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으로는 * Tier4 퍼킨스엔진 탑재 : 콤바인에 퍼킨스엔진은 첨인 것 같은데 어떨찌 궁금. * 예취속도자동조절 : 부하에 따라 차속을 제어, * 보조반송체인장착 : 차체가 길어지고 탈곡부가 뒤쪽으로 이동하면서 예취부와 탈곡부사이의 곡물흘림방지를 위해 채용한 듯. * 탈곡선별제어 : 곡물의 양에 따라 채프열림각과 풍량을 조정 * 대용량 1950리터 곡물탱크 : 2000리터였음 더 좋았을 듯. * 550mm × 58링크 광폭크롤러채용 : 전륜이 5조보다 하나 더 늘어 8개로 늘어남. 개선된 크롤러 적용. 궤도 수명도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 완선회적용밋션 : 밋션의 형태를 보니 5조와 다르네요. 유성기어가 적용되었을 것 같고, 소프트턴 기능이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어떤 방식일지 궁금. 밋션이 바뀌면서 최저지상고가 높아졌을 듯. *곡물탱크에 진동배출기능 적용 : 젖은 벼 수확시 곡물배출이 잘될까 궁금. * 외부 곡물확인창 설치 : 개발단계에서는 앞쪽중간쯤이었는데 이번에 나온 사진을 보니 뒤쪽 하단에 설치됨. 벼배출시 유용할 듯. * 상방향 머플러 : 엔진 출력이 높아짐으로 배기가스온도도 같이 높아짐. 화재의 위험성을 줄이고 배기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을 듯. * 에코기능 : 전자제어엔진이 적용되어 연료소비감소 및 기계보호를 위한 기능.
첫댓글 역시 대농답게 기계에 대한 정보분석이
대단하십니다. 좋은결실 기원합니다.
올해 6조 주문해놓았는데 기대가 됩니다^^
5조와6조의 5마지기 수확 기준 시간차이가 얼마나 날까요? 궁금하네요
5마지기라면 1500평인가요?
5조는 한시간에 배출까지 천평정도인데 6조는 1200평정도라고 합니다^^
1000평기준 정도. 그럼 벼 베는 시간 과 배출시간 차이가 많이 날까요?? 5~10분정도 차이가 나려나..^^;;
일단 한줄 더 벤다고 생각하면 보통 경지정리된 900평기준 6조는 일곱바퀴반, 5조는 여덟바퀴반으로 한바퀴가 차이나네요.
한바퀴도는데 평균주행시간을 1.6m/s로 계산했을때 900평논의 한바퀴가 260m니까 한바퀴에 2.7분정도 걸리죠. 5조는 23.2분, 6조는 20.3125분정도가 걸리네요. 벼배출시간은 모두 90초라고 계산하면 5조는 3번빼고, 6조는 2번빼니까 총 작업시간이 5조는 27.7분, 6조는 23.3분 정도되네요.
첫바퀴도는 시간이나 점점 줄어드는 면적은 계산에 넣지않고 평균 시간만을 계산한 수치입니다.
하루 열시간 작업시 5조는 19,494.5평, 6조는 23,175.9평정도가 작업량이 나옵니다.
하루에 3,681.4평정도 차이가 나네요.ㅎ
계산상 작업면적이라 차이가 많이 나네요. 계산된 수치에서 절반정도면 하루 작업량이라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