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 (본인은 언제나 늦게 가서 일찍 올라오느라 잘 살펴볼 기회가 없어서 몰랐는데 - 매번 미안), 이번에도 남몰래 준비하고 고생한 동기 덕분에 푸짐하게 장만한 귀하고 맛나는 음식을 많이 먹었다.
사진에 보이는 건 아주 일부이고... 많은 음식과 준비물을 준비하고 현장에서 또 요리까지 해서 동기들을 먹여 살리려는 누나와 형들같은 동기들에 무한한 감사를.....
(사진 아래) 예전과 달리 전교생 11명의 한적한 모교가 모처럼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을 것?.... 남쪽이라 그런지 벌써 신록이 우거진 교정...
체육대회서 우리 5회는 족구는 1차전 탈락, 배구는 1차전은 8회를 이겼는데 2차전서 12회(?)에게 져서 탈락(아, 여기서 소생의 실수가 너무 많아 패배했음... 반성중...ㅎㅎ), 줄다리기도 1차전서 탈락!!.......
성적이 행팬없음!!!
규래가 왔으니 다음부턴 5회의 눈부신 비상을 기대해본다(김규래! 어디 숨었다가 이리도 힘들게 나타나냐...어서와서 힘을 보태라..!!)
<보고 끝!>.....(알럽에다 올리려다가 거긴 우리 뿐만 아니라 전체가 휴업 상태 같아서 여기다 보고했음)
....이제 보고가 끝났으니 소생도 본업으로 돌아갑니다.. 모두들 잘 지내길..
첫댓글 오라버니의 기여도가 크니 너무 자책하지 말기를...(몸살은 하지 않았는지...) 님의 눈부신 활약으로 하루가 즐거웠다오.만나서 반가웠고 강한 체력에 박수를 보낸다오. 그게 다 평소에 등산을 열심히 다닌 덕분 아닐까? 비대하지 않으면서 강한 체력이라 바람직한 건강이라 생각하오. 계속 몸 건강히 잘 보내길 바래요
죄송또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