴. 湘夫人(상부인)은 요(堯)임금의 두 딸인 아황(娥皇)과 여영(女英)으로 순(舜)임금의 아내가 되었다가 순(舜)임금이 죽자 따라 죽어 소상강의 여신이 되었다고 함.
* 杜若(두약) : 양하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양하(蘘荷,생강)와 비슷하며 특이한 향기가 있음. 키는 30cm 정도이고 여름에 황적색의 이삭 모양의 꽃이 묵은 줄기의 잎겨드랑이에서 핌. 따뜻한 지방의 산기슭 그늘진 곳에 자생함. 기혈을 다스리고, 종양을 없애고, 정력을 보충하고, 눈을 밝게 하고, 해열과 진통 효과가 있으며, 입 냄새를 없애거나 위통(胃痛) 및 곽란(癨亂)을 치료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 椒漿(초장) : 산초를 담가 빚은 술. 제의(祭儀)에 쓰는 연한 계피술 혹은 제피술.
* 漿 : 즙 장.
* 奠 : 정할 전/제사 전, 멈출 정 : (터를)정하다. 제사 지내다. 제물을 올리다. 드리다. 바치다. 제사(祭祀)
* 瑤席(요석) : 옥처럼 매끈한 돗자리.
* 雲中君(운중군) : 구름 속의 군주 : 구름의 신[雲神(운신)]으로 남성이며 이름은 풍륭(丰隆) 혹은 병예(屏翳)라고 함.
10.
苦熱(고열)/高熱行(고열행) - 무더위
赤日滿天地(적일만천지), 뙤약볕은 천지에 가득하고
火雲成山嶽(화운성산악)。 타는 듯한 붉은 구름이 산악을 이루었다.
草木盡焦卷(초목진초권) 마를초,말권 초목들은 모두 말라비틀어지고
川澤皆竭涸(천택개갈학) 다할갈,마를학 냇물과 호수도 다 말라버렸다.
輕紈覺衣重(경환각의중) 고은비단환 가벼운 비단옷도 무겁게 느껴지고
密樹苦陰薄(밀수고음박)。 빽빽한 나무숲도 그늘이 적어 괴롭다.
莞簟不可近(완점불가근) 왕골완,대자리점 대자리도 뜨거워 가까이 할 수 없고
絺綌再三濯(치격재삼탁) 칡베치/격 시원한 갈포 옷도 두세 번 빨아 입는다.
思出宇宙外(사출우주외), 우주 밖으로 나갔다고 생각하면
曠然在寥廓(광연재료확) 탁트일광,그러할연,텅빌료,넓을확 텅 비고 끝없이 넓은 곳에서 마음이 탁 트이리라.
長風萬里來(장풍만리래) 클장 만 리 먼 곳에서 센 바람 불어와
江海蕩煩濁(강해탕번탁) 쓸어없앨탕,번거로울번,흐릴탁 강해의 번잡함을 모두 쓸어내리리라.
却顧身爲患(각고신위환) 물리칠각,돌아몰고,근심환 돌이켜 보니 몸은 근심이 되고
始知心未覺(시지심미각) 비로서시 비로소 아는 마음은 아직도 깨닫지 못하네.
忽入甘露門(홀입감로문), 홀연히 감로문에 들어가고
宛然清涼樂(완연청량락) 완연할완,맑을청,서늘할량 청량한 즐거움이 실로 완연하네.
○ 苦熱(고열) : 견디기 어렵도록 심한 더위. 괴로운 무더위.
○ 赤日(적일) : 뙤약볕. 강렬한 태양.
○ 火雲(화운) : 여름철의 구름. 여름철의 타는 듯한 붉은 구름.
○ 焦卷(초권) : 말라비틀어지다
○ 竭涸(갈학) : 물이 바짝 마르다
○ 輕紈(경환) : 가벼운 비단 옷.
○ 莞簟(완점) : 대자리.
○ 絺綌(치격) : 곱게 짠 갈포와 굵게 짠 갈포. 갈포 옷.
○ 寥廓(요확) : 텅 비고 끝없이 넓다.
○ 長風: 멀리서 불어오는 바람. 또는 씩씩하고 기운(氣運)찬 모양(模樣)
○ 煩濁(번탁) : 번잡하다. 번잡하고 혼란스러운 정서.
○ 却顧(각고) : 돌이켜보다.
○ 爲(위) : 유(有). 있다.
○ 甘露門(감로문) : 감로와 같은 열반에 이르는 문. 즉 부처의 교법.
○ 宛然(완연) : 눈에 보이는 것처럼 아주 또렷함.
무더운 여름날 불법을 깨달으면 청량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한 시이다.
11.
조조(早朝) - 이른 아침에
장안성
皎潔明星高(교결명성고) 밝을교,깨끗할결 밝고 맑은 밝은별 높고,
蒼茫遠天曙(창망원천서) 푸를창,아득할망,동틀서 창공 아득히 먼 하늘 동트네。
槐霧暗不開(괴무암부개) 느티나무괴,안개무 느티나무 안개는 어둠 열지 않고,
城鴉鳴稍去(성아명초거) 갈까마귀아,벌써초 성에 갈가마귀 울다 벌써 갔네。
始聞高閣聲(시문고각성) 높은 누각에 소리 들리기 시작하고,
莫辨更衣處(막변경의처) 하지말막,따질변 다시 옷 입는 곳 따지지 마라。
銀燭已成行(은촉이성행) 촛불촉,가지런할성 은촟불 이미 성행하고,
金門儼騶馭(금문엄추어) 근엄할엄,마부추,말부릴어 금문에는 근엄하게 말을 부리네.
柳暗百花明(유암백화명) 버들잎 짙어 온갖 꽃 밝고
春深五鳳城(춘심오봉성) 오봉성에 봄이 깊네.
城鴉睥睨曉(성아비예효) 흘겨볼비,곁눈질할예 성안의 갈까귀 새벽을 흘겨보고
宮井轤轆聲(궁정로녹성) 도르레로/녹 궁궐 우물에 두레박 소리 들리네.
方朔金門侍(방삭금문시) 모두방,초하루삭 비로소 초하루 대궐 문 기다리고
班姬玉輦迎(반희옥련영) 나눌반,여자희,수레련 궁녀들은 임금의 옥련을 맞이하네
仍聞遣方士(잉문견방사) 인할잉,보낼견 들리기론 신선도사 보냈고
東海訪蓬瀛(동해방봉영) 봉래산봉,바다영 동해로 봉래와 瀛洲(영주)를 방문하네
* 皎潔: 밝고도 맑음.
* 明星: 샛별. ‘금성(金星)’을 일상적(日常的)으로 이르는 말.
* 蒼茫: 넓고 멀어서 아득함.
* 銀燭 아름답게 비치는 촛불.
*睥睨: 눈을 흘겨봄,둘레를 흘겨보고 위세(威勢)를 부리는 것
* 玉輦: 연(輦)을 높이어 이르는 말
* 蓬瀛: 봉래와瀛洲,신선이 사는 봉래(蓬萊)·방장(方丈)·영주(瀛洲)를 三神山이라 한다
* 方士: 神仙術法을닦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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