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츠시계는
수정 결정을 집적회로를 통해 진동수를 조절
하여 그 진동으로 시계를 가게 하는 방식인데요.
수정결정체는 전류에 대한 진동이 매우 정확하게 일어나서
아무리 못만든다 한들 최대 일오차가 0.5초 입니다.
1969년 세이코의 쿼츠혁명을 계기로[물론 세이코가 안했더라도 이미 시계시장은 쿼츠로 기울었던시기]
대규모 쿼츠시계의 생산이 일어났고 그덕에 스위스 시계시장은 3년간 패닉상태*^_^*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딱딱 거리며 가는 시계가 Quartz 시계 입니다.
기계식 시계는
태엽을 감아서 돌리는 방식으로서.
오토매틱 매뉴얼 와인딩 시스템으로 크게 분류됩니다.
더 많게는
퓨전한 키네틱 무브먼트도 존재하
그랜드세이코의 스프링 드라이버도 존재합니다만.
아무튼
태엽이 풀릴때 이스케이프위일과 팔렛포크를 통해 태엽감기는 속도를 조절해서 시간을 맞추고 해요
이때문에 중력 영향도 많이받고[투어빌론이라는 브레게란 시계제작자가 만든 중력오차를 없애는 기계도 있긴해요]
위치영향도 많이받고해서 일오차가 아무리적어도 1-3초는 나죠
저가 무브먼트에서 1분대도 감수해야하구요~_~
첫댓글 저 지하철역 어디지 상계역같다
내꺼는 보이지도 않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