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 아들이 태어난게 정말 엇그제 같은데... 벌써 담달이 돌이네요...
큰 아들때는 집에서 애만보면서 준비해서 그런지 한달전에 거즘 준비가 다 되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장소만 섭외 해놓았네요...
범계에 워터프론트에서 하기로 했어요^^
많은 어멍들이 하시드라구요...
돌전문 업체라서 그런지 별로 준비할 것도 없구 잘 되었는거 같아요^^
5개의 룸이 모두모두 다른 분위기고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무지무지 깨끗하드라구요.
음식 맛도 좋구요.
그리고 메인요리도 있구 부페식이예요^^
원래 둘째 아이 돌잔치 장소로 생각했던곳이 있었는데...
분위기는 정말 럭셔리 하고 최고였는데...결정적으로 예약을 하려고 가서 음식을 먹어보았는데...
정말 아니드라구요...돈이 아깝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어른들이 드실 음식이 전혀 없드라구요. 디저트도 그렇고...
처음 생각했던곳은 돌전문이 아니구 그냥 부페였는데...호텔식 부페였거든요...
근데...금액에 비해서 별로라서 그냥 안하기로 하구 부랴부랴 알아보고 결정내린곳이 워터프론트였어요.
처음예약할때 다른곳에서 하려다가 음식이 별로라서 안했다고 했더니 시식해보시고 별로라구 생각하시면 환불해주시겠다구 하드라구요.그마만큼 자신감이 있더라구요...
하긴 그렇게 자부심이 없다면 7군데나 워터프론트가 생기지는 않았겠지요?
첫째아이였다면 엔틱룸이 하고싶었는데...
둘째라서 최대한 인원수도 줄이고 심플한 룸을 좋아해서 레인보울 룸으로 하기로 했어요^^
화이트톤 이드라구요...
처음에 예약하러가서는 오키드룸을 했는데...제취향은 너무 화려하지 않아서 시식하러 가서 다시 바꾸었어요^^
음식값도 친절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평촌 범계역에 위치한 곳이라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여 교통은 편리해요~^^
주차장은 워터프런트 건물 말고도 옆에 있는 금강벤처텔이나 무역센터에 주차할 수 있구요..
그래서 주차장은 넉넉하게 쓸 수 있대요..주차권은 워터에서 식사 후 나가실 때 주세요~
우선 깨끗하구요. 손님들 모셔놓구 음식때문에 부끄럽지는 않을꺼같드라구요^^
이것 저것 행사도 많이 하니깐...한번 알아보세요^^
룸으로 되어 있어 단독홀로 사용하구요..
화장실과 부페이용하는 푸드존만 공용이네요^^
식대: 30000원(메인메뉴+부페)
음/주류:1500/3000원
여기에 봉사료 5%, 부가세 10% 붙어요..
행사나 후기, 공구를 통해 식대를 할인할 수 있답니다..
저는 일요일 잔치라서 음/주류 서비스가 됐어요~
워터프런트 안양평촌점
http://cafe.naver.com/waterfront7?1294149580000
으로 들어가면 여러 정보 얻으실 수 있을꺼예요^^
장소 걱정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우리 어멍들 모두모두 돌잔치 준비 하느라 육아 히시느라고생 많으신데 수고들 하시고 홧팅 입니다.^^
이벤트는 종종 바뀌고 있으니 카페홈에서 확인하시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