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벨리우스 공원 : 핀란드의 세계적인 작곡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여 넓다란 공원안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24톤의 스테인레스강철을 이용해 1967년 에일라 힐투넨에 의해 만들어진 파이프오르간을 형상화한 시벨리우스 기념비와 시벨리우스의 두상이 바로 이웃해 서있다. 핀란드의 목소리라고 불리우는 잔 시벨리우스는 핀란드 국민악파 음악의 창설자로서 그가 작곡한 7개의 교향곡, 교향시중에서 '핀란디아'가 대표적이라고 한다. 그의 음악은 북극의 침울한 자연 환경과 피정복국민으로서의 괴로움을 참아 나가는 우수와 비애를 간직하고 있어 세계인들로부터 핀란드를 대표하는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시벨리우스의 두상




시벨리우스 공원의 풍경 .. 이 공원에도 어찌나 많은 관광객들이 있던지 나름 혼잡했습니다

시벨리우스 공원의 풍경

시벨리우스 공원의 풍경

시벨리우스 공원의 풍경

헬싱키 시내의 중심 만헤르임 거리의 풍경

헬싱키 시내의 중심 만헤르임 거리의 풍경

헬싱키 시내의 중심 만헤르임 거리의 풍경

헬싱키 중앙역 건물의 풍경

헬싱키 시내의 중심 만헤르임 거리의 풍경

헬싱키 시내의 중심 만헤르임 거리의 풍경

헬싱키 시내의 중심 만헤르임 거리의 풍경

식품과 잡화를 판매하는 마켓광장 카우파토리의 풍경

식품과 잡화를 판매하는 마켓광장 카우파토리의 풍경

식품과 잡화를 판매하는 마켓광장 카우파토리의 풍경

식품과 잡화를 판매하는 마켓광장 카우파토리에서 바라다 본 항구의 풍경

식품과 잡화를 판매하는 마켓광장 카우파토리에서 바라다 본 항구의 풍경

식품과 잡화를 판매하는 마켓광장 카우파토리에서 바라다 본 항구의 풍경..멋진 크르즈가 항구에 정박해 있습니다

식품과 잡화를 판매하는 마켓광장 카우파토리 근처의 풍경...헬싱키 우스펜스키 대성당의 모습도 보입니다

식품과 잡화를 판매하는 마켓광장 카우파토리 근처의 풍경

식품과 잡화를 판매하는 마켓광장 카우파토리 근처의 풍경

헬싱키 시내의 중심 만헤르임 거리의 풍경

우스펜스키 성당은 이나라의 역사에서 러시아 지배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러시아 정교회라고 함

헬싱키 시내의 중심 만헤르임 거리의 풍경

원로원 광장에 있는 루터란(헬싱키)대성당

'원로원 광장'-알렉산드로 2세 동상을 중심으로 루터란(헬싱키)대성당과 정부 청사 등이 이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데, 대부분 19세기에 지어진 건물이라 멋스럽다. 광장의 넓은 바닥에는 약 40만 개의 화강암 포석이 깔려 있다. 현지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며 카페와 기념품숍이 많아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다.

핀란드 대통령 관저 : 광장 한쪽 구석의 대로변, 일반 사무실과 나란히 이어져 있는 노란색건물에 검은 지붕을 이고 있는 평범하고 수수한 건물. 이 건물 앞에는 일반인들의 승용차와 관광버스 화물차들이 아무렇게나 주차돼 있었고 바로 앞에는 이나라를 백여년간 통치 했던 러시아 황제의 동상이 있으며 주변엔 서민들이 장사를 하는 좌판이 있음에도 아무런 제재를 하지않는 핀란드가 왜 청렴도 세계1위의 나라인지를 생각케 하는 순간이었다

핀란드 루터파의 총본산인 루터란(헬싱키)대성당:이 성당은 건축가 카롤엥겔에 의하여 설계되어 1830년에 착공, 22년만인 1852년에 완공된 네오클라식의 멋진 성당이다. 밝은 녹색의 돔과 하얀 주랑이 조화를 이룬 이 건물은 중앙돔을 중심으로 4개의 작은 돔들이 대칭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는 이나라의 중요한 종교행사와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가 열린다고 한다.

핀란드의 간단한 역사 : 핀란드는 북유럽 발트해 연안에 있는 스칸디나비아 국가로, 1155년 스웨덴 십자군에 정복되어 스웨덴의 일부로 병합되었고, 1809년 러시아의 자치령인 대공국이 되었다. 1917년 러시아혁명 후 독립을 선언하였고 1918년에 공화제를 실시하여 처음으로 독립된 통일국가를 이룩하였다. 위치상 스웨덴과 소련이라는 2대 강국에 끼여 역사적으로 고난의 길을 걸어왔으며, 이에 따른 반감으로 친서구적 국민 감정이 강하다고 한다.

러시아의 황제였던 알렉산드르 2세의 동상: 핀란드의 심장부인 이곳 광장의 중앙에 과거의 슬픈역사를 웅변으로 말해주듯 버티고 서있는 러시아 황제의 동상을 바로 눈앞에 바라다보면서 이 나라의 통치자 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원로원 광장'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주는 상인인듯..

'원로원 광장' 근처에서 카메라를 보더니 손짓을 해주던 어린 소녀들


'원로원 광장'근처에서 카메라를 보더니 하트모양의 손짓을 해주던 어린 소녀들

이나라에선 아파트를 짓는데에도 목제를 사용한다고 하던데 신기(?)해서 촬영해 보았음

'에스토니아'까지 타고 갈 크르즈 여객선의 모습을 잠깐 담아 봤습니다

항구로 가던길에 근처의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항구로 가던길에 근처에 멋진 크르즈가 보이길래 담아 봤습니다

에스토니아로 가던 크르즈 여객선 안에서 거울에 비친 내모습을 담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