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 : 1.75대, 4호 원줄, 4호 목줄
미끼 : 왕새우(남은 것은 집에 가져와 매운탕에 넣었습니다)
조과 :다금이 2마리, 점씨 한분..
◐ 출조 후기 사진첨부 가능하면 ◑
♡출조후기:
말봉으로 갔던 내 친구가 2일 연짱 다금씨 두마리씩 잡았다 해서
나도 집사람하고 고고~~~~
다음날 말봉으로 출조, 다금이의 부푼 꿈을
낚았습니다.
20미터 캐스팅 후 흐르는 대로 두다가 찌가 멈추는 곳에
입질 오더군요. 수심은 5미터 주었구여,
그런데 올려고 했더니 여기조기서 다금이 잡더군요.
건너편 수차옆에서는 참돔, 점씨를 원없이 걸어 올리구요...
누군가 아이스 박스 놓고가서
삼실에 맡겼습니다...
이 녀석은 두번째 잡은 작은 녀석입니다.

집에서 손질하기 전 점씨와 한 컷!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습니다..
다음에 또 뵙죠...
네,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뵐 수 있겠지요...
천산님

거운 출조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덕분에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담에 집사람 혼자 가도 잘 부탁합니다!
다금이에 점씨에....손맛 좋으셨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넵!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집으로도 가져 가시고, 촬영까지 하실 수 있는 무한자유....
사진은 집사람이 찍었는데요...올 초부터 낚시를 열심히 따라 다니더니 이제는 주말만 되면 낚시 가자고...
지난번엔 새벽 1시부터 그날 밤 7시까지 무려 18시간 동안 눈 한 번 안 붙이고 꽝 치면서도 낚시를 하더라구요.
제가 말립니다. 또 몸살 나니까 제발 그만 하고 가자고...
천산님, 진짜 부럽습니다. 제 집사람도 낚시 좀 했으면.....ㅜㅜ 낚 소리만 나도 표정이 안 좋습니다.
천산님, 진짜 부럽습니다. 제 집사람도 낚시 좀 했으면.....ㅜㅜ 낚 소리만 나도 표정이 안 좋습니다.
그래서 집사람이랑 낚시갈 때 자신부터 챙기지 마시고 여자들이 원하는게 뭔가를 생각하셔서 이해해 주시고... 그런데 가끔 여자분들이 계셔도 뒤돌아서서 쉬~~~이 하시는 분들 때문에 맘 상하기도 함니다,..
축하부터 드려야될지..질투가 생깁니다...아직 초보자라기엔 그렇구 전 다른 고기는 다잡아봤는데... 다씨만큼 손맛을 볼려구 해도 못보는 이유는 좀 엉뚱해서 그런가요?
남들은 흔히 잡는게 다금이 인데 나는 왜! 다른데 가면 굉장히 귀한 다씨 인데 여기오면 흔한게 다씨 인데도...한수좀 가르쳐주세요 회원님..
주말엔 생전처음 앤과 함께 온 초보자 가 첨 캐스팅 에 다금이를 잡아서 회를 먹고 소주와 매운탕 ...이모습을 보면서 은근히 창피하더군요....내모습은 프로인데 ..ㅋㅋ담에 도전해봐야죠...근데 낚시보단 사람들이 좋아서...
재수 좋으면 아무거나 써도 잘 잡히지만 모아니면 도를 생각해야 함니다....다금이 포인트 등등...돌무더기, 어집, 가두리 공략해서 해야 하구 미끼도 남다르게 형색을 내봐야 합니다,...꼭 다씨 잡으시길 빕니다.
오늘도 다씨 회만 얻어먹었지...요? 잡진 못했어요..참돔 6수 옆자리 번호순서대로 1마리씩 못잡으신분들 다 드리고 왔어요..너무들 조아하시더군요
이래서 정이 있어 말봉을 찾게되는군요....그런데 못잡고 얻어먹는게 재미가솔솔하네요...ㅋㅋ 천산 님 ! 우리담에 한번 뵈요? 제가 도전장을... 한주 행복하게 잘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