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 교류 정서적 교감 얘기나오는 것도 좀 웃기는게 우리나라도 전부터 키우던 돼지, 닭, 소 나중에 잡아먹지않았어? 그 많은 집이 키우는 과정 속에 정서적 교류가 없었을까?? 비교해보면 똑같은데ㅋㅋㅋ영상으로 이렇게 직접적으로 우리 생활 속에서 동물이 육류 음식으로 되는 과정을 보는건 처음이라 그런건지 뭔지 더 충격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 솔직히 다른건 없음 그냥 흐린눈 하는거지
22 어쨌든 보다 나은 도축이란 게 있나? 결국 먹지 않아야 하는 거지. 정서적 교감을 하지 않고 먹는 건 괜찮은가? 그건 그냥 본인 마음이 편한 거잖아. 이런 이슈가 불편한 것은 이해하지만, 왜 불편한지 스스로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해. 인간으로 태어나 육식을 한다면.
친적집이 돼지농장을 하셨고, 내가 농장 바로 옆집에 살아서 직접 다 봤어. 난 오히려 정서적 교감을 하고, 사랑하는 주인한테 죽임 당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 적어도 공포감은 덜 느끼겠지.
키운돼지는 먹으면 안되고 마트에서 사먹는 돼지는 죽어도된다? (꼭 이렇게말하면 죽어도된다고 한 적은 없다고함 중립이 제일 끔찍한짓인거 알면서) 육식하면서 어떻게 저사람욕을하지? 그래도 저 돼지는 도축앞둔 돼지보다 행복한데? 지금 공장에 있는 돼지는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저 모습은 불쾌하고 역겨운거도 너무 이기적이고 인간중심적임
100일을 행복하게 주인과 살다가 정서적 교감을 나눈 주인에게 죽임당하는 돼지보다 태어날 때부터 가족과 떨어져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좁은 우리 속에서 쓰레기같은 사료 먹고 마취없이 거세당하고 온갖 항생제 맞고 아주 어린 나이에 도축당하는 돼지의 삶이 낫다는 건 정신 승리고 눈가리고 아웅이지.. 축사 환경에 대해 찾아봤으면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싶네.. 오로지 인간에게 먹히기 위해 태어나는 동물들에겐 이 세상에서 사는 하루하루가 지옥일 걸
444 맞아 결국 도축을 위한거면서 그 과정에 정서적교감을 넣고 그걸 전시하는게 불편한건데 왜 육식이나오는거지
5.. 그럼 기르던 강아지 잡아먹어도 함구하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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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이게 어케 그냥 육식이랑 동일선상에 놓이지;; 예전세대가 키워서 먹었어도 우린아니잖어.. 우리중에 정서적교감나눈뒤에 잡아먹은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육식 줄이려고 노력하는거에 백번찬성이지만
채식주의자의 빅픽쳐라고 해줘
짧게라도 좋은 삶 살고 가는 돼지와 공장식 축산에서 태어날때부터 학대와 고통스런 삶만 살다가는 돼지... 뭐가 더 나을지는 돼지만 알겠지...
음침해ㅠ
미친..
아 존나싫어
아미칀..ㅠ
감정적 교류 정서적 교감 얘기나오는 것도 좀 웃기는게 우리나라도 전부터 키우던 돼지, 닭, 소 나중에 잡아먹지않았어? 그 많은 집이 키우는 과정 속에 정서적 교류가 없었을까?? 비교해보면 똑같은데ㅋㅋㅋ영상으로 이렇게 직접적으로 우리 생활 속에서 동물이 육류 음식으로 되는 과정을 보는건 처음이라 그런건지 뭔지 더 충격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 솔직히 다른건 없음 그냥 흐린눈 하는거지
22 어쨌든 보다 나은 도축이란 게 있나? 결국 먹지 않아야 하는 거지. 정서적 교감을 하지 않고 먹는 건 괜찮은가? 그건 그냥 본인 마음이 편한 거잖아. 이런 이슈가 불편한 것은 이해하지만, 왜 불편한지 스스로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해. 인간으로 태어나 육식을 한다면.
친적집이 돼지농장을 하셨고, 내가 농장 바로 옆집에 살아서 직접 다 봤어. 난 오히려 정서적 교감을 하고, 사랑하는 주인한테 죽임 당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 적어도 공포감은 덜 느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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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1일째 돼지 보고왔는데.. 너어어어무 뽀송뽀송 귀엽다... 나는 그냥 마음적으로 사회적실험이나 어그로면 좋겠어...
이거 보고 거부감 느끼는거 자체가 그동안 생명을 잡아먹는데에 거리낌업ㄱ어지도록 많은 과정들이 눈에 안보이게 감춰진 결과라고생각ㅎ……노골적으로 보여주는게 나름대로 의미있다고봐
그렇구나 내가 너무ㅜ편협했던것같아 좋은 댓 고마워~
키운돼지는 먹으면 안되고
마트에서 사먹는 돼지는 죽어도된다? (꼭 이렇게말하면 죽어도된다고 한 적은 없다고함 중립이 제일 끔찍한짓인거 알면서) 육식하면서 어떻게 저사람욕을하지? 그래도 저 돼지는 도축앞둔 돼지보다 행복한데?
지금 공장에 있는 돼지는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저 모습은 불쾌하고 역겨운거도 너무 이기적이고 인간중심적임
정서적 교감 없이 자란 동물은 잡아 먹어도 덜 역겹단거?? 정서적 교감이라는거도 인간중심아님? 애초에 내눈엔 키우는 강아지 잡아먹는거랑 고깃집가서 소고기사먹는거랑 비슷하게 역겨움
100일을 행복하게 주인과 살다가 정서적 교감을 나눈 주인에게 죽임당하는 돼지보다 태어날 때부터 가족과 떨어져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좁은 우리 속에서 쓰레기같은 사료 먹고 마취없이 거세당하고 온갖 항생제 맞고 아주 어린 나이에 도축당하는 돼지의 삶이 낫다는 건 정신 승리고 눈가리고 아웅이지.. 축사 환경에 대해 찾아봤으면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싶네.. 오로지 인간에게 먹히기 위해 태어나는 동물들에겐 이 세상에서 사는 하루하루가 지옥일 걸
육식과 동물권에 대해 충격을 주려고 한거면 성공했네 그냥 어그로면 뒤져라
삼시세끼에서도 닭이랑 모이주고 교감하면서 달걀은 빼먹는데요..ㅠ
갠적으로 100일후에 다른돼지 잡은건데 페이크식으로 보여주고 잡힌 돼지랑 키운돼지랑 다른점이 있을까라는 메세지만 주고 끝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