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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랑방
 
 
 
카페 게시글
―‥‥남은 이야기 비오는 날 감자전을 ~~~
야고보 추천 0 조회 113 09.01.18 14:4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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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8 15:58

    첫댓글 ㅎㅎㅎ 야고보님! 이젠 주방장 하셔도 되겟군요 집에선 안해보셨지유 ~ 나도 대전에 나홀로 있을때 해보니까~ 아내생각이 제일먼저 나더군요 님도 마찬가지이지요 나는 알아유~ 홀아비 심정 홀아비가 안다고~ㅋㅋㅋ 아뭏은 먹음직스럽네유~ 같이 있으면 나가 막걸리 가지고 뛰어 갈텐데 ㅋㅋㅋ 전주도 비가 내리네요 그래서 방콕하고 있지유 ~ 언제 귀국하면 전주에[서 한번 만나유 알겠지유 행복한 시간 되세유~ ㅋㅋ

  • 작성자 09.01.19 11:35

    감사혀유~~~갈 날은 멀었지만 님께서 전주 오라 하시니 날자만 손꼽아야겠네유 ㅋㅋㅋ,,

  • 09.01.18 19:22

    어째 사진이 너무 잘나온듯...음식솜씨보다...ㅋㅋㅋ...3달씩이나 걸리나요?...너무하군요...한달정도면 충분할줄 알았더니...뒷맛 깔끔한 호박전~참 좋지요^^...저 감자전은 왠만한 비스켓보다 더 맛이 훌륭하겠군요^^...오징어 색깔이 깔끔한게 빨판이 하나도 않떨어진것같네요.그래야 맛있다고 하던데...

  • 작성자 09.01.19 11:40

    배로 오는 것은 재수 좋으면 두달,,, 그렇지 않으면 3달 걸리네유~~,,오는 것마다 세관 아저씨들이 내용물 보자해서 우체국 가서 소포 건당 보관료 7솔(3천원 정도) 주고 받아 와유~~뱅기로 오믄 일주일 걸리는디 우송료가 비싸서??? 사진으로 맛은 알수 없구 촬영 하믄 다 잘 나와유~~한번 해보셔유--사모님한테 사랑 받으시구 곰탕 안끓여놔두 걱정 안되잖아유!!!해묵으믄 되니께유ㅎㅎㅎ ~~~

  • 09.01.19 01:43

    오~ 귀중한 애니타임과 땅콩,,, 오징어까지... 쓸쓸한 밤에 혼자서 먹다보면 절로 고향 생각이.... 촬영하고 돌아오며 지평 막걸리 한병 사왔는데 전주 막걸리보다 진득하고 맛도 좋아보입니다. 향내만 맡고 있습니다. 같이 마실 칭구가 없어서... 온라인으로 막걸리 보냅니다. 받으시길... ㅎㅎㅎㅎ

  • 작성자 09.01.19 11:45

    감사혀유~~막걸리가 오다가 더위에 숴서 묵먹었네유,,,먹은 걸루하구유!!(실은 지가 술을 목 하구유,, 담배는 사 본적이 제평생 한번두 없구만유) 술은 못해두 잘 놀아유!! 한국가믄 피안의 새님 뒤만 졸졸 쫓아 다니믄서 사진 찍으믄 많이 배울 것 같네유,, 고마워유~~~답글 보기전에 승낙 하신 걸루 알구 있을께유!!!!

  • 09.01.19 02:12

    막걸리는 파주막걸리가 독한것같던데...친구가 농업대학인가에 다닐때(그친구 결국 그만뒀지만...) 솔개마을근처에서 파주막걸리 한주전자씩 먹고는 확~돌아버린 기억이 나네요.버스안에서 둘이서 횡설수설하면서 왔던 기억...ㅎ...당시에는 바께쓰에 막걸리 담아다놓고 밤새 마시던 실력들이었는데...ㅋㅋㅋ

  • 작성자 09.01.19 11:47

    지는 왜 막걸리 묵으믄 오토바이를 타남유~~분명 연산 촌놈인디 촌놈 같지 않게유~~ 글구 너무 배물러유!! 짱짱이님 요리 솜씨늘려서 사랑 받아 보셔유--사모님 한티 ㅋㅋㅋ

  • 09.01.19 13:42

    막걸리는 전주 막걸리가 최고였는데요... 지평막걸리도 유명한가봐요. 냄새가 너무 향긋하고 좋습니다. ㅋ 부에노님이 오셔야 개봉할텐디...

  • 09.01.19 09:59

    어? 우리나라에 요즘 페루산 오징어가 들어온다는데 페루엔 마른 오징어는 없나보군요. 야고보님 음식솜씨 대단하세요^^ 이 없으면 잇몸? ㅋㅋ 아내자리 이제 필요없을것 같기도 하넴 서울 오시면 부엌엔 야고보님이 서 계실려나? 하하.../ 아! 막걸리 강화 인삼막걸리 아주 그냥 죽여줘요~~~^^

  • 작성자 09.01.19 12:02

    여기는 유 --시장에 가믄 물오징어는 있는디 손바닥 반만하구유,,맛도 없어 보여서유- 한번두 안사 봤어유,,마른 오징어는 유 페루 사람들 안묵어서유 시장에도 없지만유-- 마릴 줄을 모른다녜유--지가 알기루는 유,, 이곳에 진출해 있는한국 수산업자가유 말려서 한국으로 수입해보려구 노력 했는디유? 아직까지 성공을 못했대유!!! 내년 8월이후에는 아내가 곰탕 끓일 생각 안해두 될 것 같네유,,ㅎㅎㅎ p.s:유빈댁에서 님의 불심에 대해 잠깐 들었어유~~한국 가믄 좋은 말씀 듣구 싶네유..지는 가톨릭신자지만 불심에 대해 관심이 좀 있구만유---

  • 09.01.20 03:34

    야고보님 유빈댁에도 가셨군요. 야고보님께선 훌륭한 일도 이렇게 행으로 하고 계신데 저는 암것두 몰러유~ 증말여유~ 야고보님이 갑자기 충정도루 옮기시는 바람에...지두 거기루 와씨유.ㅋㅋ

  • 09.01.20 01:09

    맞아요......배로 부치면....마냥 기다리면 도착하더라구요...3개월...썩지 않는것들은 마냥 기다리게 배로 부치고.. 급한 서류는 디에치 @로 부치고..그외 가벼운건 급한건 이엠에스나 항공으로 하면 일주일 만에 도착하데요...석달만에 받은 선물 그속에 오징어와 땅콩...흐..............맛있겠다...여기 부에노스엔 한국식품점에 가면 한국식품이 거의다 들어와 있어서 그덕에 잘 먹고 있어요..저 사진에 뭔가 빠졌다 했더니 역시 다들 막걸리 얘기가 한창이군요..ㅎㅎ .. 막걸리도 좋고 소주도 좋고...없음 맥주라도..ㅎㅎ ..여기도 비오면 해먹어야 겠네요...꿀꺽

  • 09.01.20 04:11

    에공~! 미시님,침 넘어가는 소리가 서울에까지 들리네용...ㅋㅋㅋ

  • 작성자 09.01.20 11:43

    운송비 몇만원 아낄려다 기다리는 마음 값이 더 나갈 것 같구만유??? 별루 한국에서 보낼 것두 없구 !!!여기에 잇는 것으루 맞춰 살아야지유???근디 여기 noni와 maca가 좋다구 해서 설날선물로 사 보냈는디 산 값이나 보내는 값이나 똑 같이 드네유~~ 한국 세관에서는 건강식품이라고 시비 걸다가 그냥 줬다네유..많지두 않은디--

  • 09.01.25 01:15

    흐흐흐 역시 있었어요.. 야고보님의 요리 사진.. 한동안 까페 못 들어와서리 오늘 이렇게 뒤적 뒤적 하면서 찾았는디.. ^-^ 여기 애호박은 한달이나 됐는데 안 썩나요? 거참.. 신기허네.. 야고보님 후라이팬 너무 좋아보여요.. 거기다 지글거리는 저 감자전.. 지금쯤 또 다시 김치 담으실 때가 되신거 같은데.. 사진 안 올려 주시나요

  • 작성자 09.01.25 10:23

    지니양이 보구 시퍼 눈꼬비 낄려구 하드만 드디어 나타나셔슈~~~남미 총각들이 한국 미인을 업어 갈 줄 알았드만 다행이구먼---김치는 엊그제 5번째 담았시유!!깍두기와 파김치 꺼정,,오늘은 건새우 볶음도 ㅋㅋㅋ,,우족탕도 끓여서 설날에 떡국먹게 준비혔시유~~,,여자라구 보는 눈은 있네유~~라펠이라구 리마 사가에서 세일하길래 올라 올 때 사가지구 왔시유~~사진은 올리믄 다들 침 흘릴까베 내 블로그에만 올려 놨시유!!! 담주에 우물님 툼베스 행차 계획 있으신데유 ??? 에콰도르까정 간다닝께 연락해봐유??우물님헌테유~~~

  • 09.02.27 18:35

    하하~ 멋쟁이 야고보 형님... 뚬베스 가도 제가 음식 안 해도 되겠네... 도사 다 되셨잖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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