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산벚꽃이 정말 예쁘게도 피어서 때 맞춰서 잘 왔다고 몇번이나 되뇌였는지 모릅니다. 오랜만에 바위산에 오르시느라 힘드셨지만 보람도 느끼셨을거에요. 안전보도 마치고와서 감사한 마음으로 사진 올려봅니다.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편안한 숲길이죠. 험한 바위산이 기다리고 있을줄은... ㅎ
조금씩 바위들이 ....
괜히왔나 ㅋ
첫 휴식입니다. 걸은지 10분 ㅋ
산 벚꽃이 참 예뻤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바위오름입니다.~
스틱이 필요없죠? 네발로 걷는것이 편했어요.~
여기가 포토바위랍니다.~
서서도 찍으시고
만세도 불러봅니다.~
이다원님 잘 걸으셔서 깜놀했습니다.
단체 누가 빠지셨는지요 ㅎ
바위속에 핀 꽃이 더 예뻐라!
사각 모자바위 같죠(침묵바위라네요)
에구구 가팔라라ㅠㅠ
날도 좋고....
바위도 멋지고....
언제 또 와보겠노!!!
산악인같은 포즈 멋져요.
정말 잘 올라오셨습니다.
올챙이바위 아닙니다.~
돌아보니 토끼바위였습니다.~
핫둘! 핫둘
저기 연주대 탑이 보이죠?
거의 다왔습니다.
꽃이 늦게 피는 관악산
이제 정상을 향하여
거북바위도 보구요
숨 좀 돌리고 평길을 걸어봅니다.~
이까짓 바위쯤이야
기적님 무슨 좋은일이라도 있으십니까
올라온 길을 내려다보는 여유를 가져봅니다.~
이제 밧줄을 잡고 오릅니다.
정말 가파릅니다.~
참 많이도 올라왔네요.~
관악산엔 뭔 바위가 이리도 많을까요?
바위에서 포즈도 취해보구요
저 멀리 국기봉은 꼭 나와야한다면서 ㅋ
바위와 소나무 사이는 나....
날씬한분만 나올수있는 좁은틈새에요.~
뭔꽃인지 몰라요
여긴 치마바위죠
에구 힘들어유
스릴 넘치는하루였어요.
가끔 산행도 해야겠어요.
뒤가 아름다웁다요.~
산에는 역시 밝은색옷이 이쁘네요.
반쯤 왔을까요?
앞을 보아도 산
뒤에도 산
맑은날엔 인천도 보인다죠.
또 오릅니다.
자꾸 자꾸
오르고 또 오르고
이젠 쉬어가세요.
왼쪽은 씽씽한 소나무! 오른쪽은 고목인데 여태 버티고 잘 사는게 신기해요.~
나무들이
멋있지요
포즈도 잡아보고
관악산정상 629M
하늘이 가까운곳
등이 예쁘네요.~
저 멀리 연주암 멋지죠!
연주대에서 단체사진
이제부터 내려오는 난코스입니다.~
짬을 내어 만세도 불러봅니다.~
어여 다시 올라오세요. ㅎ
저 여기가 젤 겁나서 거꾸로 내려옴요.
즐거운하산길 아쉽죠 ㅎ
맛있는 식사시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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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4일(월)관악산 토끼바위
청보라
추천 0
조회 153
23.04.24 22:51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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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보라님 !
산철쭉꽃과 파란하늘과 날씨 ~
함께한님들 덕분에~
오늘이 관악산을 오른중에 제일 행복한날인것 같아요~
산철쭉꽃이 한몫 맸습니다요~ㅎ
앞으로 뒤로 다니면서 사진 예쁘게 담아 주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
예쁘게 담아주신 사진도 감사합니다~
258장 ㅎㅎ
날라 다니며 많이도 찍었드라구요. 100장이상 안올라가서 고르느라 시간 많이보냄요.
산 철쭉꽃이 눈에선하네요.
오늘은 정말 날씨도 좋아서
풍광도 멋지고 적은인원으로
잘 걷고 온 감사한날였어요.
이제 편히 주무세요.~
우린 수려한 대자연속 품으로 가기 위해 엷은 대 자연 속을 걷기 시작했다
기암 괴석이 많고 경치가 절경인 관악산 토끼 바위 가는 길을 들어서니
자연의 숨소리가 느껴지는 속에 묻혀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을 얻으면서
담소도 나누면서 인증샷을 남기려는 벗님들의 예쁜 모습 아름다운 자연
멋진 추억들을 깊고 높은 산을 오르고 내리면서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산행하고왔더니
개운합니다.
다리 알도 안배기고 멀쩡하네요.
어제 주먹바위를 지나쳐서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꼭 보면되구요.
멋진바위들,예쁜 산벚꽃속을 동행님들과 함께 걷고,먹고
행복한 일상였습니다.
기적님 오늘도 멋진진행하고 오세요.~
바위사이로 핀 연분홍 철쭉꽃이 참 예쁩니다.
우리길님들 대단히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 가시는 물향기 수목원 즐건 발걸음 되시고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갈 때마다 피해서 갔는지
꽃을 못봤는데 어젠 적기에 가서 잘 보고 왔어요.
기쁨맘님 오늘도 행복한하루
됩시다요.~
어제의 바윗길이 아련합니다
산행은 접기로 했으면서 이따금씩 생각나는것은 아마도 산의 매력때문일 겁니다
함께 걷고, 먹고, 느끼며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
사진 선별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씽씽님 산이 부를때 또 가야지요. 이번엔 제대로 느끼면서 올라가봅시다요.
5월 날 좋은날 벙개칠게요.
오늘도 멋진하루 되세요.~
청보라님ㆍ 좋은길 감사드립니다ㆍ 오랫만에 관악산의 멋진코스와 예쁜꽂과 산속의 향기 실컷 힐링하고 고맙습니다ㆍ 가을에 한번 부탁드립니다ㆍ 수고 많이하셨어요ㆍ
행운님~
가을까지 아직멀었으니
5월에 가요.
거긴 능선이라 6월부터는 따끈하니 김밥 사가지고
달려갑시다요.
행복한하루 되세요.~
아주 좋아요ㆍ 복된하루 보내세요
청보라님 사진으로 산악 다큐멘터리 한편 본거 같은 감동입니다
언제 또 오겠나 하면서 사진 욕심냈습니다 ㅎ
덕분에 인생 버킷리스트 하나 완성입니다
감사하고 수고많으셨어요~~
이다은님 사진찍으실때도
언제 또 오겠나하면서 찍으셨어요. ㅎ
다음에 또 가시면 날라다니실거에요.
5월에 한번 또 가요.
다음번에도 놓친 바위들을 샅샅이 뒤져서 보고오기로해요.
오늘도 좋은날되세요.~
어찌 이리 사진 후기 잘 적으시는지.
명품후기 로 엄지 척 입니다.
저도 이런 스릴있는 산 좋아해서
어제는 행복 만땅이었읍니다~
5월이 기다려집니다~ 스케줄있는날 피해지길 바라면서~~ 청보라님 세심한
배려에 우리모두 안전 산행했읍니다. 감사합니다!
가을내음님 모든분들 잘 걸으셔서 즐거운산행이 되었었네요.
스릴있는 산 또 가요.
멋진산행 기대합니다.
좋은날되세요.~
이많은 사진들 선별하시고
청보라님의 위트있는 사진
해설까지 정성가득 올려주셔서 어제 그길에 있는듯
새롭습니다.
5월에 얼굴을 보여주는
철쭉이 찰나 만개한 시기에
리딩해 주셔서 녹색으로 변해가는 숲속과 연분홍 철쭉이 환상이었습니다.
멋진 길 함께 할수있는
행운에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목련님이 잘 걸으실줄은
미쳐몰랐습니다.
연분홍꽃이 예쁘다는 말씀
연신하며 내려오셨었지요.
맛있는깻잎 가져온 거
잘먹었습니다.
또 좋은길에서 뵈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붉은 병꽃이었네요.
바위틈에 몽오리로 핀게
더 예쁨니다.
감사해요.~
이쁘게 찍으셨네요.
인물사진 찍기바빠서 풍경사진 별루없거든요.ㅎ
영화한편을 보는 것 같습니다
후기 즐감했습니다
물바람님 감사합니다. ㅎ
청보라님 땀흘린보람 풍광이
최고입니다 .
읏싸 ~힘모아 다들 환호가
들리는듯해요 후기 어제여정 잘 담아주어 즐감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호수님 한번 같이 가셔서
밧줄도 다시 잡아보셔야죠 ㅎㅎ
반찬들을 맛있게 만들어오셔서 먹는맛 최고였어요.
행복한 오후시간되세요.~
늦게사 사진 확인했어요
어제 산행
정말 꿀쨈이였어요
오랫만에 다시 갔었는데
좁은 바위틈 옆에 낭떠러지가 어찌나
아찔했는지 집에 돌아와서도
소름 돋았답니다
멋진 돌산 등반이였어요
청보라님 여러모로 감사했어요
리딩에 사진 후기에...
흐드러진 철쭉 꽃도 넘 예쁘고
함께 하신 우리길님들도 어여쁘시고
암튼
모든게 좋았던 하루였어요
청보라님 수고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휴안님 힘드셨지요?
사진에도 있지만 마지막 제가 거꾸로 내려온대 있었거든요.
거기는 갈 때마다 아찔한곳인데 제 뒤 이다원님은
앞으로 쉽게 쓱 내려오시는거에요. ㅎ
그래도 스릴넘치는 토끼바위길입니다.
언제 또 함께해요.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리딩하며 조금은 걱정도 됐을테지요 ᆢ
가파른 바윗길을 오르시고도 숨차한 느낌보다 자연에 취했던 감상평들을 하시는 님들ᆢ
사진 만으로도 벅차 오르는 것은 아직도 그 길을 올랐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ㆍ
행복 하네요ᆢ
똑소리님 한번 도전해보세요.
올랐을 때 내려다보는 풍광도 멋져요.
올랐을때의 성취감으로 기분도 무지좋아요.
때를 잘 맞추어 더 좋았을거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