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방주호에서 잡힌 투라치(꼬리투라치)중 한마리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주둥이,눈,이마,지느러미 부분이 일반 갈치와는다르지요..
영물이라해서 방생하시는분도있고..드셔보신분들은 맛이없다고 합니다만..그거야 주관적인것이니...
얼마전 어부지리에 올라온..남해동부권에서 갈치낚시도중에 올라온 투라치입니다.
꼬리투라치치고는 비교적 대형급입니다..방생하였다는 후일담이있는...하지만 산갈치로 혼동하고계신데 산갈치는 아닙니다.
이렇게 낮에잡히기도하구요...이것도 투라치입니다.갈낚중에 비교적 흔하게 잡히곤합니다.
여기부터가 산갈치입니다.2008년 해운대에 죽은채로 떠밀려온 산갈치입니다.
이마부근의 벼슬을 보실수가 있습니다.길이도 훨씬 길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낚시로잡힌 산갈치의 기록은 없습니다
지금부터의 사진은 2007년 산채로 촬영된 산갈치의 유영하는 사진입니다.
이중에 한마리가 뭍에 올라와서 죽은....
산갈치는 일년중 반은 산에서살고..반은 바다에서 산다는 전설의 고기입니다...믿거나 말거나~~ㅎ
첫댓글 감사합니다...잘배웠읍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고기군요. 방어와 부시리처럼요. 감사합니다.
빙고.ㅎㅎ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연일 좋은 조황...출조하지 않았어도 덩달아 기분이 업되네요^^
별 고기가 다 있네요!!~~ 즐감 하고 갑니다!!~~
히얀하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