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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증강 <금충초(金虫草)>
금충초(金虫草)는 곤충을 기생물(寄住)로 하여 기생(寄生)하는 버섯으로 동충하초(冬蟲夏草)의 일종이다.
동충하초(冬蟲夏草) 중에서 특히 황금색 균사체를 가지고 있는 것을 ‘금충초(金蟲草)’라 하는데,
금충초는 ‘동충하초의 왕, 또는 꽃’으로 인식되고 있다.
금충초의 학명은 Cordyceps sinensis (Berk.) Sacc.이고,
다른 이름에는 동충하초(冬虫夏草), 북동충하초(北冬虫夏草), 충초화(虫草花), 용충초(蛹虫草) 등으로 불린다.
우리나라에서 인공재배 금충초(동충하초)에는 그 숙주의 재료에 따라 나누면,
누에번데기금충초와 현미금충초가 재배되고 있다.
누에번데기금충초에는 밀리타리스 금충초와 눈꽃송이금충초가 있다.
밀리타리스 금충초(동충하초) ‘밀리타리스균’으로 누에번데기를 숙주로 사용해 재배하는데
줄기가 주황색이고 굵고 재배기간도 눈꽃금충초에 비하여 2배 더 길다.
눈꽃금충초(동충하초)는 ‘자포니카균’으로 누에번데기를 숙주로 하여 재배하는데
줄기는 가늘고 연노란색의 자라나고 눈꽃송이와 닮은 모양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자연상태의 금충초(동충하초)는 박쥐나방의 유충을 숙주로 하는 경우가 많고,
보통 숙주물의 머리 부분에서 1개의 곤봉형 버섯몸체(子實體)를 형성하나,
드물게는 2~3개의 버섯몸체가 나오기도 한다.
버섯몸체의 길이는 4~11cm이고 아랫부분의 두께는 0.15~0.4cm로 윗부분으로 올라갈수록 차츰 가늘어진다.
최근에 현미쌀을 숙주로하여 황금색의 금충초(동충하초)를 대량 재배방법이 개발되어
품질좋은 금충초(동충하초)를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옛날에 금충초(동충하초)는 인삼(人蔘), 녹용(鹿茸)과 함께 3대 명약(銘藥)으로 귀하게 여겼다.
이시진(李時珍:1518∼1593)의「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
“금충초는 중국의 해발 3,000~6,000m의 고원지대에서 나오는 일종의 식물이며,
상용하면 허약체질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분명한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동의학에서도 “버섯몸체의 맛은 달고(甘), 성질은 따뜻하여(溫), 신(腎) 기능을 돕고 폐(肺) 기능을 강화하며,
출혈을 조절하고, 담(痰), 가래를 삭이며, 계속되는 기침을 멎게 하고, 횡경막에 유발되는 병을 치료한다.” 라고 되어 있다.
금충초는 수분 10.84%, 지방 8.4%, 조단백 25.32%, 조섬유질 18.53%, 탄수화물 28.9%, 회분 4.1%이다.
그 밖에 7%의 ‘코디세핀(Cordycepin)’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퀸산(quinic acid)의 이성체인 것으로 밝혀졌다.
자실체의 성분인 ‘코디세핀’은 기생물 곤충에게는 독소로 작용하지만,
항 세균, 항 진균, 항 바이러스, 항 암작용을 하는 활성물질로써 현대의학에서는 귀중한 약물로서
노환(老患)으로 오는 만성기침, 천식을 치료하며,
신체의 정력증강과 조절제로서 이용하고 있다.
임상실험으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금충초는
항암효과, 면역증강효과, 노화방지효과, 악성빈혈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금충초를 오리와 함께 탕(湯)을 만들어 먹으면 중환자나 노약자의 회복기 보양식으로 애용되고 있다.
이 탕의 효과는 인삼 50g을 먹는 것과 동일한 작용을 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Tip) 당 측천무후(則天武后)의 금충초오리탕.
금충초오리탕에는 당나라 측천무후(武則天)에 얽힌 고사가 있다.
무측천(武則天)은 중국역사에서 유일무이한 여황제(女皇帝)였다.
정욕도 많았던 것으로 전해지지만, 말년에 몸이 쇠약해져 만성피로, 원기부족에 시달렸다.
특히 겨울철엔 감기와 기침을 달고 살았지만 백약이 무효였다.
어느날, 어선방(요릿간) 강(康)사부라는 요리사가 고향 노인들이 원기회복을 위해
금충초(冬蟲夏草)를 넣어 닭백숙을 만들어먹던 것을 상기해 내고,
무측천의 체질에 맞지 않는 닭 대신 오리를 사용해 금충초오리탕을 만들어 무측천에게 올렸다.
무측천은 오리백숙을 맛있게 먹다가 탕에 시커먼 벌레 같은 것이 들어있음을 발견하고
요리를 한 강(康)사부를 당장 하옥시켰다.
어선방의 또 다른 요리사인 이(李)사부 역시 강(康)사부와 같은 고향 출신이었다.
그는 강(康)사부가 금충초오리탕을 끓여 무측천에게 바친 충정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금충초가 눈에 띄지 않도록 오리의 입을 통해 60개의 금충초를 오리뱃속에 밀어 넣어 탕을 끓였다.
탕은 무측천의 입맛에 맞았다. 여황은 매일 두 끼니씩 한 달간 오리백숙만 먹었다.
그리고 원기를 회복했고 해소도 그쳤다.
그 뒤 무측천은 오리백숙에 얽힌 연유를 알게 됐고
강(康)사부를 다시 어선방으로 모셔오라고 해,
그녀를 위해 금충초초오리탕을 전문으로 끓여내도록 했다.
이로부터 지금까지 금충초오리탕은 북경오리구이로 발전했고
천여 년을 이어 내려오며 중국 최고의 보양식 그 유명한 ‘베이징덕(Beijing Duck)’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림1) 당 측천무후(武則天)의 금충초오리탕.
‘베이징 덕(Beijing Duck) 또는 베이징 카오야(北京烤鴨)’는 원나라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요리로
세계로 알려진 국제적인 중국요리이다.
베이징 카오야(北京烤鴨)는 특수하게 키워진 오리의 살과 껍질사이에 대롱을 꽂아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고
달콤한 소스를 발라 갈고리에 걸고 장작불에서 약 3~4시간 동안 훈제한 요리로
바삭한 껍질이 고소한 맛과 잘 어울린다.
그 역사를 보면 원래 ‘난징 카오야(南京烤鴨)’이였던 것이
14세기 중국의 원나라 세력이 약화되고 남부지방에 근거지를 두고 있던 주원장이 난징을 점령한 후
1368년에 명나라를 세우게 되었다.
명나라는 난징을 첫 수도로 정했고 난징에서 이미 대중화되어 있던 오리고기의 맛을 본 주원장이
오리구이의 맛에 감탄하게 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명(明)이 베이징으로 천도하면서 오리고기도 함께 베이징으로 올라와
황제가 즐겨먹는 황궁요리로 자리 잡게 되었다 한다.
미식가였던 건륭제가 1761년 3월 5일~17일까지 13일 동안 여덟 번이나
오리구이를 먹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로 유명한 음식이다.
1416년 왕씨 성을 가진 사람이 '편의방'이라는 베이징 카오야 전문점을 처음으로 세웠으며,
1864년 청나라 때는 베이징 카오야로 가장 유명한 음식점인 ‘전취덕 카오야’ 가 생기게 되었다.
베이징 카오야 특징은 오리를 굽는 방법에는 전통적으로 전취덕 방식과 편의방 방식 두 가지가 있으며,
전취덕 방식은 오리를 불 위에 걸어놓고 직접 장작을 때어 굽는 방식이며,
편의방 방식은 오리를 화덕에 넣은 후 불을 때어 간접적으로 굽는 방식으로
난징에서 발달해 베이징으로 전수된 방법이다.
카오야는 껍질과 고기를 밀전병에 싸먹는데,
감칠맛을 내는 소스(야장)와 오리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파나 오이채를 함께 얹어 먹는다.
그 만드는 방법은 굽는 방법인데 ‘카오(烤, 굽다)’와 ‘야(鴨, 다리가 짧고 체구가 큰 다육성 베이징 오리)’의 합성어로
특별하게 키워진 요리를 사용한다.
생후 2개월이 지나면 운동을 시키지 않고 강제로 입을 벌려
하루에 세 차례씩 모이주머니가 가득 차도록 강제로 사료를 먹이고
인공적으로 살을 찌워 지방 함유량이 최고가 되었을 때 잡으면 기름진 육질이 부드러워져 고기 맛이 좋아진다.
카오야의 맛을 결정하는 것은 껍질에 있기 때문에 오리의 피부와 피하지방을 분리하기 위해
오리 목 부분에 작은 구멍을 내고 오리 항문을 막은 후
이곳에 공기주입기(대롱)를 꽂고 바람을 넣는다.
공기를 불어넣으면 피부와 지방이 분리되고,
이렇게 하면 요리를 해도 오리껍질에 쭈글쭈글한 주름이 생기지 않는다.
그런 다음 내장을 끄집어 내 깨끗이 씻고 갈고리에 걸어 그늘에 말린 후
맥아당에 섞은 금충초(金虫草)가루를 발라 매달아 놓고
과일나무 장작에 구우면 껍질이 다갈색으로 익으면서 베이징 카오야 구이의 특별한 맛이 만들어 진다.
다 익은 오리는 바삭한 껍질과 담백한 속살을 편편히 떠내는데
보통 한 마리당 120편 정도의 살점이 나온다고 한다.
(그림2) 전취덕 북경 카오야(北京烤鴨)
(그림3) 자연산 금충초(金虫草).
(그림4) 꽃처럼 아름다운 재배 금충초(金虫草).
재배 금충초를 자연산 일반 동충하초와 그 약효를 비교해보면,
천연항생제, 면역증강에 좋은‘코디세핀(Cordycepin)’함량이 무려 9.1배 높다.
천연 암치료제인 ‘코디세픽산(Cordycepic Acid)’함량도 무려 1,370배 높다.
혈당을 낮춰주는 ‘폴리사카라이드(Polysaccharide)’함량도 무려 8,110배 높다.
단백질 기본단위인 아미노산(Amino Acid)도 무려 2.6배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식약처가 고시한 피부주름 개선성분 ‘아데노신(Adenosine,CS4)’의 함량도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탁월하다.
① 코디세핀(Cordycepin) : 천연항생제, 면역증강,
② 코디세픽산, 만니톨(Cordycepic acid, Mannitol) : 혈관확장, 항암,
③ 코디세픽 폴리사카라이드(Cordycepic Polysaccharides) : 면역증강, 혈당하강,
④ 아데노신(Adenosine,CS4) : 피부주름개선.
⑤ 비타민 전구체(Vitamin 전구체) 및 아미노산(Amino acid) : 생리활성,
(그림5) 금충초(金虫草)의 함유 코디세핀(Cordycepin) 구조식.
➅ 금충초(金蟲草) 추출물 구체적인 연구결과를 보면
➊ 항암효과-황금색 번데기 금충초의 사람 암세포에서의 항암효과-[임현우 외, 2004]
한국인 암환자로부터 얻은 암세포에 대한 암세포 사멸 효과에 대한 실험 결과,
코디세핀이 독특한 약리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한국인의 직장암과 간암세포의 발육억제 작용이 탁월함을 확인하였다.
➋ 항당뇨효과-황금색 번데기 동충하초의 혈당강하효과-[권영민 외, 2001]
고혈당을 유발시킨 흰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큰 번데기 금충초의 수용성분획에 인슐린과 같은
그리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효능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
즉,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발생하는1형 당뇨병과
상대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2형 당뇨병에 유의한 효과를 얻었다.
➌ 항혈전효과-코디세핀 유효성분의 항 혈전 관련 실험-[박화진 외, 2002]
혈전형성으로 유발되는 순환기계 질환(뇌혈전, 심혈전, 동맥경화증, 기타)은 수없이 많고,
이들 질환의 주요원인인 혈전형성은 혈소판 응집반응 및 방출반응이 주요역할을 매개,
금충초로부터 분리한 코디세핀은 혈전형성, 특히 콜라겐에 의해 유발되는 혈전형성을 억제할 수 있다.
(그림6) 누에 번데기 사용 재배 밀리타리스 금충초(金虫草)
(그림7) 누에사용 재배 눈꽃 동충하초.
(그림8) 현미 사용 재배 황금 금충초(金虫草)
예부터 중국에서는 3대 명약으로 인삼, 녹용, 금충초로 알려져 있다.
티베트 해발 3,000m 이상 고지대에서 서식해
그 희귀성이 높은 자연산 금충초인 경우 1kg에 한화 1억6,0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그래서 ‘황제의 초(草)’라 불릴 정도의 고귀한 약재였던 것이다.
최근 한국의 배양기술 개발로 황제의 초가 한 때 100g당 22만원에 공급되기도 했으니
아직도 귀족약재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누에, 번데기, 현미쌀을 기생물(寄住)로 사용해 배양 금충초가
순수자연산 금충초 보다 약효가 더 뛰어나다는 것이 한국과 중국에서 확인됨으로 하여
배양 금충초 공급이 활성을 띠게 되어 일반 서민들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이들 금충초는 부작용이 없는 자연건강식품이다.
붉은황금색(赤黃金色) 배양 금충초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술로 담근 후 1잔씩 음용하거나,
금충초 가루를 유산균음료(요구르트)에 희석해 섭취하면 더욱 좋다.
실재로 금충초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혈액이 맑아지고, 눈이 밝아지고, 피로에서 벗어난다.
또한 현대인의 고질병 중 하나인 변비 해소에도 탁월하여 황금색 변(便)을 볼 수 있다.
금충초는 예나 지금이나 중국대륙을 호령한 진시황, 양귀비, 등소평, 모택동, 후진타오가 상복했다고 전하고,
세계 격투기 챔피언 롤링권이 상복하였다고 한다.
신비(神秘)의 약초(藥草) 불로초(不老草), 불로장생 명약(不老長生銘藥),
천연항산화방지제(天然抗酸化防止劑)로 즐겨먹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한국, 중국, 미국, 멕시코 등 각국에서 마약퇴치, 치료제, 어린이 면역력강화식품, 항산화제로
각광받으며 기타연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중국 중의학대학 교재에서도 제배 금충초의 효능이 자연산 일반 동충하초 보다
약효가 뛰어나다고 기재하고 있으며,
중국정부와 중의학대학에서 직접 관리할 만큼 중요한 약재로 인정하고 있다.
‘불로초’라 불리어지고 있는 붉은황금색(赤黃金色) 배양 금충초는 보기에도 꽃처럼 아름답다.
한국의 인기 연속극 ‘대장금’에서 조선 중종 대왕에게 장금이가 올린 <팔과탕>은
중종의 창증(滄症;입안과 입술이 허는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한상궁이 만든 음식인데,
<팔과탕>은 맑은 닭 육수에 거북이(龜)의 머리(頭)와 다리(足)를 주재료로 하고
동충하초(金虫草), 인삼(蔘), 표고버섯(蔈古), 목이버섯(木耳), 밤(栗), 은행(白果),
파뿌리(蔥), 생강(薑), 대추(棗)을 넣은 탕(湯) 음식이다.
이 음식처방은 거북(龍)과 닭(鳳)을 배합한 용봉탕(龍鳳湯)을 기본으로 하여,
중국의 3대 명약 인삼(人蔘)과 동충하초(金虫草)를 추가했고,
표고(蔈古), 목이(木耳) 버섯까지 가했으니 금상첨화가 아닌가.
약제에서 거북은 십장생 중 하나인 동물로 수명이 300년을 장수하는 동의학의 중요약제 중에 하나이다.
거북배판을 교질화시킨 귀판교(龜板膠)는 지금도 귀한 약재로 쓰고 있다.
거북이의 등껍질은 열을 내리는데 효과가 있고,
머리부위(龜頭)는 산후조리에 약용하고,
고기(龜肉)는 심장의 기운강화에 약용하고,
거북피(龜血)는 결핵 및 산후발열 등에 약용하고,
거북쓸개(龜膽)는 치질치료에 약용하고,
거북기름(龜脂)은 자양강장제로 약용 한다.
또한 동충하초(金虫草) 역시 중요한 동의약제로서 면역증강 물질인
코디세핀(Cordycepin)과 아미노산(Amino Acid)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고혈압, 동맥경화, 암 등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
표고, 목이 버섯은 비타민-D 등이 풍부하여 면역증강, 숙면에도 좋은 효과를 보며,
다른 약제들도 좋은 배합을 가지고 있다.
(Tip) 금충초<팔과탕> 요리법.
맑은 닭 육수 2리터, 산 거북 1마리, 수삼 2뿌리, 금충초, 생 표고, 물에 불린 목이 각10g,
파, 양파, 은행, 밤 각 5g, 생강3쪽, 대추2개를 준비한다.
❶ 생 거북을 깨끗이 씻어서 머리와 발을 잘라서 네모나게 썬다.
➋ 금충초는 미지근한 물에 식초 몇 방울 넣고 깨끗이 씻는다.
➌ 가열된 냄비에 양파, 생강가루, 거북고기와 간(肝)을 넣고 소금 간을 한다.
❹ 5분 동안 센 불에서 볶아 따로 담아 놓는다.
❺ 돌솥에 닭 국물과 금충초를 넣은 후 센 불에서 끓이고, 약 불에서 2시간 뜸 들인다.
❻ 다른 약제들과 거북 뽁은 고기를 넣고 진하게 달여 짜서 국물만 먹는다.
고기를 함께 먹어도 된다.
(그림9) 금충초(金虫草)팔과탕.
첫댓글 이번에도 생전 처음 들어본 귀한 자료를 올려 주셨네요.
들어보기도 처음 이지만, 이런 약제를 구하기도 어렵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여러종류가 있으니 잘 선택하시면 좋을 것 입니다.
회장님도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내외 모두 건강하세요.
금명간에 시간 내어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안에 우환이 있어 다음으로 미루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럴수록 문안을 드리는 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잘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