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말구 아랫배에서 허벅지 다리로 이어지는 부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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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 딱 가운데 콩알 만한 멍울이 생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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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지는 좀 됐는데 이젠 아프기까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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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갑상선 암으로 입원 하셨을때 같은 병실 쓰시던 분이 임파선 암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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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아토피처럼 가렵고 해서 한동안 피부약만 먹고 그랬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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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계속 안낫아서 큰 병원 갔더니 임파선 암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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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선암도 피부가려움증이 나타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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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셤공부하느라 밤새구 또 피부가 갑자기 안좋아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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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것 때문에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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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아래가 부은 적은 있어도 여기가 그런적은 처음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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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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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아픈 사람이 하두 많아서 조금만 이상해도 괜한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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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임파선 부은 적이 있었는데 이곳저곳 몽글몽글한것이 여러개 만져지구.. 병원 가서 한번 진료 받으세요. 저의 경우에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그래도 병 키우는 것보단 진료 받아 보시는게 좋을듯 ...넘 겁먹지는 마시구요..별 문제는 없을 듯....
저도 목에 임파선 많이 붓는데.. 몽글몽글하게 만져지고.. 갑자기 걱정되네요. 그치만 별문제 있겠어요? 암은 극히 드문경우일듯.. 그래도 함 검사받아보세요~ 나두 받아봐야되나...ㅜㅜ
다리에 염증이 많은가요? 다리에 염증이 많이 생기면 그쪽 임파선이 붓거든요. 저도 심할때는 사타구니의 임파선이 호두알만하게 부었는데 지금은 거의 가라앉았습니다. 염증이 없어지면 임파선도 가라앉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