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고 앙마와 마녀 ◀

[북앤커피]

조금 전 소식을 듣고

놀라서 울다가 이 글을 올립니다.

2010년부터 삶의 이야기 방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마녀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예천에 사는 마녀는

지난 토요일 출근길에 불어난 물에 차가 떠내려 갔고

어제서야  마녀를 찾았고

내일이 발인입니다. 

[訃告]
김병민님의 모친 故 장윤남님께서
2023년 07월 15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빈소 : 예천권병원장례식장 2층 1호실

부고확인 ▼
 http://choomobugo.com/999901?seq=4685398 

직접 연락 드려야 하나 황망 중이라 모바일 부고장으로 부고를 알려 드림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 들 : 김병민
딸 : 김은빈
사 위 : 이재형
배상

저는  갔다가 내일 장례 마치고 옵니다. 

[천상의별]

믿어지지 않는 소식에 손이 떨려서 에휴..
얼마나 무섭고 무서웠을까요.ㅠ ㅠ
작은 딸네 돌쟁이 아기를 육아하느라 마녀님 가는길에 배웅도 못하고 사람의 도리를 또 못하니 너무 가슴이 메입니다.

먼길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잘 보내드리세요.

삼가 마녀님의 명복을 빕니다.() () ()

[그린그린]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소 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동선]

에고고~ 어쩌나요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은]

진솔한 삶의 이야기로
삶방을 울리고 웃기던
마녀님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정이엄니]

너무 놀라서 말이 안 나와요.
얼마나 무섭고 무서웠을지....
그 곳에서 서방님 만나서 잘 지내길~~~

[베베 김미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혜서니]

저녁때 커피언니한테 소식 듣고 너무 놀랐습니다.
무서웠을 그 순간을 생각할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 니]

근무중에
깜짝 놀래서 어찌할바
몰라서 울고 있는
그대가 그칠때까지
듣고 있다가 뭐가 속상할까
그랬는데
마녀가?

못가서 몸둘바를 모르겠네
잘 보내고 오시길

제발 하늘나라에서는
고생하지 말고 살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 사랑]

세상에나
어쩜 좋아요.
커피 님과 더불어 진솔한 삶의글 잘 보곤 했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암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가족]

북앤커피님과 은빈
매치가 안되었습니다.
야생 오소리를 키우다가 자연으로 보내준

"앙마와 마녀"

하늘 나라에 야생 오소리 사육사 결원이 생겼나?
앙마와 마녀님이 쓰신 글이 진솔하고 선한 자신이그대로 들어나는 이 세상 사람들의 이해를 못하는 선한 마음, 그 사랑 영원히

살의 이야기 방에 앙마와 마녀님의 글이 남아있습니다.

[꽃향기짱]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飛龍]

삼가 고인의 명복을 뵙니다

[전원 일기]

이런 불행한 일이 우리
회원님께도 예외가 아니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커피님 장례 잘 모시고 오셨는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후리지아*]

이번비가 우리들에게 또한번 상처를 주네요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의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극락왕생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