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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민경미 기자] 개그우먼 김현숙이 가족들에게 서운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기혼의 명절 VS 미혼의 명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숙이 의사 오빠 때문에 속상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숙은 "홀어머니가 의대생 오빠는 전적으로 밀어줬지만 나는 대학도 혼자 알아서 가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현숙은 "내가 오빠보다 먼저 돈을 벌기 시작해 오빠 공부 뒷바라지를 했다"며 "오빠는 결혼할 때 사랑이면 충분하다며 재산이 별로 없는 여자와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숙은 "돈을 벌어 어머니 집을 사드렸는데 얼마 후 재혼을 하셔서 밀양으로 가셨다"며 "결국 그 집은 오빠네가 들어가서 살게 됐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민경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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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빠...;;;;;;;;;;;;;;;;;;;;
오빠 조나 무능력하네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대박 씨발
진짜 본격 여동생 등처먹는 소리나네
헐...너무한다진짜
헐 너무해 오빠도쫌그렇네 ..
오빠뭐야;;:
저런건 자기가 딱안해줘야지 계속해줘버릇하니 당연한듯 받는거
으엉 내가 다 속상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ㅉㅉㅉ엄마도 너무하네...평생 아들 뒷바라지는 자기가 한줄알겠지.....딸이 고생다하고....잘난아들이 밥 준다고 생각하겠지
ㅋㅋ...저런집안이면 난 절대 안해줄거야 내가 왜그래야돼?뭐해준게 있다고 고마워할줄도 모르면서 ㅡㅡ...너무하다
저게 뭐야.....ㅠㅠ아유ㅠㅠ
어제 자기야보고 김현숙언니 입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잘하고 싹싹하고 예쁘더라 생활력도 무지무지 강한듯 ㅋㅋ 보는내내 저런 예쁜 애를 왜 안데려가냐고 엄마랑 폭풍칭찬
내가 저꼴나지싶다 ㅡㅡ
왠일이야..진짜 부모형제양심없네...어머님은 그렇다치는데 오빠는뭐야ㅋㅋ방송나와저렇게당당하게말할수있을정도면 어휴...의사면서 ..
동생땜에 대학도 다니고 결혼하니까 집도사줘... 딸이무슨죄야ㅠㅠㅠㅠㅠㅠ
헐......... 김현숙 좋은데..... 아진짜 힘들었겠다.......
헐 의사씩이나 되면서...양심도 없나? 오빠도 오빠지만 엄마도 멘붕...딸은 미혼인데 그러고싶나
헐 의사씩이나 되면서...양심도 없나? 오빠도 오빠지만 엄마도 멘붕...딸은 미혼인데 그러고싶나
으휴 김현숙언니 진짜 고생많았겠네;
헐;;;;;; 장난아니다;;;;ㅠㅠㅠ
아우속터져..
저 학비 대준거 받으면 안되나???? 진짜 가족이 더 한다
집 개판이네 아이고 아파트 빼버리지 공부 뒷바라지 다 해줘 집사줘 동생호구로 아네ㅡㅡ
이래서 호구짓하지말자 가족이라도 똑같음 아무리잘해줘도 몰라
헐... 나라도 빡칠듯
헐.... 가족이 진짜 너무하네
영애씨 ㅜㅜㅜㅜㅜㅠ
집값 받았음 좋겠다
오빠 진짜 너무하드라..
어제보니까 진짜 너무 고생하드라..
농담이라도 큰딸은 살림밑천이라는 소리 존나 듣기시른데.. 김현숙언니 맘고생 몸고생 많았겠다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