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호박을 굵직하게 채썰어서
새우젓으로 간하여 끓여봤어요 양념은 마늘과 고추가루약간 파는 없는 관계로 그냥......^^

애호박 새우젓볶음이네요
애호박을 반달썰기해서 소금에 살짝절입니다
물에헹궈 팬에 기름을 두르고 센불에 얼른 볶아 새우젓으로 간을하고 취향에따라 고추가루 참깨로마무리 ..
여기도 파는 없어서 그냥~패스
옛날 친정엄니께서 애호박 나오는철이면 자주하시던 음식이네요
이제는 안계셔서 제가 대신 해봅니다 비록 그때 그맛은 아니지만.....
첫댓글 어릴적 충청도 친척집에가면 밥에(그때는 가마솥밥)호박쩌서 간장에 식초넣은것같던데..맛있게 먹던 생각이 납니다^^
식초맛은 기억에 없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신거를 좋아하지않아서 기억에 없나봐요
아 그맛 생각나네요.호박맛이 달착지근했어요.
우리 아버님이 고추 무름과 함께 좋아 하셔서 자주 해드리던 것이네요.아버님이 생각나는 군요.
소금에 절이면 짜지 않을까요? 저는 애호박을 소금에 절이지 않고 새우젓으로만 해도 간이 맞던데요.
소금에 절이면 호박의 모양이 흐트러지지않아요 살짝절이는거라 짤정도는 아니구요
애호박 새우젓볶음 아주맛나지여...
맛나요 설겅설겅하니 볶아야 더 맛나요 (제 취향입니다)
한 여름에 더 맛 있죠
ㅎㅎㅎㅎ맞아요
요즘 제철이죠



ㅎㅎ 애호박 요즘이 제맛나죠
손쉽고 즐겨먹는 음식중하나죠~~~
너~~~무 쉬운음식이라 요리라고 할수도 없어요
제가 즐겨 먹는 반찬 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소금으로 절이지 않고 그냥 새우젓으로 간해요~ ^^
저도 소금에 절이지않고 그냥해봤는데 모양도 맛도 깔끔하지않드구요
애호박하고 새우젖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인가봐요 호박에는 새우젖이 들어가야 맛이 나요
저도 그냥 새우젓으로 뽂아요 ~~지금이 제철이지요 달콤하고 맛나지요 잘먹고 갑니다
입맛은 다들 똑같은거 같아요 아무리 먹거리가 좋아졌어도요(제 생각만 그런가요?)
저도 엄마가 생각납니다... 어린 시절엔 왜그리 맛없는 걸하시나 했는대..... 그리워지네요 호박 나물 때문에... 울 엄니가...
호박 나물 입안에 가득 합니다..~ㅎㅎ
요즘 호박이 주렁주렁 열리는데 저렇게 한번 해먹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