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펌텍코리아(251970.KQ/Not Rated):
월 수주 신기록 경신
■ 월 수주 신기록 경신, 바쁘다 바빠
펌텍코리아의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892억원(YoY+16%), 영업이익 124억원(YoY+21%, 영업이익률 14%)를 기록할 전망이다. 1월은 영업일수 부족에 따른 생산 효율 하락 영향을 받았으나, 2~3월에 월 수주 신기록을 경신하며 최대 매출을 기록한 전 분기(4Q24)와 유사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2월에 지난해 월 최대 수주액을 넘어섰으며, 3월 또한 지난주 기준 수주 목표의 80%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주력 제품군 중심으로 쇼티지(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했으며, 이를 우려한 브랜드사들이 물량 확보를 위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사와도 품목 수 증가, 신규 프로젝트 진행 등 사업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 펌프사업부 +16%, 튜브사업부 +18%
1분기 ①펌프사업부는 매출 676억원(YoY+18%), 영업이익 99억원(YoY+17%, 영업이익률 15%) 기록할 전망이다. 높은 기저(+34%)에도 불구하고, 최대 수주 흐름이 지속됨에 따라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간 생산량 또한 최대치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인디 브랜드로부터 확보되는 물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동사의 주력 제품군으로의 발주 물량 집중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지난해 생산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펌프 21% 증가, 스틱 93% 증가, 콤팩트 4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외형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률 또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②튜브사업부는 매출 200억원(YoY+12%), 영업이익 30억원(YoY+30%. 영업이익률 15%) 전망한다. 1월은 영업일수 부족으로 상대적으로 부진했으나, 2월부터 빠르게 생산량이 상승하며 지난해 월 생산 최대 수준까지 도달한 것으로 파악된다. 치약, 선케어, 스킨케어 등 다양한 제품군의 용기로 활용되는 튜브 수주가 빠르게 증가하는 중이다. 동사는 국내 최대 PE/알루미늄 튜브 용기 생산업체로, 대형화된 인디 브랜드 물량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매출 증가에 따라 수익성 또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③건식사업부는 매출은 전년과 유사할 것으로 보이며, 비용 관리를 통해 손실을 줄이는 방향으로 전개될 전망이다(매출 24억원, 영업손실 2억원 추정). 2025년에는 전반적인 피봇팅을 통해 체질개선을 추진할 것을 목표한다.
■ 2025년에도 수주 강세 흐름 여전
K-뷰티의 글로벌 진출 지역 확대에 따라 동사의 수주 강세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최대 CAPA(펌프/튜브), 다양한 용기 라인업, 트렌디한 제품 개발 경쟁력 등을 기반으로 대형화된 인디 브랜드 물량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펌텍코리아의 2025년 실적은 연결 매출 3.8천억원(YoY+13%), 영업이익 553억원(YoY+14%) 전망하며 국내 점유율 확대, 글로벌 물량 증가, 생산 능력 확대로 올해도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 https://bit.ly/4hEcU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