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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꿀벌사랑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유토피아*
벌꿀술(Mead)허니문(Honey Moon)의 유래로 노르웨이에서 신혼부부가 결혼한 후 한달동안 외부출입을 자제하고 아이를 만들기 위하여 마셨다는 술로써, 와인과 같이 단발효를 하므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술 입니다. 준비물 벌꿀 500g, 물 1.3리터, 효모, 생수병 만드는법
벌꿀술은 효모의 영양성분 부족으로 잔당이 많아 달콤하고, 미세한 후발효가 일어나 청량감이 있는 술로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양조의 원리를 이해하는데 좋습니다.
'벌꿀주' 조선시대 보양주로 특권층만 즐겨...
◆ 인류가 만든 최초의 가공음료로 알려진 술.
이렇게 깊은 역사를 간직한 채 다채로웠던 전통주는 일제 강점기에 세수확보를 목적으로 한 조세령의 공포·시행으로 가정에서 담가먹던 가양주가 전면 금지되고 탁주와 소주, 약주로 획일화된다. 광복 이후엔 식량난으로 지역 대부분의 전통 민속주의 명맥이 단절된다.
벌꿀은 자연에서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농축된 당분으로, 포도당과 과당이 주성분을 이루고 있다. 포도당과 과당이 혼합된 벌꿀에 적당한
농도로 물을 첨가해 희석하면 자연적으로 발효가 진행된다. 자연 발효된 벌꿀 발효주의 경우 과일이나 곡류의 재배 이전, 즉 상고시대 이전에
인류에게 알코올 음료로 제공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벌꿀에 관련된 기록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나타난다. 세종실록지리지와 동국여지승람을 보면 우리나라 어느 곳이든 벌꿀을 생산하지 않은 곳이
없었다고 한다.
일단 벌꿀주를 만드는 방법은 와인을 만드는 방법으로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와인만들기를 참고) 벌꿀술(Mead) 꿀에 물을 타 놓기만 하면 야생효모에 의해 발효가 되므로 역사상 최초의 술~ 중세 영국의 관습에 의하면 아이를 빨리 갖도록 하기 위해 신혼부부에게 외부출입을 자제시키고, 한 달 동안 마실 벌꿀와인을 주었다고 한다. 이 관습으로 인하여 허니문(Honey moon)이라는 용어가 탄생 했다나~~
1. 2L 생수병에 벌꿀 500g과 물 1.3L를 넣고 두껑을 닫은 후 세차게 흔들어준다.
2. 효모 1/2티스푼을 혼합액에 첨가하고 효모가 가라앉으면 다시 한번 흔들어 준다. 효모는 가양주 쇼핑몰에서 양조용 효모를 구입해 사용하면 되고 마트에서 제빵용 효모 또는 반고형 오뚜기 이스트를 구입해 사용해도 무방 사진과 같이 효모를 소량의 미지근한 물에 30분간 활성화 시켜 사용하면 발효가 더욱 잘된다. 3. 선선한 곳에서 7~10일간 발효시킨다. 단 뚜껑은 발효중에 생성되는 탄산가스가 빠져 나갈 수 있도록 두껑을 살짝 느슨하게 닫아 준다. 4. 발효가 끝나면 침전물이 딸려오지 않도록 조심해서 다른 페트병에 옮겨 담는다. 5. 옮겨 담은 벌꿀술은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즐긴다. 3~7일정도 이후부터 찌꺼기가 딸려 나오지 않게 잔에 따라서 드시면 됩니다.
효모의 영향성분 부족으로 발효가 중간에 멈추거나 서서히 진행하는 스턱현상이 일어나 잔당이 많아 달콤하고, 막걸리처럼 미세한 후발효가 일어나 톡 쏘는 탄산의 청량감이 일품인 미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효모를 넣고 12시간 정도 지난 사진입니다. 이시기에 효모가 마구마구 새끼를 낳는 시기인 시포기로 서서히 발효가 진행됩니다.
품질이 우수한 벌꿀 와인을 개발하고자, 아카시아꿀, 밤꿀, 유자꿀, 잡화꿀을 이용하여 시판 효모 종류별로 발효 중 품질 변화를 조사한 결과 에탄올 함량은 잡화꿀 와인과 밤꿀 와인 모두 효모종류와 상관없이 11.3-11.9%를 보였고 아카시아꿀 와인과 유자꿀 와인은 5.0-8.2%의 에탄올을 생성하였다. 관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카시아꿀과 잡화꿀을 혼합하여 발효한 혼합 와인은 10.9%의 에탄올이 생성되었으며 관능특성이 가장 우수하였고 유자꿀과 잡화꿀 혼합 와인은 11.1%의 에탄올을 생성하였으나 관능특성은 낮았다. 아카시아꿀과 잡화꿀을 혼합 발효한 곳에 진피를 첨가하여 발효시켰을 때 에탄올 함량은 첨가량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관능결과에서는 진피 0.2% 첨가 시에 기호도가 가장 좋았다. 청징조건을 확인하기위해 발효가 끝난 허니와인에 벤토나이트 0.6% 처리 후 여과하여 저장 기간별로 탁도를 살펴본 결과 10℃ 보관에서 15일 동안 보관 시에 0.24 NTU로 침전에 안전한 결과를 얻었다. 벌꿀 술(mead)은 Honey Wine이라고도 불린다. 꿀에 물을 타 놓기만 하면 야생효모에 의해 자연 발효가 일어난다. 아마도 역사상 최초의 술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세 영국에서는 신혼부부가 아이를 빨리 갖게 하기 위해 외부 출입을 의 관습에 의하면 아이를 빨리 갖도록 하기 위해 신혼부부에게 외부출입을 금하고, 한 달 동안 마실 수 있는 벌꿀 와인을 주었다고 한다. 허니문(Honey moon)이라는 용어는 여기서 유래하였다. 벌꿀 와인(mead)은 벌꿀과 물을 섞은 것을 발효하여 만든 음료이다. 이 외에도 물과 벌꿀 혼합액에 곡물을 갈아 넣고 발효시킨 후 짜내서 만들기도 한다. 지역에 따라 다른 맛을 레시피가 있지만 대개는 향료, 과일, 홉(hop)으로 맛을 내기도 한다. 이렇게 하면 맥주 비슷한 맛을 내기도 한다. 알콜 함량은 8~18%의 범위로 다양하다. 제품에 따라서는 증류, 탄산화, 천연 스파클링을 하기도 하는 데, 맛은 드라이, 약간 단맛, 단맛 등이 있다.
벌꿀 술(Meed) 만들기 1. 발효용기에 벌꿀 500g과 물 1.3L를 넣고 잘 저어준다. 2. 효모 1 티스푼을 희석한 벌꿀에 첨가하여 7~10일간 발효시킨다. 3. 침전물이 딸려오지 않도록 조심해서 다른 용기에 옮긴 다음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즐긴다. (참! 쉽네)
선선한 곳에서 7~10일간 발효시킨다 , 단 뚜껑은 발효중에 생성되는 탄산가스가 빠져 나갈 수 있도록 살짝 느슨하게 닫아 준다 옮겨 담은 벌꿀술은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즐긴다 .
벌꿀 술은 꿀의 종류와 첨가하는 과일과 향신료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효모를 첨가하여 발효하고 숙성을 거쳐 만들어 진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없다. 일부 와이너리에서는 와인 발효 후에 벌꿀을 넣어 당도와 향을 조절한 상품을 내놓기도 한다. 이러한 음료는 설탕과 계피를 섞어서 발효한 와인인 히포크라스(hypocras)와 비슷하다. 시나몬과 사과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벌꿀 술(mead)을 각각 계피 시서(cinnamon cyser)와 사과 머세글린(apple metheglin)이라고 부른다. 벌꿀 술은 같이 혼합한 재료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운다. 정향, 계피, 육두구 나무열매 등 향료를 써서 맛을 낸 벌꿀 술(mead)은 머세글린이라고 하고, 라스베리, 블랙베리, 딸기 등 과실을 첨가한 벌꿀 술은 멜로멜(melomel)이러고 한다. 이 방법은 겨울에 먹기 위해 여름 동안 과일을 보존하는 방법 중의 하나이기도 했다. 포도 쥬스를 첨가하여 발효한 벌꿀 술은 피먼트(pyment)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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