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전주교회가 깨끗한 전주만들기 비전을 품고 ‘환경정화’ 봉사에 구슬땀을 흘립니다.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상쾌한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는 모습에 마음으로 함께 동참해 봅니다~
신천지 전주교회 자원봉사단 1200여 명은 15일 전주 추천대교를 시작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까지 도로 양측과 가운데 화단 등 거리 곳곳을 구석구석 청소하고 있다.
신천지 전주교회 자원봉사단이 깨끗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가운데 지역 공공기관과 봉사단체들로부터 협조 요청을 받으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도마지파 전주교회(담임 이재상)는 15일 전주 팔복동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전주교회 자원봉사단 1200여 명은 전주 추천대교를 시작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까지 도로 양측과 가운데 화단을 구석구석 청소했다. 이날 활동으로 모인 쓰레기봉투는 총 300여 개로 잡초, 담배꽁초, 깨진 유리병 등이 모였다.
거리청소에 참여한 최안나 자원봉사자(43, 여, 전주 금암동)는 “선선한 날씨 덕분에 봉사활동하기 좋았다”며 “더러워진 거리가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재상 전주교회 담임은 “전주시민으로서 전주지역을 사랑하고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같이 조건 없는 사랑을 앞으로도 실천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매월 지역사회에 빛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전주교회는 팔복동 BYC일대 환경정화활동뿐만 아니라 문실버병원 이·미용봉사, 한옥마을 청소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관공서 및 각종 요양 시설, 지역봉사단체 등에서도 끊임없이 협조 요청을 하고 있다.
첫댓글 봉사하는 손길이 아름답습니다.
신천지, 전주교회 자원 봉사단 화이팅입니다.
깨끗한 지역 환경을 책임지고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