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바운드
트탐 러브 제임스같은 강한 리바운더를 여럿 갖춘팀에게는 리바운드 충분히 털릴거 각오해야겠네요. 저3명이 공리 9개 합작..mkg가 그립습니다.
2. 클러치 타임
인바운드패스 못집어넣는거 몇년째 여전하네요. 왠만하면 클러치타임에 추격하는국면이 기대가 안되는게 작탐후 사이드라인에서 인바운드로 좋은 그림보여준적이 거의 없습니다...
3. 턴오버후 내주는 득점
샬럿이 턴오버를 거의 안저지르는 팀인건 맞는데 몇개안되는 턴오버의 질이 참별로입니다. 특히 린이나 바툼이 보여주는 첫패스 or 혼자 우두두 돌진후 턴오버가 좀 거시기하네요.
4. 슈퍼스타☆
오늘경기..물론 저쪽에 어빙 모즈고프가 빠졌고 콜도 5대5다싶으면 우리쪽에 잘불렸기도 하고 하지만 3쿼터까지만 봤을때 팀으로써의 완성도 자체는 샬럿이 꽤 경쟁력 있습니다. 문제는 마지막 점을 찍어줄 슈퍼스타가 아쉽다는점...
빅알은 롤축소와 함께 올시즌 확연하게 내리막이고 워커는 여전히 기복이 심하고 피지컬의 한계가 명확하죠. 바툼도 묻지마3가 들어가야만 20점대 득점원이 되고요.
이런날 시원하게 개인공격으로 25점씩 올려줄수 있는 스코어러가 있었다면 경기 잘 마무리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계속 남네요.
ps. 르브론제임스를 우리팀이 근 3~4년간 이겨본적이 있기는하나 싶네요. 작년에 한번 이겼었나...어쨋나 기억이 안나네요.
샬럿은 하루쉬고 밀워키의 어린 사슴들을 안방에 초대합니다. 12월까지 무슨일이 있어도 5할 +4게임정도는 해줘야 1월의 미친듯한 서부원정길에서 살아남을수 있지않을까 싶어요..
첫댓글 지난시즌 르브론 부상이었을때도 결국졌었죠 ㅜ 매번 가비지급으로지다 이번에는 그래도 10점이내 승부했니 많이 발전했다고 정신승리 하려했지만 아쉽네요 ㅜ
집에가서 정확히 찾아봐야겠네요 재앙입니다 르브론..
힛샥님이 올려주셨는데 르브론이 샬럿상대로 23연승이랍니다......ㅋㅋ
@[CHA] MSI 데뷔후 거의 져본적이 없는거네요 ㅎ 이번시즌안에 운이던 실력이던 꼭 한번은 이겨보고 싶슴돠!
다음 게임은 아마 쉽게 이기시지않을까 싶습니다ㅜㅜ
올시즌 처음으로보는 야니스의 풀게임이되겠네요 ㅎㅎ 기대가 됩니다
듀란트 데려오자...마사장...
아....듀랭이가 오면 감지덕지죠 ㅠㅠ 60~70경기만 출장에 25점만 찍어줘도 하루에 5번씩 절할겁니다 ㅋㅋ
@[CHA] MSI 마사장이 꼬셔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