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의 사용법
옻닭집이 꽤나 많이 성업중인데 옻독이 겁나서 못먹는 환우들이 많지요 옻독을 중화시키는데는 개뼈가 최고입니다 개대가리(머리)가 가장 좋구요~다음엔 살이 조금 붙은 개갈비를 구입해다가 써도 좋습니다. 개대가리 10개와 옻나무(150년생)신세를 져가며 1년만에 말기위암을 깨끗이 잡은 실적(?)이 있습니다. ~* 독성(毒性)이 강한 약초일수록 잘 다스리면 명약(名藥)이 된다. . 예를 든다면 부자(附子)는 독성이 강하여 잘못 복용하면 극독(劇毒)이 되어 즉사(卽死)한다. 옛날에는 이 부자(附子)를 달인 물을 사약(賜藥)으로 사용했다. 즉, 뜨거울 때 죄수에게 먹이면 사약이 된다. 하지만 식혀서 먹으면 명약이 되어 몸이 냉하고 식은 땀이 자주 흐르거나 정력이 약하여 하복부에 변비가 있는 남자들에게는 아주 유효한 명약인 것이다. 이와 같이 옻도 잘 다스리면 최고의 명약이 되는 것이다. * 학자들이 연구한 옻의 발표내용. * 상지대학 김명동 한의학교수: 기(氣)와 혈액(血液)이 잘 순화되지 못하여 몸이 냉하고 혈이 엉킬 때 나쁜 피를 싹이고 묵은 혈을 소통, 어혈(瘀血: 동의 보감 내용과 동일)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몸이 가뿐해 지고 냉증을 막으므로 옻을 먹으면 소변의 양도 많아지고 잘 배설된다. 소변의 배설과 양이 순조롭다는 뜻은 간장과 신장, 방광에 활력소가 된다는 의미다. * 한국생명공학연구소 곽상수박사: 활성산소가 암을 유발하는데, 참옻에 내장된 "토코페롤 성분"은 비타민의 20배에 해당하므로 항암작용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옻"이다.
* 카톨릭의대 생체의학교수: "HP 오르시올"은 항암작용을 하고 암세포를 죽인다. 특히, 기존의 항암제에 비하면 약"65배"에 달하는 강력한 성문을 지니고 있다. 또, "오르시올"은 인체에 "알레르기 현상"을 일으키는 요소이므로 "옻"을 먹으면 몸이 가렵기 마련이다. 즉, 옻에는 "HP-오르시올"성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가려움증이 생긴다. 참고: "꽃게와 달걀은 냉성(冷性)이므로 열성(熱性)인 옻을 같이 복용해서는 안된다." * 한국식품개발연구원 성기승박사: 옻나무가 발효되면 버섯이 생성되는데 이것을 "칠황(漆米黃)"이라 하며, 옻으로 누룩을 만들어 빌효시켜 장을 담그기도 한다. 옻을 뜨거운 불에 200도 이상 가열하면 옻 본연의 맛은 없어지고 구수한 맛으로 변하여 약이 된다. 또 다른 약초인 감초를 옻에 가미하면 단맛이 나고, 황기를 가미하면 쓴맛이 나기도 한다. * 상지대 박희준교수: 실험용 쥐에 생옻을 30일간 투여해도 죽지 않았으며, 목질부위는 알콜해독, 당뇨병 해독에도 좋다. 특히, "전통 민속음료"로 개발하고 싶다. * 대한 암환우(癌患憂)협회(암 말기 환자들의 모임.) 병원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불과 1-2개월을 넘기기 어렵다는 말을 듣고 퇴원하였는데, 이미 포기된 인생이니 "죽기 아니면 살기"라는 각오로 "옻닭"을 먹었더니 2년-10년을 넘기고 잘 사는 사람도 많다. 특히, 11세부터 백혈병환자인 여학생과 패암환자인 64세의 노인도 완치되었다.
* 옻나무에는 ACM909의 항암성분, 천연항암제(HP오르시올)가 일반 항암제의 65배에 달한다. *강원대학 김원조교수: 옻을 동물 실험 결과 유해성 없다. 옻나무의 발효로 생성되는 "칠황버섯"은 상황버섯의 유전자와 비교한 결과 "패턴"이 서로 다르고 항암성분은 아주 우수했다. * 현미경으로 본 "HP 오르시올" 의 모양 --- * 내구성이 강하여 150도에서도 타지 않음. * 옻 칠이나 그림은 천년이상 가도 변하지 않음. * 일본 천년도료회사 "나파스"에서 6가지 종류의 도료를 생산(목초액+옻=색상은 옻의 농도를 묽고 진하게 하여 다양하게 만듦), 접착제도 시판 중에 있으며, 접착제는 철근콘크리트도 붙는다. * 아시아에 분포한 옻 중에 한국, 중국, 일본산이 "HP-오르시올"성분이 뛰어남. * 천연 옻 도료는 배의 밑바닥에 칠해도 "방벽"으로도 가능함. 이 내용은 MBC방송 "특집다큐멘타리 신비의 영약 옻"에 공개된 자료이니 참고 하시기 바라며, 다음의 "보도자료 2"에는 식품영양학 김도영 박사외 8명의 연구진이 발표한 자료와 "옻으로 만든 식료품"입니다. * 생명공학 연구소 윤도영박사: 옻의 효능은 자궁경부암, 항균작용, 혈액순환을 돕고, 각종 암세포를 억제하여 항암작용을 한다.
* 한국식품과학지에 게재된 옻의 효능: 한국 토종 약초연구회 회장 최진규씨: 신경통, 관절염, 위장병, 위궤양, 간장, 냉증, 늑막염, 각종 암에 특효하다고 발표하였다. .
또, 다른 내용은 담낭, 신장결석, 간경화, 복수가 찰 때, 방광결석, 암세포 억제 및 젊음을 유지시키는 동양의 "비아그라"라고 발표하였다 |
참옻의 효능
옻은 몸을 덥히는 작용과 살균작용, 녹여내는 작용을하여 노폐물이나 나쁜피를 녹여 어혈.적취를 풀고 배출시켜 혈액과 체액의 순환을돕고, 몸안팎의 상처난 염증을 치료하여 온몸의 장부와 혈관의 온갖 만성 질병을 낫게한다.
1. 만성위장병 (만성설사.변비.소화불량.위무력증.위하수증세.위염.위궤양.위암)
옻은 뱃속을 덥혀 위장의 소화기능을 회복하게하여 음식을 빠르게 소화시켜 위의 부담을
줄이고 위궤양의 주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짧은 기간에 살균하여 위장벽의 헐은
부위에 새살을 돋게해 상처를 빠르게 치유한다. 따라서 위염 위궤양과 소화기 계통의
만성질병과 위무력증 또는 위하수증세등도 빠르게 치유시켜 속이 아픈것을 없애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므로 체질개선의 효과를 얻을수있다.
2. 부인병(자궁근종,생리불순,생리통,냉증)
아랫배와 손발이 따뜻해지며 냉증,생리불순과 생리통치료에 탁월하고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준다.
3. 늑막염.결핵.심장병.당뇨병.담낭결석.신장염.골수염.관절염.신경통
옻은 근육과 골격에 타박상으로 인한 상처의 염증과 온몸의 어혈을 풀어 손상된 장부를 회복
시키고 재생력을 증강시켜 주며 퇴행성 신경통 관절염 골연화에 좋다.
4.만성피로 해소와 정력강화
잘못된 음식문화와 술담배,과로.스트레스로 손상된 장부의 기능이 회복되고 정력이강화된다.
5.아토피와 피부백선등 어려운 피부병에 탁월한 효과가있다.
옻은 살로가는것이 아니고 뼈로간다. 이세상에서 유일하게 골수를 채워줄수있는 명약으로
뼛속 머리골을 채워주며 골다공증, 골연화 예방치료와 골수염, 관절염에좋고 심장병,결핵
신경통,간경화,늑막염,담낭,신장,허리통증과 중풍,방광결석을 치료하고 남성의 정력을
보하는데 좋아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노화를 억제한다.
어혈이란?
모세 혈관에 쌓여오랫동안 쩔어붙어 움직이지 않는 죽은피를 말한다.
콜레스테롤도 넗은 의미에서 어혈이라고 할수있다.
체질에따라 어혈이있으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게된다. 만성피로, 손발이 냉하거나 저림, 두통
빈혈, 어리럼증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어혈을 풀어주지않으면 결국 신체 각 기관에 질병을 일으킬수밖에 없는것이다.
어혈은 냉기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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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무의 신비한 효능 [당뇨]
1. 옻에 대한 선입견
2. 옻 알레르기의 면역 기능(매우 중요한 사항)
옻이 심하게 오르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약 3번 정도 옻이 오르면 면역기능이 생긴다 또한 세 번 정도 오르는 동안 전번 증상의 절반정도 부분만 가려워져 옻을 그렇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또한 매우 심하게 옻이 올랐던 사람은 한번만에 면역이 생기는 것이 보통이다
이러한 옻 알레르기의 부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옻을 먹어야 한다고 만나는 이에게 마다 본인이 강조하는 이유는 그 부작용에 비하여 효력이 너무 크고 빠르기 때문이다.
3. 옻의 본질적 기능 옻의 성질을 간단히 요약하면 그 독성 자체가 약이며 그 독성을 부드럽게 하여 사람이 먹어야 한다. 벌침을 신경통치료에 자주 이용하는 경우를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벌침을 사람에 따라 적당한 수를 사용하면 약이 되나 만약 수많은 벌에 습격을 받아 쏘였다면 사망한다.
(가) 옻은 인체 내에 섭취되면 그 독이 인체 내의 여러 장기가 오래 사용되어 낡아져 어혈(더러워진 피 찌꺼기) 혹은 오염 물질 등이 많이 붙어있어 막히거나 좁아져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장기, 일례로 신장(콩팥)에 적체 되어있는 끈적거리는 상태의 나뿐 피를 녹여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나) 신체 및 내장을 덥히는 작용을 한다. 현대 의학에서는 한방에서 냉하다고 표현하는 몸이 차가운 병에 대하여는 사실상 속수무책이다. 그러한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냉하다는 개념을 많은 병의 매우 중요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일례로 현대 젊은 여성들의 90%이상이 가지고 있는 가장 흔한 생리통은 배속이 차기 때문에 생긴 병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사실상 어찌할 수 없는 병이다. 그러나 옻으로는 매우 쉽게 고쳐지는 병이다. 이러한 몸을 데우는 작용을 매우 강하게 하는 것이 부자이나 이에 못지 않게 옻의 독이 한다는 것이다.
4. 옻의 부작용
옻의 열오르는 성질은 몸을 덥혀 주어 몸을 건강하게 하나 반면에 매우 심한 고혈압 환자 (180-110 이상) 의 경우 혈압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나 음식으로 먹는 옻닭의 경우 일주일에 두 번 정도까지는 문제가 없으나 매일 먹으면 혈압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 고혈압 환자에게 보통 인삼을 처방하지 아니 하는 것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의사의 일반적인 처방이다.인삼 또한 열성이 높은 식품이기 때문이다.
옻의 경우, 오히려 혈압을 치료한 경우가 있다고 주장하는 이를 만난 적이 있으나 이 경우는 신장성 고혈압 등 다른 장기의 병이 원인이 되어 고혈압이 된 경우로 원인 병이 치유됨에 따라 고혈압이 저절로 없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본태성 고혈압은 치유되지 아니한다. 옻진제재를 장기간 먹으면 혈압이 오르나 옻닭은 문제없다. 매일 똑같이 옻닭을 먹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가) 옻닭 : 옻나무 속의 노란 부분이 암을 치료하는 효능이 크고 또한 사람을 늙지 않게 하는 항산화(抗酸化) 물질이 어느 것보다도 많다는 것이 알려져 옻나무 전체를 삶아 물을 내어 먹는 방법이 더 좋은 방법이다. 옻나무 혹은 옻껍질을 삶으면 노란 물이 나고 닭을 넣으면 약간 검은 색이 되지만 일반인이 알고 있는 새까만 색은 사실상 옻닭의 원색은 아니다. 식당측에서 닭을 요리할 때 캬라멜 등과 같은 다른 검은 물질을 집어 넣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나) 옻닭 만드는 방법
첫째 : 참옻나무를 15 센티 정도로 토막 내어 여러 개를 만든다. 그리고 도끼 혹은 큰칼로 여러 조각으로 잘게 쪼갠다.
둘째 : 조각난 나무를 어른 양손으로 잡아 세 뭉치를 솥에 넣고 물을 반 바게트 이상 충분히 부어 약한 불에 4시간 이상 천천히 삶는다.
셋째 : 나무를 꺼내고 남은 옻 삶은 노란 물에 닭 한 마리, 껍질 있는 밤을 반 조각 내어 다섯 개, 대추 다섯 개, 감초 두 조각(감초는 많이 넣으면 달아서 좋지 않음) 을 함께 넣고 닭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삶는다.
넷째 : 황기 두뿌리, 당귀 네조각, 찹쌀 등을 함께 넣어도 좋으나 안 넣어도 된다.
다섯째 : 인삼을 넣으면 안 좋다, 같은 열성으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여섯째 : 국물을 충분히 많이 마셔야 하며 닭 자체는 먹지 아니하여도 된다.
6. 옻의 뛰어난 치유효능은 크게 아래와 같다.
1) 만성위장병(위염,위궤양,위무력증,위하수증) 2) 신장병, 발기부전 3) 생리통, 수족냉증, 변비 4) 피로회복, 주독(술독) 5) 관절염, 신경통, 피부병 6) 암의 예방 및 수술 후 전이방지 7) 당뇨병, 지방간
이상의 내용 중 많은 사람들이 심각히 오랫동안 치료를 위하여 시간과 돈을 소비하였으나 완치되지 못하고 고생하고 있거나 어렵게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환자들을 위하여 위장병, 신장병과 발기부전, 당뇨병과 지방간에 관하여만 차차 자세히 설명을 하고자 한다.
7. 위장병 70-80년동안 그렇게 혹사한다면 구멍이 났을 것이다.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위장병은 위산이 많으냐 적으냐가 위장병을 해석하는 주요 원인이였다. 위산이 너무 많아 염증이생기고 더 진행이 되면 궤양이 되며 추가로 위무력증과 위하수증이 생긴다. 위산 과다증보다 많은 경우는 아니지만 위산이 적으면 저산증으로 위산이 많이 나오게 하는 약을 먹었다. 특히 위산 과다에는 전쟁후 많은 환자들이 산을 중화 시키는 소다를 매 끼니마다 먹어야 소화가 되어 견딜 수 있는 어려운 시기도 있었다. 좋은 소화제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언제부터인가 위산에 관한 중요 원인 설은 사라져버리고 최근에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라는 균이 위장병의 원인균이며 타인으로부터 여러 경로로 감염되고 스트레스로 위장병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앞으로 더 발전된 이론의 위장병 원인이 밝혀지게 되면 위장병을 고치는 약은 계속 새롭게 생겨나며 위장병 환자는 발병-치료-재발-치료의 반복된 싸이클을 거의 죽을 때 까지 반복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옛 조상들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고질적인 위장병을 고 쳤다. 한번 치료하면 거의 재발하지 아니 하는 방법이다. 비방의 옻진으로 이를 해결하였다. 그러나 본인이 경험한 바로는 옻진을 직접 계란에 섞어 직접 복용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방법은 부작용이 비교적 커서 옻진을 직접 복용하는 방법은 가능하면 피하고 옻닭을 이용하면 특별한 부작용 없이 아주 오래된 고질위장병을 완치할 수 있다. 옻진의 살균효과는 매우 강력하여 효력이 상당히 빠르고 몸에는 약간의 부작용을 제외하면 매우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천년 전에 만들어졌던 옻칠한 목기등이 땅속 혹은 물 속에서 부식되지 아니하고 그 시대의 토기와 함께 출토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였지만 옻칠목기의 훌륭한 내부식성은 어느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이러한 옻의 살균효과는 위장병의 주요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극히 짧은 기간이내에 살균하게 되고 위장벽의 헐어진 부분에 새살을 돋게 하여 위내시경에 나타나는 상처를 빠른 기간 이내에 치유시킨다. 따라서 위염 혹은 위궤양은 보통 삼 개월 이내에 완치되고 술을 마셔서 발생한 소화기 계통의 만성 질병도 동시에 사라지고 특히 죽을 때 까지 고생하는 위무력증 또는 위하수 증세등도 빠르게 치유되는데 그 이유는 위장이 소화기능을 회복하면서 음식이 빠르게 소화되어 위에 부담이 줄어들고 또한 옻의 강력한 내장을 덥히는 능력은 위장을 매우 젊게 만들기 때문이다. 많은 위암 환자가 있어 옻의 효능을 문의하나 나는 위암이 치유되는 지는 모른다. 직접 위암환자에게 내가 만들었던 옻나무 제재를 시험할 기회를 가질 수가 없었다. 다만 말기위암 환자가 거의 모든 음식을 먹지 못하고 토하나 옻죽만은 토하지 아니하고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나 암의 치유효과는 아직 확신할 수없다. 위장병의 경우, 본인의 집에서 운영하는 옻 전문 식당을 자주 방문하여, 옻닭 만드는 방법을 배워 집에서 자주 옻닭을 먹고 오래된 위염을 치료한 사람이 있다. 8. 신장병과 발기부전 그리고 오줌소태와 전립선염
신장병과 발기부전은 양의학에서는 전혀 상관 관계가 없는 별도의 증상으로 이해되고 있으나 한방에서는 직결된 한 증상으로 해석한다. 사십대 후반 혹은 오십대 초반이 되면 스테미너가 현격히 감소되어 부인과 함께 한의원을 찾아가 몸이 허약하여 보약을 먹어야겠다고 진맥을 부탁하여 보면 열에 아홉은 "당신은 신장이 허하고 몸이 냉하고 하초가 허약하다" 로 보통 결론 지어진다. 나 자신 정력에 좋다면 값의 고하간에 인삼 녹용은 보통이고 뱀, 오소리, 너구리, 웅담, 해구신등 별별 것을 사십 대 후반부터 많이 먹어보았다. 사실 어떤 것은 효과가 대단히 좋았었으나 그 효력은 지극히 짧았다. 나이 많은 여러 한의로부터 배우기도 하였지만 나 자신 직접적인 경험과 연구에 의하면 몸 속 어느 부분이라도 서로 연관되지 아니한 것이 있겠는 가만은 신장, 방광과 성기는 너무나 일체의 관계에 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간단히 이야기하여 신장은 피를 걸러내어 몸의 독소 및 신진대사의 찌꺼기를 오줌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며 방광은 오줌보, 성기는 배출기 역할과 생식기능을 한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여기에 더하여 온몸에 물을 공급하는 신장의 기능을 더 중요시한다. 즉 자동차엔진에 해당하는 심장에 열을 식히는 라지에터 펌프의 기능을 매우 중요시하여 이 기능이 떨어지면 심장이 정도 이상으로 뜨거워 지면(자동차용어로 오버히트하면) 혈압등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의사들이 이야기할 전문적인 이야기는 그만두고 옻나무와 신장병 그리고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스테미너, 그리고 오줌소태 전립선염에 관하여 아주 간단히 설명하면 우리가 40-50 년 이상을 지내오면서 (방광, 성기를 포함하여) 신장에 어혈(죽은 피,혹은 오염된 피 혹은 나쁜 피의 적체) 이 쌓여 그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피를 제대로 거르지 못하여 피가 깨끗하지 못하면 피곤하게 되고 심하게 되면 신부전증이 심하여져 신장 투석을 하게 된다. 얼마 전 신장투석 환자들의 심각한 어려움과 특히 경제적인 어려움은 가정이 파괴되고 사회로부터 경원시되어 매우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음을 모 텔레비전 방송에서 방영되어 나 자신 크게 충격을 받았다. 신장병은 나이 많은 이뿐만 아니라 아주 젊은 사람도 신장의 어느 기능(나는 소변 배출 기능만이 신장의 주 기능인줄 알았더니 그 외에도 단백질을 걸러 몸에 남게 하는 기능등이 있다는 것을 어떤 건장한 청년으로부터 알게 되었다) 하나가 알지 못하는 이유로 어려워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에서 이미 말했듯이 늙은 황소와 송아지를 잡아 속내장을 비교하면 황소의 내장은 어혈로 지저분하고 송아지는 깨끗한 것을 알 수 있다. 소와 비교하기가 거북하기는 하지만 사람도 체질과 살아온 환경에 따라 어혈의 적체에 따라 신장에 고장을 일으키게 된다. 이러한 어혈을 옻의 독(약성)이 가진 첫째의 녹여내는 작용을 하며 둘째의 덥히는 작용으로 신장을 젊게 하여 그전의 정상 기능을 하게 한다. 오십대 이상이면 다 기억하는 더러운 빨래를 양잿물을 넣어 솥에 삶으면 아주 깨끗하게 세탁된다. 즉 녹여내는 기능과 삶는 기능으로 원상 회복이 되는 것이다. 나는 일본에 사시는 먼 친척이였던 나이 칠십오세 정도의 노인도 쇠약한 신장 기능을 되살려 정상 생활을 하는 경우를 보아서도 옻의 효능은 젊은이는 물론 나이든 이에게도 비교적 단기간에 치유되는 옻의 효능에 놀라고 있다.
방광염은 방광에 염증이, 전립선염은 남자생식기 요도에 나쁜 어혈이 쌓여 요도 주위가 부어 오줌구멍이 작아져 생기는 병으로 오줌이 마려워 화장실에 가면 소변이 아주 힘들게 나오고 잠자다가도 몇 번씩 깨어 화장실에 가면 또 시원스럽게 안나오고 자식들에게 이야기하기 매우 어려운 병이다. 옻닭 국물을 자주 마시면 아주 도움이 된다. 옻이 어혈을 녹여내는 효과와 덥히는 효과 그리고 살균 효과는 방광까지를 깨끗이 하여 오줌 소태를 해결한다.
마지막으로 많은 남성들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정력, 스테미나, 발기부전 문제해결, 약간의 상이한 다른 뜻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크게 보면 같은 말로 문제 해결에 여러 처방이 있으나 가장 믿기 어려운 것이 정력제 처방이다. 나는 우연히 옻 제재를 만들어 나 자신과 동창생 혹은 가까운 친구들에게 시험하였다. 그 효력은 신장과 방광, 그리고 성기를 옻으로 깨끗이 청소하고 덥혀 젊게 만들어 발기부전을 해결하였다. 한마디로 막대기가 꺽길 것같은 단단함을 가져온다. 이 부분을 자세히 적자면 사실 너무 길어진다. 이 이야기만 작은 책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옻나무진액의 신비한 효능) 간단히 이야기하여 옻닭을 3-4 개월 계속 먹으면 본인이 스스로 느낀다. 사실 정력은 없어도 사는데는 지장이 없다. 다만 그 질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심각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이야기는 여기서 그친다.
일반적인 신장병 치유에 관한 옻의 효과는 대단하다. 환자 중 옻이 오르는 분이 있어 중간에 포기하는 분도 있기는 하였지만 아무리 좋은 병원 약도 일주일 혹은 열흘 이내에 신장병을 고치지는 못한다. 하물며 음식으로 치료코자 하는데 서너 번 먹어보고는 왜 낳지 아니 하느냐고 항의하는 이도 있다. 끈기를 가지고 치료에 임하여야 한다.
9. 당뇨병과 지방간
당뇨병은 췌장의 고장으로 인슐린이 생산되지 아니하여 생기는 병이다. 우연한 기회에 칠십중반의 30년 투병 당뇨환자에게 정력이 좋아지라고 옻 제재를 복용시켰더니 몸의 피로가 없어지고 완전히 불가능하였던 성생활 능력이 되살아 나는 것을 발견하고 그때부터 당뇨환자와 옻의 효능에 관한 연구를 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나이가 너무 많아서 인지는 모르지만 당뇨가 완치되지는 아니하였다. 인슈린 주사의 단위를 낮출 수 있었으나 그 이상 완치는 사실상 불가능하였다. 다만 피곤 하지 아니하고 노인이라도 성생활이 정상노인과 마찬가지로 되살려내게 되어 그만하면 만족이라고 생각하였다. 너무나 불편한 병이며 오래되면 합병증 자체가 심각한 병이다. 음식 제한을 병원의사 말대로 지키다 뼈만 남아 이대로 죽을 바에야 먹고나 죽자고 음식을 안가리고 먹었더니 도로 살아났다는 가까운 친구의 이야기를 웃으며 들었으나 참으로 심각한 이야기이다. 고기도 못먹고 술도 못먹고 채식 중에서도 거친 음식을 주로 먹어야 하는 환자들에게 옻오리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알리고 싶다. 오리 고기보다는 국물을 많이 마시고 오리 고기는 조금씩 먹으면 채식주의자같은 생활에서 약간 벗어날 수 있다. 삼겹살 혹은 쇠고기를 일주에 한번 먹는다고 생각하면 옻오리가 훨씬 이로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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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옻은 뱃속의 적병에 효과가 탁월하다. 적병이란 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뭉쳐 있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암이 되기 전 단계에 있는 어혈이나 염증이 뭉친 것이다. 적병에는 마른 옻 껍질 5근, 맥아 볶은 것, 신곡 볶은 것 각 3근, 공사인 볶은 것, 백출, 금은화, 산사육, 인삼 각 2근, 계내금 볶은 것 1근, 원감초, 건강 각 반 근, 경포부자 5냥과 함께 누런 토종개 한 마리와 한데 넣고 오래 달인 뒤에 엿기름을 넣고 조청을 만들어 두고 작은 숟가락으로 하나씩 먹는다. 이 약조청은 갖가지 속의 냉증이나 체한데 등에도 효과가 크다. 위의 여러 가지 약재들을 구하기 어려우면 옻과 개만으로도 훌륭한 약을 만들 수 있다. 옻 1근을 내장을 발라 낸 누렁개 한 마리와 함께 오래 달인 다음 거기에 엿기름을 넣어 조청을 만들어 두고 수시로 찻숟갈로 하나씩 먹는다.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초기 위암, 냉증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옻의 독성을 개고기가 중화하므로 옻을 타는 사람이 먹어도 옻이 오르지 않는다.
▶늑막염이나 골수염, 관절염 치료에도 옻을 쓴다. 털과 똥을 빼낸 오리 한 마리를 삶아서 식힌 후 기름을 걷어 내고 금은화 1근 반, 마른 옻 껍질 1근, 지네 300 마리를 넣고 오래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약물이 1되쯤 되게 졸여서 조금씩 자주 먹는다. 5마리 이상 먹어야 완치가 가능하다.
▶만성 위염, 위궤양, 뱃속의 덩어리가 생긴 데 등에는 닭 한 마리의 내장을 꺼낸 다음 그 속에 옻나무 껍질을 가득 채워 넣고 삶아서 그 물과 고기를 먹는다. 한 마리를 이틀 동안 먹는다. 한번 먹어서 효과가 없으면 서너 번 더 해서 먹는다. 혈액형이 O형인 소양체질의 사람은 옻이 심하게 오를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옽이 심하게 오르면 띠 뿌리 달인 물을 마시고 또 그 물로 씻는다.
▶담낭결석이나 신장, 방광결석에는 앞의 방법대로 옻닭을 만들어 먹거나 날달걀에 구멍을 조금 내어 생옻을 조금 넣어 마신다. 하루 3~5번씩 먹는다. 또는 달걀 10개를 까서 그릇에 담은 다음 거기에 옻진을 약간 넣고 끓여서 그것을 하루 동안에 다 먹는다. 극심한 통증이 멎고 결석도 차츰 녹아 없어진다.
▶늑막염, 간경화증으로 인해 복수가 찰 때 등에도 옻닭을 만들어 먹는다. 대개 서너 마리 만들어 먹으면 낫는다. | |
▶ 위를 따뜻하게 하고 염증을 없애는옻
옻은 위장에서는 위를 따뜻하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소화를 잘 되게 하여 모든 위장병을 치료하고, 간에서는 어혈(瘀血)을 풀고 염증(炎症)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情血劑)가 되어 온갖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殺蟲劑)가 되어 결핵균을 없애며, 콩팥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온갖 신장질병을 다스린다. 옻은 오장육부의 여러 병을 다스릴 뿐 아니라 신경통, 관절염, 피부병 같은 데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옻은 가장 좋은 약이기도 하지만 그 독도 무섭다. 옻에 약한 사람이 옻을 함부로 먹거나 손을 대면 심하게 옻이 올라 죽을 수도 있다. 옻독을 중화하기 위해서 닭이나 오리, 염소 등을 쓰는 것이다. 옻은 소음이나 태양체질인 사람, 곧 혈액형이 AB형이나 B형인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약이 될 수 있으나 태음체질 곧 혈액형이 A형인 사람한테는 별로 효과가 없고, 소양체질인 O형인 사람에게는 위험하다.
옻나무로 만성 위염과 위암, 자궁암, 위하수, 간경화증 등을 고친 사례가 많다. 옻나무로 위장병과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적는다.
<만성 위염, 위암, 자궁암>
닭을 뜨거운 물에 튀겨 털을 뽑은 다음 내장을 꺼내어 버리고 배 안에 마늘 15g을 넣는다. 그런 다음 배 안에 옻진 1.5g을 고루 바르고 배 안에 들어 있는 마늘이 쏟아지지 않도록 실로 꿰맨다. 물을 닭이 잠길 정도로 붓고 천천히 6~8시간 동안 끓여 국물이 500ml쯤 되면 꺼내어 식힌다. 저녁에 국물을 단번에 다 먹고 더운 방에서 가벼운 이불을 덮고 30~40분 동안 땀을 낸다. 땀을 너무 많이 내면 안된다. 땀을 낸 다음 땀을 닦고 천천히 몸을 식힌 다음 닭고기를 반쯤 먹고 다음날 아침에 남은 고기를 마저 먹는다. 이때 목이 말라도 절대로 찬물을 먹지 말아야 하며, 찬 것을 만지거나 찬바람도 쏘이지 말아야 한다. 닭곰탕을 한 번 해 먹어서 효과가 없으면 10~15일 간격을 두고 2~3번 만들어 먹는다. 한 번씩 만들어 먹을 때마다 옻나무 진의 양을 1g씩 늘린다. 소양체질인 사람이나 혈액형이 O형인 사람은 옻이 심하게 오를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양을 3분의 1 이하로 먹거나 아니면 조금씩 늘려 가면서 먹는 것이 안전하다. 약으로 쓸 닭은 시골에서 놓아 먹인 재래종 닭이나 오골계를 써야 한다. 양계장에서 키운 닭은 백해무익이다.
<위암, 위하수>
털빛이 검은 닭이나 토끼의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고 옻나무 진 1g과 마늘 50g을 넣은 다음 닭이나 토끼를 단지에 넣고 푹 고아서 먹고 1시간 동안 땀을 푹 낸다. 약을 먹고 24시간 동안 찬바람을 쐬거나 찬물, 찬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보통 서너 마리 먹으면 위하수로 인한 증상이 없어진다. 위암이나 자궁암에는 수십마리를 먹어야 한다. 반드시 시골에서 놓아서 먹인 닭이나 오골계를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