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전시회로 마무리하고
계획했던 11월 등록한
가죽공예!!
두근두근 금요 오전 11시부터~ 두어시간
작업하고 오후 6시 퇴근후 두어시간
작업해 나온 첫작품
읎쓰~~
이건 간단히 볼게 아닌 작업이었다!!
자르고 붙치고 문지르고
구멍치고 손바늘 한땀한땀 꿰매기
이런~~ 이렇게 공들인 작품을
우찌 막 선물로~날릴까나앙??
생각이 어지러워졌다...
내가 선택한 가죽은 악어가죽..
머리부분 배치재단
가죽쌤이 내 이름 이니셜을 박으라 했는뎅.. ㅋㅋ
부끄러워서~~
happy day로.. 박아봄
첫작이라 부끄부끄
그렇지만 애착이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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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작품실
드디어 가죽공예 첫날 첫작 <카드지갑>
판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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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3
16.11.05 11:4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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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놀라워요
야무진 솜씨 부러워요~
첫작품인데도~~ 벌써 솜씨가 보여요~ 정말 저리 만들고 나면 선물이지만 주기 아까울 것 같아요~
넘 멋져요
가죽공예는 몇년전부터 꼭 배우고싶었던 ~^^
허리랑 안쓰던 근육들이 놀랄정도
다음작품 기대해주세용^^
@판명희 기대 풀 가동이예요
저두 만들고싶은 백 있는데 ~~ 정말
부럽네요 ㅎㅎ
보통 첫날은 키링 정도로 간단히 시작하는데 첫날 컬리티가 훌륭한걸요~^^ 예뻐용
첫작품이 아닌대요
넘 멋있게 잘나왔어요^^
캬 ㅋㅋ 감탄이 절로 나와요 ㅋ 쌤의 핸드메이드 열정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 볼수록 탐나요~~
갖고 싶을만큼 탐나요~^^
곧 빽이 하나 떡하니 올라올 것 같아요..ㅎㅎ 멋져요~아주~~
판샘 도전정신에
잘은거인
넘어갑니다
경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