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든 맵들 한번 올려봅니다.(스크룰압박)

[Str18-02]

매일 맵카페에만 올리다가 이곳에 올려보는 이유는.. 좀 색다른 맵카페말고 스타관련사이트에선 제맵을 어떻게 볼까하는 궁금함이 일어서 입니다. 아 중간중간 있는 괴상한 헛소리는 헛소리로 한귀로 흘려들으시고 ㅠ.ㅠ 그저 봐주세요.. 아 밑에 사설은 제가 맵카페 사람들에게 쓴것이니 괘념치 마시길 -_-;;

네... 갑자기 이런 글을 쓰게 되는 이유는..

제가 맵이 뜸해진것을 이런 맵의 소개로 어떻게 때워보려는

얄팍한 수작임을 제 가슴속에 숨기지 않고 널브러져 펼쳐 보이려 함이오

진청색 소녀의 손길이 아직 내게는 닿지 못함이오

6시간전 한낮의 따스한 손길에 잠에 취했었던 까닭이리라.

헛소리는 이쯤에서 그만두고.. 스크룰 압박 있으니.. 그냥 봐주세요..

사실 제가 심심해서 그래요;;;

(4)Rule of Irregularity

불규칙의 규칙 - 뭐 플러스맵의 자극으로 만든 맵이지만.. 컨셉은 로템형의 지멋대로 생긴 힘싸움 맵입니다. 요즘은 사사로운 것에서 전술의 재미를 찾는것에 빠져서.. 저 애매한 위치의 즉 본진에서 바로앞에도 적진앞에도 아닌 중간쯤에 있는 다리가 재미있는 역할을 해줍니다.

뭐 무난 한 맵이죠.

(4)Morther's Scar

대지의 상처 - 시간형섬맵으로 처음만드는 시간형 섬맵이었죠. 맵밸런스는 그런대로 괸찮을듯도 싶으면서 안괜찮았던 -_-;; 맞춤법이 엉망이네; 이 맵은 디자인은 유보트에서 따오려고 했고 결과적으로는 반도 못따라가는 디자인이 나와버렸죠 OTL

만들고나서 두댓안깔고 한달을 방치해 놨던 기억이 납니다. 맵은 만들어 지는 거라지만 ㅎㅎ

(4)Laputa - Sky In The City

청공의 성 라퓨타 - 이 맵의 이름은 헬로우귀티가 지어준 것입니다. 맵 막상 올릴때는 그이름을 까먹었더라구요 (귀티 미안 ^^ 그리고 고마워 ^^) 맵의 컨셉은 성벽으로 이루어진 맵이었고 직접적 원인은 블리자드 맵인 램파트가 원인이었죠. 이맵을 만들때 뒷길은 처음에 생각도 않았다가 (섬맵으로 할 생각 이었죠.) Aztec -MR 이란 맵이 생각나 복잡한 샛길로 하려다 공간의 부족과 자질의 부족을 느끼고 OTL 저렇게 간단한 형태로 바꾸었죠 ㅎㅎ

그다지 깨지 않는 디자인과 생각없이 할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 맵입니다 -_-;;

(2)Ia Drang

이아 드랑 - 베트남전쟁의 전투지 이름이죠. 이아 드랑 계곡으로 영화 '위 워 솔져스'의 배경이 됬던 맵이기도 합니다.

YANG님의 빽빽이 숲을 활용한다고 한맵인데.. 처음은 대륙형섬맵이 목표가 아니었죠 (사실 제 맵중 중간에 선로를 변경한 맵이 꽤많습니다. 그만큼 계획성 없는 놈이죠 -_-;) 지상맵으로서 최대한의 넓이로 저 숲을 깔아 주 전장을 저숲으로 하는 그런 컨셉이었는데..

디자인이 망가지다 보니 섬맵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저런형태로 바꾸게 되었죠.

사실 경기를 한번도 안해봐 아쉬운 맵입니다.(뭐 제맵들에서 경기를 자주 해야지 말이죠 -┏)

저 숲은 앞으로 재밌는 활용을 할곳이 많아 보여서 기대가 되는 제재입니다.

(4)28th Bridges

28번째 다리 - 사실 맵이름에 대해 조금 말이 있었는데.. 이 기회에 설명 드리자면 28개의 다리가 아니라 28번째 다리로 쓴것입니다. 어느게 28번째 다리인지 그것은 어느 다리나 될 수 있다. 주인공은 바로 너 일수 도 있고 나일 수도 있다. 뭐 그런 제 나름대로의 뜻을 담은 제목 이었습니다. 다수속의 불특정한 지목 이랄 까요..

맵은 헬로우귀티의 맵에서 따왔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귀티 미안 ㅠ.ㅠ) 입구를 못막는 개방형으로 만들었죠. 뭐 밸런스 엉망에 디자인도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 그러나 제 나름대로 제작이 재미있었던 맵입니다 ^^

(6)Fault Basin

단층 분지 - '하늘모란' 을 개조한 맵으로서 팀플에 맞게 변형했죠. 제가 부득불 우겨서 정팅때 그런대로 사용되는 맵인데.. 다른 분들은 안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

꼭 플러스맵때문이 아니라 이런 맵으로 만들 의도가 원래 있던 맵입니다.

가까운 러시거리 역언덕, 매우 공격적인 팀플이 재미있던 맵입니다. 또 앞마당에서 중앙쪽 입구가 좁아서 극단적 더블 커맨드등도 가능하기에 나름대로 많이 아끼는 맵이죠.

(4)Stalingard

스탈린그라드 - 이맵을 떠올리게 된 배경이 참, 웃깁니다. 집에서 샤워를 하는 데 욕조를 보다가 이구조를 맵에 적용시키면 재밌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중앙은 분지형이고 빙둘러 원형태로 샛길이 있는 구조 말이죠.

그래서 이맵을 초기 디자인 할때는 원에다가 십자로 길이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그런대 여기서 문제가 된게 최단 러시거리였죠. 그래서 샛길의 길이를 늘리려고 꾸불꾸불 하게 할려고 생각하니 아이스의 하이워터가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그 불협화음을 사용하자 해서 이맵이 탄생하게 되었죠.

사실 샛길이 너무 지저분한 플레이를 유도하지 않을까 걱정됬는데 생각보다 깔끔해서 아끼게 된 맵입니다.(자칫하면 휴지통에 갔을지도 -_-;)

(4)Crater Crash

운석의 강타 - 뭐 소용돌이의 전형을 보여주는 맵이죠. 이맵은 기대가 많았던 맵인데.. 사실 작은 구덩이와 본진큰구덩이를 가스로 막는 애리조나 식 플레이를 유도하려 했으나 위치적으로 어디는 가스취소하면 드론이 그냥넘어가는데 어디는 안넘어가더라 해서 그것을 맞추기 어려워 이런형태로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뭐 3cm로 드롭해서 확장하긴 쉬우니 ..

이맵은 생각보다 지저분한 플레이가 나와서 실망했던 맵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펠레노르와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광활하단 것이지요. 맵이 광활하면 워포그가 쓸데없이 많아지고 이것저것 너무 많이 가능성이 생겨서 지저분한 플레이가 나오게 됩니다.

애쉬월드의 언덕의 건물못짓는 타일의 호환성좋음을 잘 활용하긴 했는데 중앙을 너무 넓게 잡은 안타까움이 있는 맵입니다.

(4)Bismark

비스마르크 - 트왈라잇에 U-Boat 가 있다면 데저트엔 비스마르크가 있닷! 하고 혼자 우기는 일명 배끼기 맵입니다 -_-.. 특별할 것도 없고 특별하다면 본진내에 멀티를 둔것인데 그다지 유별나진 않군요. 가스량이 절반이었던 것 같은데 이맵을 4+4 형태의 팀플맵으로 만들고 Fault Basin과 이것중 어떤것을 플러스 맵에 낼지 고민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ㅎㅎ

(3)Bloody Vostok

피의 보스토크 - 이맵의 원형은 블리자드 입니다. 3인용에 한참 맛이 들었을 때였죠.

그래서 제가 여태 만들었던 맵의 3인용화를 시도했고 그중에 하나가 이것입니다.

거기에 입구쪽 언덕과 미네랄로 입구좁히기, 그리고 중앙의 개방화와 샛길의 존재로 매우공격적인 맵이 되었죠. 그 공격성이 너무 강해서 전략과 샛길의 미비한 사용이 아쉬웠던 맵입니다.

(2)Midgard

미드가르드 - 헬로우귀티가 말한 공개안한 (아주옛날 엑넥자유게시판에 글을 찾아보세요 ㅎㅎ;) 맵이 이걸 겁니다.. 너무 졸작인것 같아서 공개를 안했는데..

사실 이맵은 아스가르드와 형제맵으로 만들 생각이었죠. 그런데 특이하게 맵이름을 먼저 지어놓고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는 겁니다.(요즘제가 2인용은 잘 안만들죠 ㅎㅎ) 그래서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결국 로즈미남(맞나요.. 제 기억이 확실치 않아서)님의 Anything에서 컨셉을 따왔죠.

어째보면 좋아 보이고 어째 보면 상당히 안좋아보이는 단순한 빼끼기 맵같은 이래저래 한숨만 나오는 녀석입니다. ㅎㅎ;

(4)Diamond Dust

다이아몬드 더스트 - 더스트를 굳이 먼지라고 안쓴것은 고유 명사이기 때문이죠. 저번에 누구신가 제가 겟백에서 따온 이름 아닌가 하셨는데 맞습니다. 사실 이 이름을 무지하게 쓰고 싶었었죠. 그런대 마땅히 떠오르는 다이아몬드에 어울릴 디자인이 없더군요. 그래서 만들고 지우고를 한참하다가 그냥 여러 특징을 넣지 말고 루나같이 초힘싸움맵으로 단순하게 만들자 해서 디자인만을 고려해서 만든맵입니다.

사실 무난해서 여러경기를 해봤던 맵이죠. 역시 물량은 많이 나오더군요 ^^

디자인만큼은 어디내놔도 절때로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하는 맵입니다.

(4)Crimson Hexagon

피의 육각형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포비든 존을 꼬아서 만든맵이죠. 본진을 언덕으로 할까 했지만 위쪽언덕입구의 부재가 힘들더군요.

앞마당이 미네랄 만 많은 맵인만큼 플토가 저그에게 고생이지만.. 중앙에 가스를 모아 놓고 공중거리가 짧게 하는 컨셉은 잘된듯 합니다. 섬맵으로의 전환도 생각 해봤던 맵이죠 ^^

(3)HanulMoran

하늘모란 - 제가 아끼는 맵중 하나입니다. 디자인도 훌룡하고 컨셉도 이처럼 유연하게 적용된맵은 보기 힘드니까요.

그런대 사실 맵의 아낌만큼 경기를 많이 해보지 않았습니다. 한경기 정도?

그점이 밸런스 테스트고 뭐고 못해서 아쉬운점이 많은 맵입니다. 몇군데 맵공모전하는데 넣어보기도 한듯한데.. 소식없는것을 보니 아쉽군요..

제 기억으로는 TFC님이 그렇게 좋아하시던데 ㅎㅎ^^

앞으로 경기좀 많이 해주세요 ㅠ.ㅠ

(3)Metallica

메탈리카 - 사실 플러스맵으로 내려고 생각안했는데 우연히 내게 된 맵입니다.

처음엔 제가 한창 스페이스맵에대한 자신감이 넘치던 시기에 '그래 3인용을 스페이스로 만들어 보자 - 그 밸런스 맞추기 어려운  3인용을 스페이스로 멋지게 직선으로 표현하면 멋질거야.' 이렇게 시작했던 것이지요.

로우 플랫폼을 이용하고자 하는 컨셉은 원래 없었고.. 제 스페이스 맵들이 그렇듯이 평범하게 힘싸움으로 가려고 했죠.(뭐 전략적 요소를 넣는다 어쩐다해도 이맵도 결국 힘싸움으로 갔지만요.) 그런데 불현듯 로우플랫폼을 이용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해본게 어쩌다 보니 플러스맵 선정까지 가게 됬네요 ^^

이래저래 좋아하시는 분도 많고 타일로 글자새기는 유행을 끌어낸(?) 맵입니다. 아 맵사진은 예전 버전이군요. 지금 버전은 중앙 타일셋이 좀 모양이 져있죠^^ 건물못짓는건 똑같지만.

(8)Hall of Valhalla

홀 오브 발할라 - ㅎㅎ 뭐 장난으로 만든맵이죠. 고1때인가 만들었던 맵이었는데 디스크에 넣고 다니면서 친구들과 플레이 하곤 했죠.

그러다가 제가 대학오고 나서 우연히 디스크를 발견했는데 제가 중3~ 고1때 만들었던 맵이 몇개 있더군요. 그중 열리는게 이거 뿐이라서 좀 안타까웠습니다만.. 그래서 추억에 젖어서 손을 좀 봤던 맵이지요.

테란이 극도로 유리한건 사실이지만.. 여러 종족끼리의 난타전도 볼만했던 맵입니다 ^^

(3)Crawling

크뢀링 - 제가 처음만든 3인용 맵이죠. 3인용에 자신감을 얻게된 맵이기도 하고요.

뭐 특별한 계기는 없고 갑자기 3인용을 만들고 싶어서 3인용에 손을 댔죠 ㅎㅎ

생각해보면 이 맵의 밸런스를 맞추기위해 수십번은 지웠다가 다시 타일깔았다가 한 기억이 납니다.

고생한 만큼의 위치 밸런스가 나와서 만족스럽던 맵입니다 ^^

아 그리고 제가 신개마식 뒤돌아가는 샛길을 자주쓰게된 계기가 된맵이기도 하죠 -_-;;

(2)Asgardhr

아스가르드 - 신들의 정원 - 이맵도 꽤 오래 된 맵이네요. 제가 한창 2인용에 자신이 있다고 어리석은 자만심에 넘칠때 힘있게 만든맵이었는데.. 전략은 고사하고 그저 물량만 나오는 맵이 되었죠 ㅠ.ㅠ

친구랑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프전이 상당히 재미있었던 맵입니다.

(4)Upper Jungle

위쪽 정글 - 이맵도 디자인 답잖은 재미있는 플레이가 나와서 재미있던 맵입니다.

상당히 독특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맵인데.. 테란은 다리건너 입구를 막으면 엄청 시달리죠 -_-

앞마당지역의 2개다리 등 해서 공격적으로 보이지만 그만큼 입구들이 협소한곳이 있어서 방어하기도 그런대로 괸찮았던 맵입니다.

다만 12시 9시 지역이 너무 가까워 가슴이 아픈맵입니다 ㅠ.ㅠ

(4)Crushed Rock

크러세드 락 - 크러세드 락의 초기형태를 보신 분이 있을지 -_-.. 그맵을 평원형이라는 말도안되가는 이름을 붙이면 컨버전 한 맵입니다. 디자인 은 상당히 마음에 들고 밸런스는 물음표를 던질수밖에 없는 맵이죠..

뒷마당을 본진해처리로 수비한다는 개념을 처음으로 떠올린 맵입니다.(제가 그렇다는말이죠..;;) 가스먹기가 좀 어려운 면이 있어서 밸런스가 의문스럽지만.. 뭐 잘 되겠죠 -_-..

(4)Dry Hill

마른 언덕 - 애처로운 마음을 달래고 난 발밑의 푸석거리는 마른풀을 밟으면서 마른언덕에 올라섰다. 저멀리 아픈 땅이 갈증을 호소하는 구나..

좀 헛소리 했고 -_-.. 처음엔 .. 단순히 노텔+루나 따라하기 였습니다 -_-.. 그런데 해놓고 보니 다리 두개만 있자니 너무 황망스럽더군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추가한 샛길이 의외로 밸런스 파괴의 주역을 톡톡히 해내 더군요 -_-;;;

중앙에는 잘보이지 않지만 어퍼정글의 원형이 된 무늬가 있습니다. 일명 끊어 바르기라고.. 약간씩 건물지을 짬은 주지않고 록키그라운드를 띄엄띄엄 바르는 거죠..

뭐 괜찮은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되는 맵입니다.

(4)Colosseum

콜로세움 - 아 그대의 이름은 콜로세움.. 게르니카의 아류작이자 밸런스 파괴의 주범자! 그러나 황망히도 그 독특함 때문에 XUSL 공식맵으로 됬다가 테란외 종족을 울먹인 맵!

이런... 왠 신파극...  XUSL공식맵이죠. 뭐 디자인은 콜로세움 다움을 잘 표현했지만 밸런스는 무시한 맵이죠 -_-.. 솔직히 게르니카를 이렇게 만들면 밸런스가 참 괜찮을텐데 하고 만들었는데.. 젠장..(생각해보면 게르니카를 딴 맵이 많네요. 뭐 역시 게르니카는 특이했다.. 좀 너무 넓어서 그렇지;)

이런 형태는 앞으로 문제점을 해결만 하면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노력해 보입시더.

(2)Port - TW

항구 - 트왈라이트 - 처음에는 11시와 5시 섬에도 스타팅이 있어서 2+1+1맵이었는데..

먕의 충고와 저의 능력 한계로 평범한 저의 첫 선대칭 맵이 되었죠.. 

이맵은 이것저것 어떻게 해보아도 좀 아니다 싶은 디자인과 밸런스와 멀티위치 때문에 골머리를 썩혔던 맵입니다.

그래서 떠올린게 가스는 전부 섬으로 돌리자 였습니다. ㅎㅎ 생각해보면 참으로 무모한 짓이죠 -_-...

뭐 경기를 안해봤으니 밸런스는 모르지만.. 괜찮으리라 봅니다. 가스를 섬으로 전부돌리는 것에 따르는 단점을  해결할 요소가 이맵에는 있다고 생각 하니까요.. (그게 뭔지는 묻지 마세요. 저도 모르니까 -_-;;;;)

(8)CrossINCounter

크로스 인카운터 - 글쎄요.. 이건 다이아몬드 더스트의 모태가 될뻔한 제 스페이스 첫작입니다 -_-.. 지금보니 디자인도 별루구.. ㅠ.ㅠ

음 단순히 미니맵을 통해 보는 멋으로만 즐길만한 맵입니닷! 플레이도 딱봐도 지저분할것으로 예상되는군요 ㅠ.ㅠ

(5) The FiveStarStories

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 제가 한창 FSS에 심취해 있을때 만들어본 맵이죠 -_- 테마는 별

러시거리가 가깝고 4각형에 5각형을 넣으려니 2시와 11시가 좀 깨더군요 ㅠ.ㅠ

음 지금 새로운 버전으로 3달째 수정중입니다 -_-.. 변화된 모습 기대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4)Winter Blossom

눈꽃 - 휠 오브 윈드의 아류작 이라고 할까요.. 디자인 에서요. 본진을 입구로 당기는 시도와 멀티가 뚝떨어져있다는 점을 사용한 맵입니다.

한때 팀플로 용도 변경해서 중앙으로 본진자원을 모아서 마린으로 뒤에서 타격되게 하는 것도 괜찮겠다 생각했죠.. (벌쳐님의 제안으로 =_=)

디자인이 상당히 예쁘게 되어서 마음에 드는놈입니다 음하하!

(4)Wheel of Wind

바람의 굴레 - 음.. 제 예전의 트레이드 마크인 (예전 입니다!! 예전!!) 좁은 본진과 좁은 길이 어우러진 -_-...

맵 컨셉도 잘 잡히고 디자인 봐줄만 하고 한데... 약간만 수정하면 아주 좋을듯 한데 그 약간이 너무 어렵더군요 ㅠ.ㅠ

현재로썬 지금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언젠가는 손봐주리라 벼르고 있는 맵입니다 -_-^

(4)Valentine

발렌타인 - 으아~ 나름대로 어리석게도 새로운 시도랍시고 본진을 최소화 시켜 버린결과..

디자인은 봐줄만 하지만..

게임성이 뷁스런 그런 맵이 등장했습니다 -_-^

음 나름대로 공중전의 묘미를 느끼게 할려고 노력했건만 OTL

그냥 멋으로 보는게 목적인 맵입니다..(이런쪽으로 좀더 연구를 해봐도 될듯한데..)

(4)Tornado

토네이도 - 오홍. 이녀석은 원래가 지상맵이었는데 (지상이었을 당시의 스타팅은 모든분이 짐작하시리라 봅니다 흐흐) 이거 언덕쪽 길을 없애고 반섬맵으로 만들면 재밌겠다 싶어서 일케 만들었습니다.

이거 이렇게 수정하고 공개한적이 있던가..

생각보다 재미있으리라 보는 맵입니다. 워낙 옛날 맵이라서 손볼대가 많다고 생각되지만요 -_-,..

(4)The Rain

더 레인 - 음 -_-... 이거 예전버전인데... 최신꺼는 다리가 4개 더있다죠.. 이건 뭐 자원선택형 인데.. 할말이 없군요.. 예전 버전꺼라 ㅠ.ㅠ

(4)SouthPole

남극점 - 으음. 디자인만 중시한 힘싸움이라고 가장한 지저분한 맵입니다 -_-...

당시 아이스맵이 적다 싶어 급조한 맵으로 기억하는데... 그다지 남는 기억은 없군요 ..ㅠ.ㅠ

(4)Shooting Star

슈팅스타 - 음 -_- 혹자는 디자인의 혁명이라고 하지만.. 저는 게임성 파괴맵이라고 -_-..

음 가까운 러시거리 지저분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샛길들..

뭐 디자인은 눈하나감고 봐줄만 하군요 -_-...

갈수록 말이 적어짐은 제 체력이 다해감을 뜻하니 이해해 주시길 -_-..

(4)Scantid

스캔티드 - 때는 한창 2중언덕 맵이 유행할 때였죠 -_-.. 저는 스페이스등의 각진 모양에 자신이 있어하던 때였고 그래서 신개마형태의 맵으로 역언덕 + 이중언덕을 합쳐서 만든 맵입니다. 플레이는 안해봐서 어떤 플레이가 나올지는 의문이지만 대략 조잡한 플레이를 예상합니다 -_-..

(4)Sand Storm

모래폭풍 - 대략 데저트스톰의 후속작 -_-.. 음 밸런스 파괴의 극치를 보여주죠 네...ㅜ.ㅜ

당시에는 이거 밑바탕까지는 좋았는데 주변 타일 디자인이 안되서 고생했던게 기억납니다.

(4)Reverse Mountain

산을 역류하라~ - 음 이맵도 꽤 정이 깊습니다. 밸런스는 잘몰라도 -_-(언제는 밸런스 따졌습니까.. 디자인 중시 맵디자이너 STR!-_-;;) 여러번 수정했고 거의 초기에 (그래봐야 1년 됬어요 -_-) 만든맵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테테전이 재미있는 맵입니다.

(4)Relentless

냉혹 - 음 TFC의 맵하나와 이름이 동일 하군요..

레퀴엠 아류작 리렌트리스!! 두둥! 주제에 엑넥 추천맵까지 갔더군요 -_-,..

지금보면 저프전이 상당히 암울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낳아지는 맵이지만.. 디자인 하나만큼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ㅎㅎ

신개마 + 레퀴엠의 느낌이 강한 맵이죠..

(4)Octa Star

여덟개별 - 왜 8개인가.. 그것은 묻지 마시고..

이맵은 한창 스페이스 맛들렸을때 만든 허접시러운 맵 -_-.. 더이상 묻지 마시길..

(4)Niddle House

바늘집 - 이것도 옥타스타와 마찬가지 ㅠ.ㅠ 으... 이런 중앙디자인 만 고집하다가 기타의 것들이 깨진 저 처참한 모습... 빨리넘겨야지...

(4)Jungle's Dance

정글의 춤 - 오호 이맵은 제가 아주 초기에 만든 4Leaf(3년 됬다죠.. 지금은 제 파일 깊숙한 곳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공개? 즐!)가 모태인 맵입니다.. 포맆... 기억하시는 분은 있을겁니다 -_- 제가 엑넥에 한번 올린적이 있으니..

적은량의 가스를 미네랄 같은 식으로 캐서 가스유닛을 활용해봐가 목적이었죠.

이맵에선 사이언스 배슬2부대를 보는건 쉬울겁니다 -_-;;;;

(4)Hill of Joker

조커의 언덕 - 이맵도 꽤 된맵이죠. 그래봐야 1년 -_-

하늘모란과 같은 컨셉 (사실 이맵이 하늘모란의 원조) 반분지형입니다. 뭐 지저분한 플레이가 나오리란걸 한눈에 알수 있죠 -_-

(4)God's Garden

신의 정원 - 음 평범한 힘싸움맵.. 이맵은 제 초창기맵 (몇번을 말하지만 1년전..) 정글템플이 모태가 되는 맵입니다. 뒷마당과 앞마당이 있고 둘다 언덕에서 견제 받으며 초 물량을 보여준다가 목표였죠.

뭐 디자인도 좋고 하지만.. 러시거리가 약간 너무 멀다는게 하나의 흠입니다.

(4)Friends - Paradoxxxx

친구 - 역설 - 으하하하하! 친구랑 농으로 주고 받다가 심심해서 마들어본맵..

자 어서어서 다음맵 -_-..

(4)Desert Storm

사막폭풍 - 음 이맵도 오래된 맵이죠. 그만큼 본진도 좁고 길도 좁다는 말씀 네~

그래도 플레이 해보면 재밌다는 느낌이 확실히 듭니다.

여기서 전 대부분 졌죠 -_-.. 그나마 플레이 많이 해본맵중 하나입니다.

음 올만에 데저트 스톰이나 한번 해볼까..

(4)Desert Cure

사막의 치유 - 음.. 이름은 그냥 지은거고.. 친구가 기본을 만들걸 전 여타 미네랄로 길막기와 디자인등을 손본 맵이죠. 딱봐도 지저분한 플레이 나오게 생겼죠 -_-..음 이것도 어서어서 패스~ ㅠ.ㅠ

(4)Blizzard

눈보라 - 음 불가사의한 맵입니다. 전 예전에 이맵만큼 디자인 좋은맵은 없다고 여겼는데..

요즘은 그런느낌이 전혀 안드니까요;;

뭐 그래도 함온스 공모에서 1차도 통과한놈이니.. 나름대로 괜찮은듯 해요~

(4)Avalanche

눈사태 - 아 이맵은 수정후 처음 선보이는군요. 이런 식의 아이디어는 벌쳐님이 내주셨습니다. (벌쳐님 감사합니다 =_= )

3해처리를 유도하는 형태인데 저렇게 중앙으로 나와도 워낙 러시거리가 멀기에 상관없어 보입니다.

플레이를 꼭 해보고 싶어지는 맵입니다.

(2)Trauma

고뇌 - 으어 마침내 2인용이네요. 이맵은 초 개방형으로 서 그냥 흰백지에 줄만 그은듯한 디자인을 보여주지요 -_-..

플레이를 다수 해봐야겠지만 저렇게 양쪽으로 뻥뚫린 입구가 어떤 역할을 할지는 미지수입니다. 거기다가 평지니 -_-..

이맵도 수명이 1년다되가는 군요..음

(2)Road Revolution

도로혁명 - 음 여러가지 길의 새로운 시도가 있다해서 붙인 이름인데..

지금볼때는 별로 -_-.. 게임성을 해치는 요소일뿐 ㅠ.ㅠ

(2)Lightning

번개 - 음 디자인만 열나게 힘들게 한맵이군요.. 모처럼 디자인이 안나와서 고생했던 맵입니다 ㅠ.ㅠ

2인용 스페이스가 만들기 어렵더군요.. 공간 배치하기가 -_-

그렇기에 초짜님의 슈퍼노바 존경합니다 ! =_=

(2)GreenMir

청룡 - 음 용의 모양을 본따서 만든맵입니다. 러시루트는 파란색 기준 본진위로는 언덕입구로 나머진 평지입구로 갑니다. 나름대로 게임성과 디자인을 갖춘맵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플레이를 해봐야지 알겠죠 -_-..

(2)Frost - SC

음 하이워터가 테마 였고 기타 이상한 잡것들이 들어가서 게임성을 어떻게 만들지 모를 지경으로 놓은 맵입니다 -_-..

갈수록 말이 짧아지네..ㅠ.ㅠ

(2)Flame Strike

화염강타 - 마음에 굉장히 드는맵중에 하나. 하지만 그리 반향을 일으키지는 않더군요 -_-

음 화염을 잘표현한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밸런스는 역언덕이니 잘나오겠죠 뭐 -_-;;

(2)Dust CT - 2004

먼지도시 2004 - 음 먼지도시 제 일탄을 크기 확대해서 재구성한 맵입니다.

제 첫 추천맵이었고요..

그래서인지 더욱 마음에 드는 놈입니다. 전략형처럼 보이지만.. 러시거리가 멀고 너무 복잡해 전략은 잘안쓰입니다 -=_-;;

(2)Dust CT

먼지도시 - 음 -_-.. 그저 전략형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만든맵입니다. 사실 이맵이 2004보다 더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어쩔때면..

(2)Battle Royal

배틀로얄 - 나름대로의 시간형 섬맵. 음 제 첫 시간형 섬맵이군요. 뭐 나름대로 네츄럴을 표현하려고 노력한 맵이었습니다.

(2)Aztec - MR

아즈텍 MR - 음.. 뒤에 mr이 무슨약자였는지 까먹..

뭐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았던 맵입니다. 휴우.. 뒤에올수록 맵이 엉망이네요 ㅠ.ㅠ

뭐 이정도 있습니다..

아 오래 썻더니 힘드네요 -_-..

음.. 그럼 이만.. 즐감들 하셨는지.그럼 스타크래프트 앞으로도 열렬히 사랑해 주시길..!!

스타크의 미래는 맵이 짊어질 거라고 (물론 사람이 우선이지만 -_-;) 생각하는 한 맵제작자였습니다 -_-

Thx to all mapmaker.

All Created By Str18-02, STR! Without (4)Desert Cure (저도 이런거 함 해봅시다 -_-..)

[Gun-Shot]

와...대단하다

[NearBaRke[BK]]

플레이는 어디가면 할 수 있나요?

[준~]

래더에서 본듯한 맵도 있지만 상당히 독창적이고 해보고 싶은 맵도 많네요. 칭찬보다 꿍시렁이 더 약이 되겠죠? ^^..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본진내, 혹은 멀티진영에서의 자원 위치가 조금은 부적절한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디자인은 좋은 맵들이 많습니다. 방송경기에서 쓰면 좋을거 같은 맵들도 보이고요..

[Str18-02]

http://cafe.daum.net/xnex 가시면 정회원가입하시고 자작맵 자료실 가시면 대부분 있지만.. 없는것도 있을테니 원하시면 올려드릴께요 =_=;;

[KooL_ChOJJa]

고수-_-!!

[발업된히드라]

다음에 온겜넷 맵공모전에 한번 내보세요 ㅋㅋㅋㅋㅋㅋ 붙을꺼 같은데

[빅쑈~]

저중 몇개는 다 모사이트에서 해본맵이네요.^^;이게 님이 만드신거였다니 존경

[스타의숨쉬는전설]

와....... 대단하다.

[유령회원]

56개.. 이거 제대로 샌거 맞나... 정말 대단대단

[에그＇_＇ⓥ]

엑넥과 장미동과 엠플과 일루젼 등등등의 최고 맵 디자이너 이심 ^ㅡ^ // 초고수 +_+

[Invincible_Junwi_]

↑에그님 말씀에 동의;; 천재라고나 할까효? -_-;; (이건 심했나..? ㅋ)

[Mayi]

별형은 어딜가나 인정받는건가=_=;;

[carigun777]

와... 정말 맵 잘만드시네요 +_+ 부럽습니다 ㅠ0ㅠㅋㅋㅋ 보면서 웃기도했고 디자인에도 감탄한게 있었고 그랬드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