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자산공원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자주가는 링크

 
등록된 링크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음식/맛기행/레시피 스크랩 더위에 지친 입 맛 무말랭이 무침이 잡아 드려요~~~^^*
야니 추천 0 조회 3 13.07.01 20:5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주말 내내~~우찌  더운지~~하루종일 헉헉 거리다

 

 

하루가 다가는 듯하네요~~~ 

 

 

 

 

 

 

 날이 더워지니 입맛은 마실나가기 일쑤이고~~

 

 

그렇다고 건너 뛰자니  더 허기가 지고~~

 

 

이럴때 딱인 녀석 ~~무말랭이 무침 만들었어요~~~

 

 

 

 

 

 

오도독~~씹히는 식감이 없던 식욕까지 자극해주니~~

 

 

더워 뜨신 밥보다는 차가운 보리찻물에 식은밥 한 덩어리 말아

 

 

 그야말로 간단한  점심 해결했네요~~^^*

 

 

 

 

 

 

입맛이 없다 싶을때는 상큼한 음식도  물론 식욕을 자극해 주지만

 

 

이런 매콤한 녀석들도 그 역활을 톡톡하게 해주니~~

 

 

 저녁 반찬으로 적극 추천해 드려요~~

 

 

 

 

 

 

 

날이 더워지면  음식이 쉽게  상하지만   요런 반찬들은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으니 넉넉하게 만들어 드셔도 나쁘지 않겠지요~~

 

 

 

 

 

 

 

요즘은 무값도 착하고 햇살도 좋은지라 무말랭이 미리미리 만들어 두시기에 적당하지 싶어요~~

 

 

 

 

 

 

전 보통 무 한박스를 사면  반은 무김치를 담구고 남은 반으로

 

 

쌈무와 무말랭이를 만들어 둔답니다~~

 

 

그럼  일년내내  맛있는 무말랭이 드실수 있으니   울 주부님들이 조금만

 

 

부지런을 떨자구요~~^^*

 

 

 

 

 

 

 

배는 고픈데 입맛이 없어  뭘먹나 고민하다가

 

 

차가운 보리찻물에   식은 밥 말아  얼음까지 동동 뛰웠더니~~

 

 

 잠깐이지만 온 몸이 시원해 지더군요~~

 

 

 

 

 

 

거기에 입에 착착 감기게 무친 무 말랭이  무침  살짝 올려주면

 

 

 없던  입맛이 친구까지 데리고 컴백했으니~~ㅋㅋㅋㅋ

 

 

무말랭이 무침 덕분에   한끼 잘 해결했구만요~~^^*

 

 

 

 

 

 

 

고춧잎과  무말랭이 준비해 주시고~~

 

 

 

 

 

 올해 6그루의 고추를 심었는데~~이녀석들이 땅에 붙어 클 생각을  안하니~~

 

 

잎이 좀 무성하다 싶은 녀석들은 한줌씩 뜯어다 뜨거운 물에 데쳐 말려 두었네요~~^^*

 

 

 

 

 

 

 찬물에 무말랭이와 고춧잎을  살짝 물려 주셔요~~


 

너무  오래 담구어 두면 무의 단맛이 빠져 맛이 없고  씹히는 식감도 덜하니 한 30분 이내가 적당하지 싶네요~~

 

 

 

 

 

 

 

만져 봐서 딱딱한 감이 없다 싶을때 하나 씹어 보셔요~~

 

 

 오도독~~적당하게 잘 불었네요~~

 

 

 

 

 

 

유장~~  진간장 2T,요리엿 1T,참기름 1T를  만들어

 

 

 조물 조물 밑간을 해주시는게   훨씬 깊은 맛이 난답니다~~~^^*

 

 

 

 

 

 

 

 보통은 찹쌀 풀을 만들어 사용하지만 찹쌀가루가 다 떨어지고 없어

 

 

  밥에 물을 조금 넣고 보글보글 끓인다음 도깨비 방망이로 드르륵  갈아 사용했구만요~~^^*

 

 

 

 

 

 

 까나리 액젓(1~2T) 이나 피쉬 소스 (2~3T)에  진간장 1T, 고운 고춧가루 2T, 보통 고춧가루 2~3T

 

 

다진 마늘과 파  각각 1T,  고추장 1T,요리엿 2T, 참기름 1T,통깨 1T에  미리 쑤어두었던 풀을 적당히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셔요~~

 

 

 

 

 

 

유장이 살짝 버무려 둔  무말랭이에 양념장을 적당히 넣어 조물 조물 무쳐 주시면 끝~~

 

 

취향에 따라 진미채를 함께 넣어 버무려 드셔도 좋아요~~^^*

 

 

 

 

 

 

마지막으로  매실액을 살짝 넣어 주시면 그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답니다~~

 

 

전 발효 흑초를  살짝 넣었더니 훨씬 상큼하네요~~^^*

 

 

 

 

 

 

 참 맛나게 잘 무쳐 졌네요~~^^*

 

 

한동안은 보리찻물에 찬밥 말아  점심은 해결 할듯한걸요~~ㅋㅋㅋㅋ

 

 

 

 

 

 

더위에 지쳐 입맛없으신 님들이 계시면

 

'

 꼬돌하게 씹히는 식감이 일품인 무말랭이 무침 어때요~~?

 

 

 

 

 

바뀐 다음뷰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네요~~^^*

 

 

울 님들이 주시는 추천의 힘은 내일의 포스팅을 준비하게 하는 힘의 원동력이 된답니다~~

 

 

나가시기전에 꾹 한번 눌러주시는거 잊으시면 안돼요~~^^*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