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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제 |
*물과 아세톤의 성질을 비교하시오. (6학년)이름 황 우 준 |
서론 |
이 세상에는 기체, 고체, 액체와 같은 것들이 있다. 기체, 고체, 액체 모두 각기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 나는 액체와 관련된 논술문을 쓸 것이다. 액체는 일정한 부피는 가졌으나 일정한 형태를 가지지 못한 물질이다. 이 세상에 수많은 기체, 고체, 액체가 있듯이 액체도 종류가 많고 모두 각기의 성질들을 가지고 있다. 나는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물과 아세톤에 성질을 각 물질들과 비교하여 설명하여 보겠다. |
본론 |
먼저, 물과 아세톤에 소금과 설탕을 넣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소금과 설탕은 물에 녹지만 아세톤에는 녹지 않는다. 결국 설탕이나 소금은 그것의 성질을 띠는 분자들이 아주 많이 결합되어서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인데, 이러한 설탕이나 소금 분자들은 물에 들어가게 되면 물의 분자와 충돌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많이 반복되면서 결국에는 물에 설탕의 분자들이 고르게 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세톤과는 반대이다. 아세톤에 설탕과 소금이 들어가면 고르게 퍼지지 않기 때문에 녹지 않는 것이다. 다음, 나프탈렌을 가지고 비교를 하여 보겠다. 나프탈렌은 물에 녹지 않는다. 그리고 아세톤에는 녹는다. 그 이유를 알아보기 전에 극성물질과 무극성물질에 대하여 알아봐야 한다. 극성물질은 물에 녹는 물질을 말한다. 그리고 무극성물질은 기름에 잘 녹는 물질이다. 나프탈렌은 물에 잘 녹지 않는 무극성물질이다. 결국 나프탈렌이 물에 녹지 않는 이유는 극성은 극성끼리 녹고 무극성은 무극성끼리 녹이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나프탈렌은 무극성물질이기 때문에 물에 녹지 않고 아세톤에 녹는 것이다. 다음, 시트르산과 탄산칼슘을 가지고 비교하여 보겠다. 시트르산은 물과 아세톤 모두에 녹고 탄산칼슘은 녹지 않는다. 시트르산은 히드록시기를 가지는 다염기 카르복실산의 하나이다. 그러니깐 카르복시기도 있고 히드록시기도 있기 때문에 탄소화합물을 가지고 있는 아세톤도 어느 정도 극성을 나타내는 물질이 된다. 그래서 물에도 녹고 아세톤에도 녹는다. 하지만, 탄산칼슘은 그 반대이기 때문에 물에도 녹지 않고 아세톤에도 녹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수성잉크와 유성잉크를 가지고 비교하여 보겠다. 수성에 수는 물 수이다. 따라서 수성에서 수는 물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유성에서 유는 기름 유이다. 따라서 유성에서 유는 기름이라는 뜻이다. 극성물질은 물에 녹는 물질이고 무극성물질은 물에 녹지 않는 물질이다. 결국 수성잉크는 극성물질이기 때문에 물에 녹고 유성잉크는 무극성물질이기 때문에 아세톤에 녹는 것이다. |
결론 |
오늘 이 논술문을 쓰고 나서 물에 잘 녹는 물질인 극성물질과 기름에 잘 녹는 무극성물질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그리고 수성과 유성에 대하여도 알게 되었다. 물과 아세톤에 녹고 녹지 않는 물질에 대하여 잘 알게 된 것 같다. 하지만, 시트르산과 탄산칼슘의 원리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한 것 같다. 이 부분들은 정말 어려운 부분들인 것 같다. 처음부터 시트르산은 물과 아세톤에 녹고 탄산칼슘은 물과 아세톤에 녹지 않는다고 해서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이 부분은 꼭 이해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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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문단 나누기도 잘 되어 있고, 결론과 서론의 양이 좋다.그리고 문장들이 부드럽다.
점수는 97점 잘 썼지만 한 칸 띄웠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