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동사는데 초를 다투는 아침출근길버스가 매번 오는시간에 안오고 지멋대로이네요.. 정확히 천지교통이란곳에 82B 번 노선인데 보통 여섯시 오십오분쯤 한대지나가고 일곱시 십분에서 십오분사이에옵니다 일곱시십분거를타는데 저번주 금욜부터 버스가오질않더군요 택시타서 택시비만 출근길로 이만원가까이소진중이네요 빡쳐서 버스회사 전화했더니 뭐 기사분들 방학이기도 하고 원래 수시로 시간은 변경뒬수있는거래면서 십오분 이십분간격인 버스를..언제지나갔는지도 모르고 언제올지도 모르고 버스시간안내어플에도 이버스는 잘 확인이안돼요.. 주말엔 이버스 삼십분두 넘게 기다려본적있는데 미치겠네요 이버스 예전부터 이갈은덕이 한두번이 아닌데 전화해서 사장바꾸라고 하고 욕이라도 한바가지 하고싶은데 다른 버스들도 이러나요? 변경이있으면 정류장에라도 뭘붙여놔야지 수시로 바뀌어서 그런거 붙여놀수가 없다는 식으로얘기하는데 참.. 오늘도 이버스 안기다리고 따른거 바로탔으면 이렇게 허둥지둥안하는데 기다리다가 지각위기에 쳐해지네요.. 경기도 버스조합머시기있던데여기다가 강하게 항의라도할까요..
첫댓글 서울시 버스는 새벽차 시간이 안맞아서 민원넣었더니 조정이 된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첫차타고 출근하는데... 출근 할 때마다 도착시간 때문에 아슬아슬 합니다^^;;
민원 넣으시는 게 역시나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시골에선 버스 기사님들 마음대로.. 버스가 멀리서 보이길래 승차한다는 신호로 손흔들어도 그냥 지나갈때도 있어요
저는 예전에 손도 흔들고 버스기사랑 눈도 마주쳤는데 쑤웅~ 쳐다보며 지나간 적도 ㅋㅋㅋㅋ
목적지가 화랑대,태능입구정도면 1155같은걸 타면 되니 그나마 다행인데 만약 먹골쪽이시면 답답하시겠네요. 무조건 민원넣으세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나아지더군요.
강력하게 민원 넣어야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