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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후투티티
출처 : 여성시대 후투티티
서울 환경연합 글 길어서 안읽는 것 같아서 짜집기
했는데 오ㅐ 더 길어졌냐;;;;
http://ecoseoul.or.kr/archives/37801
1. 기후위기에 대하여 친구, 가족, 동료와 이야가하기
커뮤에서도 떠벌 떠벌하고 댓글 달고 관심 표하기.
제일 중요한 것 같음. 기! 후! 위! 기! 전 시!
듣기도 보기도 싫어도 지금은 외면할 때가 아님.
대기과학자 조천호, “우리는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는 마지막 세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30888
2. 화석연료 경유, 휘발유차 지양하기. 차량 구매시 친환경차 (전기차, 수소차) 구매하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03474
3. 나홀로 운전 되지 않기 (되도록 대중교통,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 도보를 이용한다.)
혼자 운전할 때 쓰이는 에너지의 95%는 운전자를 움직이는 데 쓰이는 것이 아니라
"1450킬로그램이나 나가는 자동차 자체"를 움직이는데 쓰이기 때문이다.
-책 <녹색시민 구보씨의 하루> 인용 (존나 옛날책임;; )
4. 비행기 가급적 타지 않기
5. 계절별 실내 온도 유지 (겨울 18~20도 / 여름 26~28도) 단열처리로 냉난방 절약하기
내가 시원해질수록 누군가는 더워진다.
근데 그 누군가가 이제 우리임.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713500076&wlog_tag3=naver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32034&ref=A
6. 에너지 효율 1등급 가전 제품 구입하기.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 뽑기
7. 일회용보다 다회용을, 재활용보다는 재사용을 생활화하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800576?sid=101
당근마켓 관계자아님. 관계자면 똥탁 똥팬티 100개 손빨래함
8. 물건을 구입할 때, 쓰레기를 버릴 때,
그것이 다시 우리의 물과 공기로 돌아올 것을 기억하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820535
9. 과대포장 된 상품을 파는 회사에 건의하기
- 기업 고객센터에 짧은 글이라도 남기면 답을 줍니다.
1통은 무시할지라고 100통 1000통의 건의가
들어온다면 무시 못 함.
http://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07431
https://zdnet.co.kr/view/?no=20210615123911
10. 패스트패션 지양하기. 좋은 옷을 구입하여 오래 입기, 빈티지 샵 이용하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434965?sid=103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71309230002237?did=NA
11. 필요없는 물건은 공짜라도 거절하기
(받는 순간 공장에서 하나 더 만들어내야한다고 생각하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393139
12.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제품은 불매하기 (소량 낱개 포장등)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35105
13. 음식은 먹을만큼만 만들고 남김없이 먹기. 음식물 쓰레기 만들지 않기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566
14. 페트병에 든 생수,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배달 음식 지양하기
- 인류 최초로 만들어진 플라스틱이 아직까도 안 썩었음.
정수기, 끓인 물 마시기, 반찬통 가져가서 직접 포장하기
https://news.v.daum.net/v/20200915204615654
반찬통에 포장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Xr4vd1prJg
15. 음식, 물건등은 최대한 내가 사는 곳 근처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구매하기.
탄소 발자국 줄이기, 국산 이용하기. 우리 농산물 먹기,
수입 음식,과일 자제하기.
예) 채소 중 유일하게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스파라거스다. 아스파라거스는 1㎏당 8.9㎏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수자타 베르겐 연구원은 이에 대해 “항공 마일이 큰 문제”라며 “미국의 경우 아스파라거스는 주로 남미에서 수입해 항공을 통해 운송한다. 이는 트럭으로 운송하는 식품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더 많다”고 말했다.
16. 기후 정책을 내세운 정치인에게 투표하기. 기후를 염두에 두고 투표하기.
17. 일주일에 하루 채식하기 (고기없는 월요일)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191211513324
또한 조천호 교수는 강연 중 “소고기 1kg 생산에 드는 물의 양은 얼마일까?”라는 질문으로 흥미를 유발했다. 지숙은 조천호 교수가 알려준 어마어마한 양의 숫자를 듣고 “소고기 1kg은 혼자서도 먹는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소고기 1kg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옥수수 16kg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학생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옥수수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많은 화석연료가 사용되고, 그 화석연료는 기후위기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옥수수 16kg이면 한사람당 1kg씩 먹더라도 16명이 먹을 수 있음
“1800명이 주 1회 1년 채식 땐 소나무 7만 그루 심는 효과”
https://news.joins.com/article/24102412
주 1회하게 되면 남.녀.노.소 건강에도 도움 됨
18. 탄소발자국 적은 식재료 선택하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353360
19. 작은 일이라도 실천하려는 사람들에게 완벽을 요구하거나 (이건 안해?ㅋ저건안해ㅋ)
비웃거나(그거한다고 뭐가 달라져?) 조롱하지 말기
내가 시원해지면 누군가는 더워짐.
내가 맛있어지만 누군가는 굶어야 함.
내가 편리해지만 누군가는 불편해짐.
근데 안타깝게도 이제 곧 내가 그 누군가임.
이미 한국은 평소의 날씨가 아니며,
해수면 상승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우리나라 식량안보도 하위권임.
기후 재앙 속에 우리는 한 방에 죽는게 아니잖음?
(그렇게 된다면 차라리 좋겠다.)
지금 누군가 불에 타죽고 물에 잠겨 죽고 굶어죽고 있듯이
이제 우리 차례가 될 지도 모름.
국가에서 통제하라 기업이 나서라 하는데 뉴스 보면
이미 세계적으로 통제하고 있음.
내연차 아웃! ESG[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강화, RE100가입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 등등
매일 뉴스에 나옴.
환경 생각 안 하면 수출도 막혀서 도태됨.
그리고 기업은 "수요"가 있는 이상 그저 존나게 만들어 낼 뿐이잖음.
우리가 끝도 없이 소비를 원하고 있기 때문.
매장도 에어컨 빵빵하게 안 틀면 사람들이
안 들어가고 덥다고 한소리 하잖음. 조금의 불편함을 참질모태..
그래서 개인의 인식이 더 중요한 것 같음.
우리나라는 기후 깡패라고 봤음.
먹는 거 입는 거 사는 거 대부분 과잉임.
우리는 이제 제발 자중하고 환경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해야 할 것 같음 ㅠ
첫댓글 좋은 글이야!!!! 조금씩 실천하고 있는데 많이들 동참했음 좋겠다
저거 다 받고 제일 제일 효과적인거= ☆비출산☆
좋은글 고마워!
고기 덜먹기
물은 그냥 포트로 끓여먹고 최대한 소비를 안하면 내 돈도 지키고 하고 있어...배달음식도 차차 줄일게!!
고마워
지구 지키자!!!
글참고할게 고마오!
너무 좋은 글이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정독해야겠어
배달음식부터 줄였다 ㅠㅠ 카페도 맨날 텀블러 들고 다니구
좋은글 고마워!! 진짜 기후위기 확 와닿아..
좋은 글이다!!!!!
진짜 노력하는데도 쓰레기나 플라스틱 하루에 하나는 꼭 나온다... ㅎ ㅏ 더 노력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