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연화산을 걷기가다가 전류리포구옆 봉성산(129m)을 답사하고싶어 올라갔는데
산길에 버섯도많고 밤도 있는데 동네분이 줍길래 포기,,,,
산길따라 올라가니 군부대정문에 철조망이 있고 열쇠도 잠겨있어서 포기하고 하산할려는데
마침동네분을 만나서 길을 안내해줘서 정상에 도착하니
한강,임진강 건너의 풍경에 감탄이 절로,,,,,
함께 간식도먹고 이런저런 예기도 나눈뒤 헤어짐을,,,,
다시 원점회귀로 전류리로 하산후 귀가를~~
한강건너 심학산
멀리 임진강이 훤히 보이네요
정상쉼터
소나무숲길이라서 걷기도 좋았어요
첫댓글 멎진곳을 답사하시고 올려주신 그 후기에 이 아침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해 집니다.
산사랑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우고님,감사합니다
처음 걸어본 길입니다
시간되면 다시 걸을계획입니다
고맙습니다~^^
연휴 잘보내셨나요
좋은길 도 답사차 다녀 오시고 이 아침에
즐감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행복한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금처럼님, 감사합니다
답사할려고 갔던 산은아니었는데,,,,
그렇게 됐네요,ㅎㅎ
고맙습니다~^^
추석연휴를
잘 보내셨나요?
주민을 만나
좋은길 안내 받으셨군요?
숲길 즐감합니다
메론님,감사합니다
주민덕분에 정상을 찍었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