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낙원상가 투어를 합니다.
이번에는 부러진 드럼 의자와 더이상 수리가 되지 않는 세션 건반을 알아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악기 값을 하는 주차비로 인해, 대중 교통으로 갑니다~
도착해서 점심 식사를 먼저 하기로 합니다.
여기는 낙원 상가 바로 옆에 있는 "익선동"입니다.
북촌 마을 같이 옛 집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수리하여 상점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진 찍는 곳, 음식점, 카페, 상점... 다양합니다.
전체를 둘어 보면서 점심을 무엇으로 할까... 하다가 여기로 갔습니다.
"지오 쿠치나_ZIO CUCINA"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볼로네제.
난영: 알리오올리오.
공통:마르게리타.
채은: 지오크레마.
현석: 멜란자네.
맛 좋고, 여러모(?)로 풍성한 점식이었습니다.
낙원 상가로 가서 드럼 의자, 뮤트링, 스네어 드럼 피, 기타 줄을 구입하고,
건반 알아보고 7번 출구에서 사진~
밖으로 나왔는데, 비가... 동두천으로~ 양주로~
교회 도착해서 드럼 의자 교체. 뮤트링, 스네어 드럼 피 교체합니다.
윗쪽은 교체, 아래는 예전. 그간 열심히 연주한 흔적입니다.
새로 교체했으니, 더 열심히 연주합니다.
2009년부터 사용해서 2024년에 교체했습니다. 스네어 드럼만...ㅎㅎㅎ
좋은 소식을 기다리며 오늘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