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노인, 장애인 등의 지하철 무임 승차에 따른 손실액이 한계점에 달했다고 판단, 최근 도시철도 무임 운송 제도 개선팀을 발족해 해결 방법을 찾는다고 합니다.
그 해결 방법이 노인과 장애인의 무임 승차를 일정액을 부담하는 유료화로 전환되는 것으로 짐작 됩니다.
적자 때문에 무임을 유료로 바꾼다면 지하철 임직원에게 지급되는 가족용 무임 승차권도 폐지해야 합니다.
가족용 무임 승차권은 승차 횟수에 상관 없이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법에도 없는 노사 합의에 의해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자로 무임 승차를 폐지 한다면 가족용 무임 승차권도 먼저 폐지하는 것이 우선 아니겠습니까 ?
자동차 회사 직원이면 자동차를 꽁짜로 줍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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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정 시민의 발인 지하철 공사입니까? 라고 되묻고 싶네요
직원가족의 무임승차는 어제오늘의 애기가 아니고 첨 부터 그런것이 아닙니까? 서울에서는 버스기사의 가족을 위해서 하루에 몇개의 토큰을 나누어주는 회사가 많았습니다..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역시 서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니 무엇인가 다르군요..............ㅎㅎ
대구도 하루속히 무임승차 제도화을 바랍니다..........ㅋㅋ
성질나면 제 버스타는 승객들 모두 공짜로 다 태워줘 버립니다..제 말에 태클 거실분 없죠? ㅋㅋ
좋은 제도입니다.
참... 뭐라 댓글 달기가 난감합니다! -_-;;;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