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홀로산행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금북기맥 졸업--사곡리도로에서 용당정
덩달이 추천 0 조회 153 15.02.23 18:1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2.23 19:40

    첫댓글 금남도 끝내셨고, 월명산을 바라보며 이제 금북기맥까지 끝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또 하나의 산줄기 마치심을.......

  • 작성자 15.02.23 19:42

    고맙습니다.지맥의 마지막 부분이 서로 마주하는 곳인데~~얼마전에 마친 금남기맥과 마주하네요.그래서 그런지 더욱 더 주변이 잘 보였습니다.

  • 15.02.24 05:30

    대단하신 선배님.
    확실히 지금 지나가니 다니기가 편하군요.
    남산을 오를때 편한 길을 두고 절개지를 치고 올라가니 가시덤불이 가로막을 때의 황당함이란....
    하기야 당연히 그런 길의 연속이었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바로 옆으로 일반 등로가 나타날 때의 배신감이란...
    고생하셨습니다.
    길같지도 않은 길을 가시느라....
    어떻게든 지맥을 졸업하고 킬문형님이나 케이선배님 같이 여유롭고 산같은 산들을 이어갈텐데....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5.02.24 08:44

    남도의 지맥이 험하다고는 해도,이따금 금북에서도 낮은 안부에서도 심한 가시잡목이 있었습니다.현오님은 이 길을 여름철에 지나가셔서,몇 배나 고생을 하셨습니다.이번 길에서도 헷갈리는 곳에서 주변을 잘 둘러보면,현오님의 표지기가 반기더라고요.서로 잘 만나지는 못해도,이럴때 더 사람 생각이 더 나게 되네요.

  • 15.02.24 07:59

    나즈막한 산줄기가 많이 훼손이 되었지만 찾아댕기느라~ 용당정에서 바라보던 군산이 생각나네요~ 금새 기맥 다 마치겠네요~ㅋ

  • 작성자 15.02.24 08:46

    이제 기맥은 다 마쳤습니다.긴 지맥인 비슬지맥의 마지막 구간이 남아 있는데~~해가 긴 날에 가려고요~~~어차피 지맥을 이어가야 하는데,교통편이 많이 불편해서 고민이 많아집니다.

  • 15.02.24 08:17

    ㅎㅎ 금북기맥도 마치셨네요...저도 금년에 가야할 산줄기중하나가 금북기맥인데 좋은 참고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2.24 08:47

    칼바위님이 몇 분 모여서,당일 산행으로 가시는 중이랍니다.한번 연락을 해보셔요.봉고차로 가신다던데~~~아마 첫 구간은 가셨다고 합니다.

  • 15.02.24 10:15

    용당정에 도착하셨네요. 이어지는 산줄기 답사도 무탈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5.02.24 11:29

    고맙습니다.말로만 듣던 용당정을 막상 바라다보니~~~편안한 마음이 되었습니다.여건이 되는대로 주욱 이어가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 15.02.24 10:37

    금북기맥 완주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구간은 비산비야군요. 전 기맥은 언제나 할려나.. ^^

  • 작성자 15.02.24 11:25

    토요일님은 언제라도 가능하시지요.혼자 가실 능력도 충분하고,열정도 넘치시고,체력도 넘쳐나십니다.

  • 15.02.25 19:29

    와우짱 금북기맥 완주를 축하드립니다..절개지도 많고 나즈막한 산길인데 날씨가 좋지않지만 마지막엔 역시 시원한 바다를
    만나니 좋습니다 하하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5.02.26 09:37

    혼자서 길을 찾아나서기가 까탈스런 곳이기는 합니다.표지기도 보이지만,막상 조금 잘못된 길을 가면 ~~더 어려운 곳이라서요.두세명이서 가면 ,길찾기도 수월해서 좋을텐데~~~지맥길들은 서로 시간들이 잘 안맞기는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