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토지 적당한 면적의 대지랍니다>
전남 해남군 화원면에 949제곱미터(287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지목이 대지로 건물이 없는 상태고
마을 초입에 위치 하기에
현황이 좋다면 전원주택지나 세컨하우스 부지로 좋을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화원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토지가 있는 마을이 보이고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은 대지지만 현황은 일부가 비닐하우스 부지와
밭으로 이용중이고
도로는 폭 약 4미터 정도의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으며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 자연취락지구로
건폐율 60%로 넉넉한 건축이 가능 하다.
마을 외곽에 위치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해 보이고
토지 앞쪽으로 탁 트인 조망이 좋으며
인접지에 주택이 있어
기본인프라 구축이 용이할뿐 아니라
본 토지와 접해 있는 토지 142제곱미터(43평)이 국유지라
넉넉한 사용이 가능 하기에
전원주택지나 세컨하우스 부지로 안성맞춤이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13만원.
단점은 도로 보다 지대가 약간 낮기에
약간의 복토가 필요해 보이고
전남 해남에 아담한 면적의 실수요 주택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해남 화원면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