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여러분의 도움과 격려에도 불구하고 우리의동기 황 병호의병세가 더욱더
악화되어 병원에서도 이제는 어쩔수없고, 병호의 고향 경기도 이천의 도립병원으로
이송해줄태니, 마지막은 고향에서 보내는것이 어떻냐고 담당의사가말을하네요.
지금 병호가 지탱하고있는것은 영양제와 혈관주사의 힘으로 지탱하고 있담니다.
영양제와 혈관주사를 중단하면 바로끝이래요,
367기 동기 여러분 이제는 우리도 건강을 제1의 목적으로 삼으시고 술, 담배 ,
조금씩들 하시고 99세까지 88하게 사시다가 23일 앓으시다가 죽읍시다
동기여러분 마음속깊은곳에서 동기 여러분들 모두가 보고싶어지네요 ,
367기 동기들아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동기 여러분 모두다 건강들 하세요!!!
( 말죽거리가 누구냐하면 포항 22대대 5중대 3소대 근무했던 허 철 수다)
첫댓글 다좋은 이야기 실천하며 살아야지?...
이천 병원으로 옮기면 그놈 가기전에 얼굴한번 보러가자
철수야! 상황봐서 연락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7.24 09:00
헐~~~그렇게 다급해졌나 사람의 인력으로도 어쩔수없다니 답답하군
헐~~ 이일을 어찌할꼬.
안타갑네 쯔쯔
어쩌면 좋다냐?
기적의 해병정신이 이어지길 바라이...
어쩌까아무쪼록 기적이 일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