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문장
출처 중앙일보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9418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법정 스님의 말씀이다. 법정과 성철스님의 삶에 녹아든 무소유 정신을 정리한 책 『무소유』(김세중) 중에서. 법정에게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빛명상
감사하는 마음
마음을 비웠다고들 쉽게 이야기한다. 어제 만났던 사람이 그렇게 말했다면 그것은 어제는 마음을 비웠고 오늘은 덜 비웠다는 뜻일까, 아니면 지금은 비웠지만 다음에는 채우겠다는 것일까. 장사꾼이 장사가 잘 안 되자, 술자리에 앉아 바둥바둥 살아봐야 그렇고 하니 마음 비우고 산다고 말하기도 하고, 혼탁한 세상이 싫어 마음 비우고 도를 닦는다는 선남선녀들이 산골짜기마다에 많기도 하다.
일간 신문을 보면 어느 정치인이, 어느 성직자가, 심지어 동네 아이들까지 마음을 비웠다고들 한다. 아무튼 마음을 비웠다니 다시 채울 때엔 보다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들로 채웠으면 하고 바란다.
눈으로 확인되지 않는 마음을 믿는다는 것은 퍽 다행스러운 일이라 하겠다. 최신 과학 기술로도 마음은 보이지가 않는데, 안 보이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참으로 요즈음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마음이란 한 생명이 결합할 때 하나 더 추가되는 ‘정신’이기 때문이다.
초광력에서 마음을 비웠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 다른 종교나 요가나 기공이나 선에서처럼, 마음을 비우기 위하여 교리 공부, 주술 의식, 고행, 수련 같은 것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마음을 비운다는 것이 어떤 정신적인 극복을 뜻하는 것은 더 더욱 아니다. 1분간 초광력을 받는 동안 마음이 비워진다. 초광력이 오는 것은 천둥이 치기 전 번뜩이는 번갯불처럼 순간적으로 지나간다. 그 순간 이루어져야 할 것은 원래 상태대로 되돌려 놓는다. 마음은, 눈으로 확인되는 물질이 아닌 비 물질이다. 그래서 마음은 순간적으로 이루어지고 사라진다.
초광력을 받을 때 마음을 비우는 것은 어떤 것을 다시금 채우기 위해 비우는 것이 아니다.
그 다음에 우주의 힘, 우주의 존재, 우주 으뜸의 이치를 받아들이기 위하여 모든 것을 한 순간 잊어버리고 마음을 정직하게 하라는 뜻이다. 정직이라는 것은 솔직하고 바르다는 뜻이다. 즉 마음을 바로 하고 고요히 하라는 뜻이다. 의심하지 말고 순수한 본래의 마음이 되라는 뜻이다.
굳이 이 힘을 믿으라는 것이 아니다. 종교는 믿음에서 시작된다지만, 이 힘 초광력은 그 결과에서 겸손을 배우고 감사하는 마음을 깨쳐 맑고 밝게 살라는 뜻이다.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고, 한 푼 들지 않고 공짜로 받는 공기와 물과 땅과 하늘에, 그리고 생명의 근원인 여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체가 마음을 비우는 가장 근본 사항이 아닐까 한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6.30. 초판 1쇄 P. 63~64중
빛VIIT과 교류하는
가장 쉬운 방법
우리 주변의 쉽고 단순하고 당연한 일들을 과학적 합리성이란 기준으로 파헤쳐보기 시작하면 점점 복잡해지고 어려워지게 된다. 우주가 시작되고 지구가 생겨난 이래로 지속되어온 만물의 움직임과 생명 활동은 과학적 방법의 유무에 관계없이 이어져오고 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비가 내리고 상쾌한 바람이 불어올 때, 그러한 자연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그만입니다. 그 편안하고 행복한 순간에 왜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며, 왜 우리가 더위와 시원함을 느끼는지 머리를 싸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생각하지 않아도 심장은 뛰고 호흡을 한다.
빛VIIT을 만나는 것도 그렇다. 아무런 계산과 의심 없이 있는 그대로 느끼고 자신에게 생기는 변화에 감사하면 된다. 그것이야말로 생명근원의 에너지, 빛VIIT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빛VIIT과 교류하는 다양한 기회가 왔을 때 자연스럽게 빛VIIT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연습을 해놓아야 할 것이다.
빛VIIT과 교류하는 가장 쉬운 방법 다정명월茶情明月 님과 함께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272~273
감사합니다
겸손과 감사하며 의심 계산하지말고 순수한 마음으로 밝고 맑게 살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빛VIIT으로 자신에게 생기는 변화에 감사함이 생명근원의 에너지, 빛VIIT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배웁니다~ 깨우침의 귀한 빛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광력은 결과에서 겸손을배우고 감사하는 마음을 깨쳐 맑고 밝게 살고 물과땅 하늘 공기 생명근원에 감사 마음에 잘담습니다.
감사하는마음, 겸손한마음, 긍정적인마음 순수한마음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모든마음이 저절로 우러 나오게 하는
우주마음 빛마음께
현존이신 학회장님께 감사마음 공경을
올립니다.
귀한글 감사의 마음으로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빛VIIT과 함께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리며 하늘과 땅 공기 물 을 주신 근원의 우주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