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년연속 꼴찌
2 한시즌 97패
3 원정경기 16연패
4 한시즌 최소관중 2등 69명
5 대통령 3번바뀔동안 우승못한 "유일한 팀"
6 통산 95승 꼴민한이 꼴데레전드
7 후진국문화인 아주라 쓰레기봉투 응원 신문지 응원
8 남의 팀이 파울공잡으면 아주라 이러면서 공뺏는 꼴리건들
9 이대호 입단이후 4강못간 팀
10 지들하는짓은 모르고 남들한테 매너없다고 함
11 강병철이 우승다시켜놓고(2번) 강페이라고 욕함
12 지들이 이기면 실력탓 지면 심판 오심탓
13 매클래리 시즌초에 직구최고라고 치켜세우다 개털리니까
개욕하는 꼴리건들
14 선수들 못하면 싸이터는 꼴리건들
15 지들 과거는 절대 생각안함 (8825 8888 577)
16 작년 3연승한뒤 코나미컵 예약 하다가 삼일천하로 끝남
17 봄에는 봄데, 가을에는 꼴데
18 2050년, 3월 롯데 케치프라이즈
"가을에도 야구하자, again 1992"
19 정규리그 우승없는 유일한 팀(26년간)
20 관중한테 방망이 던지고 난동부려도 용서되는 팀
21 삼성한테 최초 팀 300패
22 용병없으면 좋은 성적 못거두는 팀
23 70억 쓰면서 7등한팀이 100억쓰면서 1등한팀 욕하기
24 롯데유저들의 평균아이디수는 2.5개
25 야구계 정설 "꼴리건은 답이 읍다"
26 30만원암표사고 들어갔다고 소주1병들고 나오는 꼴리건
27 준플레이오프 최다 피안타 신기록
28 봄데-탑데-꼴레발-샴페인의저주-탓데-맴데-운데
29 2050년, 롯데케치프라이즈 "again 1992"
<꼴리건 일지>
08년 10월 9일
정현욱한테 레이저포인트 쏘고 양준혁한테 물병던지고..개념밥말아먹었음
08년 9월 20일
사직구장에 웃통 벗은 한 시민이 난입.. 경기장 뛰어나와서 1루베이스에 슬라이딩 경호원이 제지하려 했으나 경호원에게 날라차기 구사 부산사직팬들은 박수로서 호응해줌
08년 9월2일
파울폴대 매달리는 롯데팬...주위 사람들이 내려와 내려와 라고 합창은 하지만 따뜻한 눈길로 쳐다보며 경기장 무질서를 즐김.
08년 7월11일
두산-롯데전 판정번복(랜들의 바운드 볼을 롯데타자 맞은줄 알고 처음엔 힛바이피치드볼로 선언했으나 사심합의하에 정확하게 번복함)을 하니까 롯데팬들 오물을 경기장에 투척.........
08년 6월25일
한점뒤진상황 9회말 1사에서 1루주자손광민이 도루실패하자 오물투척
08년 6월24일
스크가 이기자 어떤 관중 스크 전력분석원에게 욕설과 함께 커다란 봉투를 건네줌. 열어보니 쓰레기가 가득~
이만수 코치에게 복분자 술을 뿌려 유니폼 얼룩덜룩~
버스 앞창문 와이퍼 뜯김
아이를 목마태운 한 남자가 버스 가로막음. (아버지란 작자가 ㅉㅉ)
08년 6월11일
두산전 홍성흔 응원잘라먹기...이거는 꼭 이날만 있는게 아니고 종종 있는 일
08년 5월16일
전날 일어났던 마산팬의 난동을 본 부산팬들. 마산팬과 부산팬은 다르다고했으나....임경완 블론세이브하자 쓰레기 마구 투척, 역전패하자 아나운서 조차 혹시 있을 불상사를 막기위해 승리팀 인터뷰를 하지않기로....
08년 5월15일
삼성-롯데전 9회2사13루 박기혁의 타구가 우측라인파울일 때 우익수 방향에 볼 캐치하는거 방해하려고 쓰레기 던지고 경기 끝나자 삼성덕아웃쪽으로 병 막 던짐.
08년 4월 29일
롯데-LG전 LG 8회초 공격때 외야의 롯데 팬이 경기장에 난입 >>> 장원준 완봉모드였는데 경기흐름 끊고 진상짓
08년 4월 8일
대구경기. 진갑용이 실책을 하자 롯데의 진갑용이라고 조롱 (진갑용 타석 들어설 때마다) 하던 개념없는 롯데팬들
07년 8월24일
한화 롯데전 9회 2점차 뒤진 상황. 3루수 이범호 라인선상 어깨에 맞은 거 파울처리.....오심은 심판이 했는데 롯데팬들 한화버스 막는 만행.
한화원정팬에게는 1.5리터병투척
07년7월17일
경기에 지자 류현진에게 물 뿌림
07년 5월19일
롯데팬 술먹고 경기장 난입
07년 4월 20일
현대-롯데전 외야수비하는 유한준 플라이볼 잡으려는데 못잡게 하려고 맥주캔 던짐
07년 4월13일
남이 공 갖는게 배아픈 롯데팬들 임산부에게까지 아주라 강요
07년 4월 10일
엘지전 패배하자 경기 끝나고 나오는 엘지선수들에게 쓰레기를 던짐.
<마산구장 황당사건 베스트 10>
1.성영재 새총 저격사건
때는 쌍방울과의 경기, 8회까지 성영재에게 이끌려가던 롯데를 보다못한
3루쪽 마산갈매기중 한명이 새총으로
마운드에서 호투하던 쌍방울 투수 성영재 저격
<명중>
성영재 그 자리에서 그대로 떡실신.
2.용접기 사건
95년 한창 롯데가 잘 나가던 시절
관중동원이 2만명정도 되는 마산야구장이 매진되어 들어갈 수가 없자
마산갈매기들은 help를 요청하여
동맹팀
인근 공단 창원기계공단
세계최고의 야구장 문뚫기 전문가 대거 초청
용접기로 야구장 입구 녹이고 1만명 난입
3.야구장위 지붕사건
용접기 사건으로 문을 뚫었으나 자리가 없는 일부 마산갈매기
중계석 야구장 위에 지붕으로 기어올라감
뒤에 받침대도 없고 뒤로 경사가 져서 떨어지면 죽는거임
거기에서 깡소주 들이키며 롯데 응원.
옆사람이 어떻게 되든말든 관심없는거임
4.지지대 사건
야구장 밖에 있는 지지대를 천과 연결해서 그쪽으로 관중난입
천이 찢어지거나 누가 떨어지는건 관심없음, 지지대를 타고 올라감.
5.외야스텐드에서 삼겹살 구워먹던 사건
외야스텐드에서 삼겹살 구워먹다 경기지면 불판 걷어차버리고
던질게 없으면 우는 조카 신발뺏어서 집어던진다.
개고기 구워 먹었다는 전설도...
6.버스 뒤집어 사건
김용희 감독 연패시 화가난 관중들은 버스를 뒤집음.
롯데 선수들 버스를 포기하고 다른버스를 타서 몰래 빠져나옴
유사한 사건으로 문동환 8-1사건이 있음
8-1로 이기고 있던 롯데가 불펜진의 방화로
어영부영 8-9로 지자
롯데 버스가 뒤집히고 바퀴는 불에탐
7.외야수 헬멧사건
80년대, 해태와의 경기에서 우익수로 나선 해태의 모 외야수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우익수 수비시 헬멧을 쓰고 나섬
당시 외야수의 인터뷰, 울먹이며
"생명의 위협을 느꼈어요".
8.최루탄 사건
롯데 경기중에 시내에서 시위가 일어나 최루가스가 야구장으로 들어옴
화가난 마산갈매기, 시위고 뭐고간에
왜 야구 못보게 최루가스 뿌리냐며 대격분.
시위든 뭐든 관심없음, 야구 못보게 하면 그날로 죽는거임
깡소주와 불타는 쓰레기통을 들고 강렬하게 저항.
캐스터 "성숙한 관중문화가 필요할 때입니다". 캐스터 답지않게 떨리는 목소리
9. 마산아재 사건
마산 야구장에 항상 기거하시는 30대 후반 ㅡ 50대 중반의
일명 '마산 아재'사건,
경기 내용엔 상관없음, 무조건 이겨야됨. 지면 경기 끝나고 선수들에게 직접 면담
이미 소주 2ㅡ3병 들이킨건 기본.박기혁처럼 알까면 손이랑 다리 위치바뀜
10. 야구장에서 소주를 판 기억이 있음
전국 어디에도 없었음.
단 소주 반입을 해도 진행요원이 무덤덤함.
"너무 많이 묵지 마이소"하고 그냥 지나감.
★★ 헤드샷의 원조는 롯데 ★★
2001년 롯데 강민영이 던진 141km 직구에 심정수는 안면에 맞고 광대뼈가 함몰되었습니다. (그후 결장하다 검투사 핼맷)
2002년 롯데 김장현이 던진 139km 직구에 이종범은 안면에 맞고 역시 광대뼈에 금이 갔습니다(그후 결장하다 검투사 핼맷)
2003년 롯데 박지철이 던진 143km 직구에 심정수는 안면에 맞고 입 안쪽 25바늘을 꽤맸습니다.(역시 한동안 결장)
2005년 롯데 이석만이 던진 138km 직구에 김재걸은 머리에 맞고 귀 20바늘을 꽤맸습니다.(한동안 결장)
*2001년 이후 오직 헤드샷으로 큰 부상을 당한 경우만 적은겁니다.(헤드샷 맞고 큰 부상이 없었거나, 다른곳 맞고 부상당한 경우는 제외했습니다.)
4월6일 LG와 사직 경기에서 갈샤가 김태군의 정상 테그 범위에서 아주 제대로 바디첵했던 사건이 떠오르는군요. 그걸로 벤치 클리어링 일어났는 공필성고치가 자기보다 연배 높으신 LG 김영직 코치에게 쌍욕을 날리셨죠. 공코치는 재홍선수에게 할 말 없을 듯....
롯데 이용훈 투수가 얼마전 정근우 빈볼로 맞추고 씩~ 웃으면 "안아프겠는데?"라고 말한거...
내 야구 인생에서 가장 존경하는 스승님은 바로 김성근 감독님이다. -최창호-
김성근 감독님과의 만남은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다. -가득염-
힘들 땐 김성근 감독님이 내 마음을 헤아려주신다는 믿음이 내겐 있었다 -이승엽-
아버지 같은 김성근 감독님입니다 -심성보-
그분은 프로생활뿐 아니라 내 선수생활 통털어 만난 유일하게 존경하는 선생님이시다. -박철순-
김성근 감독님을 만난 이후에 야구에 새롭게 눈을 떴습니다. -김재현-
그 동안 김성근 감독님께서 쏟으셨던 야구에 대한 열정과 고뇌, 그리고 인내에서 야구의 진실과 깊은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박찬호-
김성근이 어떻다하는데 내 인생과 야구철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개 그런 말을 한다. 지금까지 주위 사람들이나 구단의 높은 분들과 애써 술이나 밥을 먹으러 다니지 않았다. 그 시간에 연습도 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했기 때문이다. 내가 갖고 있는 인생철학 가운데 하나가 일일이 해명하지않는것
정상호 다쳐서 실려가고 있는데...서로 웃고 하이파이브하고....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첫댓글 반대로 우리 sk는 여기저기서 무지 까이져....-_-;;;
다 필요없고 토야가 짱임..
나도 대구서 삼성과 롯데경기하는데 3루쪽 덕아웃에 있다가 부산서 올라왔다는 술취한 아저씨 욕지거리에 주먹 날라갈뻔 했음...단 한순간도 욕을 쉬지 않았다는...아무튼 뭐 정서가 좀 다른건 인정해 주겠지만...너무 심할땐 안전 철망사이로 쑤셔넣어 버리고 싶은 욕구가...
푸하하하...이글보고 아랫글 봤더니...이 글이 왜 올라온건지 알것 같다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