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임야매매>
전남 영암군 미암면에
11,389제곱미터(3,445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학산면 소재지인 독천과 가깝고
대부분의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이라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학산면 소재지인 독천에서 차량으로 약 2~3분 정도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대부분의 지목이 임야고 일부가 전이지만
전체 면적의 약 35% 정도만 평지에 가까운 야산의 형태고
대부분 밭으로 이용중이며
일부가 현황 도로로 이용중이다.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고
이 현황 도로로 인해
현황상 분할된 상황이며
전체 면적 중 8,592제곱미터(2,599평)이 계획관리지역이고
나머지는 농림지역의 농업진흥구역이다.
황토 토질이 좋아 밭농사용으로도 좋을듯 하고
대로변과 가까울뿐 아니라
독천과도 가까워 도시지역 접근성이 좋으며
산아래 위치 하니
전원주택단지, 캠핑장, 사찰, 농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75,000원.
단점은 인근에 분묘가 있고
토지내에 무연고 분묘가 있어
이는 매수자 승계 조건이며
전남 영암에
토질 좋은 계획관리지역 실수요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