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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정신의학자 데이비드 홉킨스 박사는 사람의 의식 수준을 영성 지수로 나타냈다(20~1000)
20 수치심
30 죄의식
50 무기력
75 슬픔
100 두려움
125 욕망
150 분노
175 자존심
200 이하의 영성을 어떤이는 골방속의 삶이라 표현했는데,
누구에게도 영향력을 끼칠 수 없기 때문이다.
200 을 기준점으로 해서 유연성과 포용력
의식에너지가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이 나오는 단계
200 용기
이 시점부터 세상의 보탬이 되는 출발점이라고
역시 용기가 필요한 분기점이다.
250 중용, 온화하고 정서 안정
300 자발성, 마음의 문이 열려있다.
350 진정한 교육자, 포용, 균형, 조화, 전문 경영인 화해
400 위대한 책쓰는 사람, 주변 보살핌, 아인슈타인, 유명한 노벨 수상자,
과학, 의학으로 인류에 헌신하는 자
500 용서와 보살핌,조건없는 사랑
550 자비의 마음, 기쁨, 예술가의 영적 치유와 사랑, 신성을 표현함
600 평화, 진정한 영적 지도자, 영성의 지도자, 무한한 가능과 의미로 가득
700 위대한 작품을 만든 사람으로 영감을 뛰어넘은 자
(위대한 미술가, 음악가, 건축가)
750 신성과 동일 강렬한 영감의 소유자
(간디, 테레사 수녀)
800 진아 Self와 의식과 신성 큰 사랑
850 은총 무한한 사랑과 평화 이원성을 뛰어넘는 완전한 하나의 수준이다.
900 육신과 나에 대한 관념이 없어졋 운명에 연연해 하지 않는다.
자각의 눈뜨도록 부추긴다.
950 진아 애로 녹아들어간다. 영적 완성자 신성과 동일
1000 깨달음 축복의 에너지, 신성 성인에게는 주(Lord)라고 칭호를 붙인다.
(예수님, 부처님, 크리슈나)
200을 넘는 영성을 가진 사람들이 공동체에서 15%만 넘어도 그 공동체는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나의 영성지수가 일생을 통해 자란다고 해도 5이상 자랄 수 없다고 한다.
의식에너지 레벨은 인간의 지혜로는 레벨을 높일 수 없지만,
진실한 기도와 깨달음과 본심의 실천에서만 얻어질 수 있는 에너지이다.
[자료 출처: 자세교정 기혈테라피 글쓴이: 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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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킨스 박사님의 '진실과 거짓 (2005, Axial Publishing) 이 책은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개념/활동/물질 등등에 대해
운동역학이 밝히는 레벨 (0~200~1000) 수준을 명시하며
어떻게 일상생활에 적용해야 하는지 '실용적인 기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녹차(그린티)는 305 라던지, 한방 침맞기는 405 라던지,
우리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것들의 레벨 수치를 제시 합니다.
책에는 미국과 연관되는 내용들이 많이 나오는데, 예를 들어 미국 연방법 체계의 수준, 그런 것들은 제외하고, 일단 우리 실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되는 내용들만 올리고자 합니다.
박사님께서는 아래 음악들이 표현될 때
우리 의식안에 각인되어지는 에너지 패턴이 아래 제시한 레벨이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특정한 뇌파상태로 유도하게 만든다.)
1. 대중음악 (음악가들의 경우 그들이 부른 노래들이 내포하는 전체적인 레벨, 뮤지션들의 인격레벨이 아님)
Marian Anderson 510 Louis Armstrong 590 The Beatles 460 The Beach boys 400 Bee Gees 510 Irving Berlin 415 Andrea Bocelli 550 Enrico Caruso 560 Johnny Cash 504 Ray Charles 485 Nat King Cole 470 Country western 255 Bing crosby 485 디스코 음악 235 | Tommy Dorsey 450 Bob Dylan 500 Duke Ellington 450 Cass Ellitott 505 Ella Fitzgerald 465 갱스터랩, 펑크록, 헤비메탈, 고딕, 폭력적-반사회적 경향을 부추기는 노래들 35~95 Judy Garland 405 Robert Gass 의 'Kyrie' 705 Gerorge Harrison 540 힙합 207 Julio Iglesias 400 | Spike Jones 350 Janis Joplin 495 Christy Lane 500 Liberace 365 Mamas and papas 495 Barry Manilow 505 대중적 록음악 205 Elvis Presley 420 Riverdance (춤공연 음악) 500 Rolling Stones 340 Santana 515 Lawrence Welk 475 |
2. 클래식 음악 혹은 작곡가들이 만든 곡들의 레벨 (작곡가 그 자신의 인격레벨이 아님)
3. 영성이 표현하는 음악들
Ave Maria 575
Silent Night 575
Joy to the World 575
Amazing Grace 575
U. S. Navy Hymn 575
이외에도 본문 텍스트 안에 다른 음악과 관련된 여러가지 레벨들이 있는데, 생략하고요,
박사님께서 중요한 말씀에서 클래식 음악의 에너지는 ........
- (200 이상의 의식에서 비롯되는) 잠재적인 행동발달과
- 사랑, 이해, 용서 등등의 진보된 상태를 위한 의식수준 미리 (맛) 보기 레벨 제시
- 그리고 결국 높은 의식 레벨의 증가를 위해 무척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준다.
(The energy of classical music has a very positive impact on later behaviors and learning capacity and increases the level of consciouness. - 99페이지, 한마디로 두뇌의 신경연결 회로의 패턴을 교정시켜준다.)
특히 태아 혹은 어린시절부터 클래식 음악을 듣게 하면
- 평화 진실성 그리고 아름다움이 인생에 자리잡게 되고, 또한 그것은
- [폭력성과 아무러치 않게 거짓말 하려는 마음
- 그리고 비양심적인 천박하고 엽기적인 행위]를 못견디고 멀리 떨어지려하는 마음이 어린이 시절부터 싹트게 된다는 것 입니다.
(The exposure to classical music in childhood and early life results in attraction to peace, truth, and beauty, and aversion to violence, falsity, and gross vulgarity.
- 9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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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위에 보면 보라색으로 칠한 것들은 500대 연두색으로 칠한것은 600이상의 음악 입니다.
특히 600 이상의 음악 :
1. J. Pachebel – Canon 690 : 이건 제가 바로 전에 올린 호킨스 박사님 축사 비디오의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입니다.(거기서 할렐루야~ 하며 나오는 음악있죠? 그게 이 캐논이구요, 캐논은 여러버젼이 있지만,
특별히 박사님께서 사용하신 음악은 검증받은 음악일터이니, 정확한 노래명과 음악가는
[Robert Gass] Alleluia - Alleluia To The Pachelbel Canon In D
입니다.
2. Robert Gass 의 'Kyrie' 705 : 이것은 더 높은 레벨인데요 (15포인트 차이이긴 하지만...
다른 글에서 언급하셨는데, 600대와 700대는 완전히 다르다고 하셨죠
박사님께서... 600대는 자기자신에 한정되는 지고의 평화, 700대는 자기 자신에서 신에게 까지 올라가는 헌신의 레벨)
이 음악 역시 박사님의 다른 비디오에 보면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역시 박사님에게 검증받은 음악인 셈이죠
이 음악의 노래명은 (음악가는 똑같은 Robert Gass 입니다) [Robert Gass] Kyrie
입니다.
참고로, 박사님께서 직접 언급하신건 아니지만,
저 600, 700의 음악은, 우리가 그러한 레벨의 의식상태로 들어갈 때 나타나는 두뇌패턴 혹은 뇌파와 동일하다 하고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저는 심심하면(?) 가끔 심지어 잘때도 Kyrie 틀어놓고 있습니다.
PS: 음악들으실때, 뇌파(?)가 처음에 잘 매칭 안맞는 분께서는 몆번들으면 질리거나 귀가 따가울 수 있거든요
(제가 처음에 그랬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음 뭔가 있겠지...' 하고 꾸준히 그 지겨운(?) 심정을 극복해 나가면서
며칠 더 들으면, 그냥 아무렇지 않고 오히려 그 음악을 안들으면 뭔가 휑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많이 듣다가 갑자기 안들어도 귀에서 음악이 계속 들리는 것처럼 되면 성공하신겁니다^^
그 음악은 크게 틀어놓으실 필요 없구요,
조용히 귀에 거슬리지 않게만 조그마하게 살짝 틀어놓으시면 될겁니다.
중요한 것은 그 리듬을 머릿속에 담아두는 것이 아니라,
그 음악에서 느껴지는 '헌신'이라는 '컨텍스트'를 받아들이시는 것이다.
정화를 위해 (혹은 소망을 이루시기 위해) 호오포노나 시각화 기법을 하시는 분들께서 그 음악을 배경으로 틀어놓고 활용하시면 효과가 매우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