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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법무부장관기가 올해부터는 대구에서 열리게되요
그동안은 용인연수원에서 열려서 편했는데, 이제부터는 1박2일 개고생이네요 ㅋㅋㅋ
5월14일 토요일이에요 당일 새벽4시에 출발하면 피곤할거같아서 금요일날 내려가 하룻밤 자기로했어요
이번에는 룰도 바뀌어서 단체전 같은 경우는 변수가 크게 좌우해요 사무관 이상 한 사람이 무조건 출전해야하고, 첫게임은 사무관이 출전해야해요 출전 안하면 1패를 안고가는 규칙이에요
좀더 탁구를 활성화시키고, 간부급들이 탁구에 관심을 갖도록 하자는 좋은 취지에서요 일단 출발은 성공작인거같아요 32개 기관에서 26개 기관이 참가했으니까요
5급 이상이면은 테니스를 주로치지 탁구는 거의 안치는 우리조직의 성향이거던요 우리는 직접 소장님이 참가해서 단체전에서 유리한 출발이에요 우리 소장님 탁구를 좋아하셔서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치고계시거던요 물론 나와 우리총무들이 번갈아가면서 치기좋게 볼대주는 역활을 하지만은 이번대회는 좋은 찬스의 기회에요
과장님들하고 어울려서 게임도 하시는데 배가임신7 개월쯤 되지만 나름 게임운영도 노련하고 충분히 승산있어요
열심히 소장님을 유혹했지요 소장님 나가시면 단체전에서 우승을 바라볼수있다고 승부근성을 자극했지요 우리소장님 운동좋아하시고 은근히 승부근성도 갖추셨거던요
후배들하고 시합장에서 땀흘리고 게임하시면 좋은 추억거리도 만드시고 좋은기회라고 달콤한 말도하구요 망설이시던 어느날 드디어 마음을 정하셨는지 우리 총무에게 써브넣는법을 가르쳐달라고 하시데요 사모님까지 동원해서 꼬셨는데 드디어 낚이셨어요
드디어 우리 소장님 출사표를 던지셨어요
목요일 탁구장에서 조촐한 출정식을하고서 금요일 오후5시 대구를향하여 5대의 차에분승하여 출정길에 나섰어요
선수11명 응원단 두분 과장님과 소장사모님 그리고 과장사모님들 도합 17명 숙소는 이미예약 끝났구요
여행기분에 다들 들떠있기도하고 화기애애해요 그런데 난 아니에요 소장님왈 탁구회장님은 내차에타세요
크크 그 순간부터 대구에 도착할때까지 소장님 옆자리에 앉은나는 가시방석이지요 우리 운영총무는 더 고달파요 직접 운전하니 조심조심 운전해야되잖아요
중간에 금강유게소에서 저녁을먹고 밤 10시쯤 무사히 대구숙소에 도착했네요 내일 시합을 위해서 무조건 잠을 청했어요
아침7시에 모여서 설렁탕으로 아침식사를하고 대회장인 정화여고에 도착했어요
국제탁구대회를 치루었다는 체육관만큼 완벽한 차광시설, 밝은조명, 시설은 굿이네요 탁구대는 20대에요 드디어 결전의 시간이왔어요
대회출전하기전 우리 계획은 단체전 우승, 개인전 2부우승, 3부우승 이 목표였어요
내 개인적으로는 3부에서 1회대회 8강, 2회대회 16강탈락의 쓴잔을 이번대회에서 꼭 우승하겠다고 벼르고 왔어요 이 대회에 맞추어서 k-1대회도 야유회를 빠지면서 출전을했고, 의왕동호인대회도 출전하여 컨디션 조절을 했어요
하지만 월요일부터 고질적인 편도선이 부어올라 토요일 대회전에는 나을려고 약을열심히 먹었어요 써 먹지도 못할 컷트써브배운다고 크게휘드르고 뒤로채는 연습을했더니만 안쓰는군육이 (뒤 어깨죽지) 아파요 잠잘때는 맨소래담 뜸뿍바르고 잤더니만 조금은 괜찮은것 같기도한데 중요한 시합 놔두고 내가뭐하는지요
다른소 직원들한테 3부실력이 넘는데 맨날 3부에 있다고 눈총도 많이 받았거던요 교류전하면 다른소 1부,2부들을 이겼으니 그런말 나오고도 남음이있어요 이번에 우승 못하면 정말로 3부에 계속있기는 나자신도 눈치가 보이는중이에요
졔발 이번에 우승하고 시원하게 2부로 올라가야되요
우리조직은 생체보다 전체적으로 수준이 낮아서 1부,2부,3부로 나누어서 시합하고 2부는 4강까지 1부로 승급이에요 3부는 8강까진는 무조건 2부 승급이구요
그래도 1부는 36명, 2부는41명 출전했어요. 그에비해서 3부는 175 명이에요 당분간은 이런식으로해서 부수인원을 조정하기로 전국연합회에서 정했어요 이번에는 단체전 출전기관이 32개 기관이네요
드디어 3부부터 게임시작되었어요 3명이 한조가되어서 1명예선탈락 2명은 1위 2위 본선진출이에요
128강부터 시작이네요 조1위로 올라가서 출발이 굿이에요, 추첨에서 부전승을 뽑았네요 64강 직행이에요
다행이도 지뢰밭을 피해서 32강 까지는 별 어려움없이 통과했어요 대진운도 따르는듯해요 대회 출전시마다 느끼는거지만 운도 따라줘야 좋은결과를 얻을수 있는것같아요
11시부터 단체전있어요 예선전 영등포하고 대구네요
난 개인전에 집중하려고 단체전 오다에는 무조건 5번했어요 체력에 문제가 있다보니 체력을 최대한 아껴야해요
대구는 쉽게이겼어요 3 : 0 이에요 영등포는 3 : 1로 이겼어요 우리소장님 100% 한목해주시네요
우리팀 만만치않아요 1번은 당근 소장님이신데, 이기는 게임이 더많을거에요
2번 1부같은 2부에요 처음출전인데 숨겨논 비밀병기에요. 작년에 타소에서 왔는데, 대회는 한번도 나오지않았어요 2부에서 우승 하라고 1부실력인데 처녀출전을 이용하여 문제될것은없어요 거기다가 왼손잡이에요
다른기관들도 처음 나오는 사람들은 3부로 나오고 있거던요 실력상 3부출전은 너무하고 2부에서도 충분히 우승할거같아요
3번 작년에 1부 우승자에요 이번에는 소장님 때문에 시간을 빼았기고 연습을 못했지만 그래도 한목하지요 이친구도 왼손잡이에요
4번 롱핌플 내후계자에요 스매싱이좋아서, 그리고 수비도 넘좋아요 롱핌플로 전향하라고 꼬셔서 가르쳤더니 이젠 나를이길정도에요
5번 교정계에서 처음으로 롱핌플 들고 혜성처럼 ㅋㅋㅋㅋ 나타나서 휘젓고있어요 본인이에요 (죄송)
이쯤되니 어느팀도 우릴 만만하게 보질못해요 이런점 때문에 나도 단체우승을 넘보고있구요 절대로 무리한 욕심 아니에요 계산뽑아봤는데, 충분히 승산있어요
아직 까지는 우리조직에서 롱핌플 을 쓰는 사람들이 드물어서 통하고있어요 이번대회에서 보니까 이제는 많이들 사용하더군요 1부에서는 수비전형으로 아주 잘쓰는 친구도 출전했더라구요
오늘 뭔가 되는날이에요 오 ~예 단체전도 부전승을 뽑았어요 32강은 날로 거저먹었어요
우리 응원팀 선수들 빼고서는 32개 출전기관중에 제일많이왔어요 과장님들과 사모들 열심히 응원해주네요 응원 이거플러스 알파 장난아니잖아요
16강에서 서울남부 만났어요 앞에서 3 : 0 으로 이겼는데도 5판을 다치라고해서 체력안배 차원에서 난 기권하고 말았어요 상대팀 1승 거두었다고 오히려 좋아해요
우리는 무조건 첫승을 발판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오더에 변함없이 강공으로 나갔어요 상대팀들은 변칙오더로 어떻게 해볼려고하는데 다행이도 나한테 까지 안오고 끝나버려서 난 중간에 도중하차했어요
승승장구 단체전은 4강까지왔네요 일단은 순위에 들었으니 그래도 안심이에요. 최소한 공동3위는 확보했으니까요
개인전 16강 까지왔네요 먼저 공격을 하면은 실수가많아요 옆에 후배들 회장님 천천히하세요, 스매싱 힘이 너무들어갔어요, 꼭 쎄개 패야되나요 벤치 열심히 봐주네요
그래서 수비 위주로 차근차근 점수관리하고, 점수차이가 나면은 공격하고 그런 작전으로 나갔어요 16강도 어렵지않게 고개넘었어요 작년 16강에서 지뢰밟아서 하차하고 말았잖아요 . 그래서 사실은 은근히 신경쓰였어요
작년에 16강에서 내게 물먹였던 광주 젊은친구 일부러 찾아와서 인사하더니 올해는 꼭 우승하시라고 덕담해주더라구요
8강왔네요 여기서 이기면 최소한 상은 확보하잖아 자꾸 화장실 들락거려요. 긴장하고 있다는 증거에요
이친구 경주에서왔네요 다행이 16강 경기를 볼수있었어요 대진표보고서 웬만하면 사전에 게임을 볼려고 난 노력을 하거던요 사전에 상대를 조금이라도 알면은 도움되잖아요 다른 대회 에서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어려운 상대는 아닌것 같아서 마음이 놓였어요 하지만 다른 문제가 찾아왔어요 첫세트가 끝났는데 오른쪽 다리가 경련이 오는거에요
그렇게 체력을 위해서 조심했는데 워낙 부실한 체력이라서 어쩔수 없지만요 나이 먹으니까 이제는 한해가 달라요 거울을 보면은 완연한 할아버지가 서있는것을 느껴요
저사람이 나인가 생각될때가 문득문득 들어요 다른 사람이 서있는것같아요
저야 매일 15개의 약을 기본적으로 먹었는데 감기와 편도선 때문에 요즈음 약이 추가되어서 더 약해졌나봐요
고지가 저기인데 이상태로 간다면 기권을 해야 되잖아요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다리를 흔들면서 속으로 제발제발했어요 다행이 끝날때까지 쥐는 안오고 게임은 이겼어요
이제 순위안에 들었으니 여기서 끝난다해도 크게 억울하지는 않는것아닌가 생각했어요
나를도와주는건지 단체전하고 개인전에서 공백이 생겼어요
얼른 베이스 캠프로 와서 신발을 벗고 맛사지를 하려고하자 엄지 발가락이 뒤틀리네요
이런된장 ! 우라질레이션이에요 뒤이어서 양발에 드디어 쥐란놈이 한꺼번에 찾아왔어요
우리 베이스캠프 난리났어요 후배 누으라고 하며 다리 맛사지 들어가고 우리 과장님 사모 간호사 딸한테 전화해 응급조치방법 물어보고요
뭔가 걱정되어서 준비해간 맨소래담 정말 요긴하게 양다리에 듬뿍칠하고, 사모님 물수건 빨리해와라 후배보내고요 직접 땀에젖은 더러운발 맛사지 해주시는거에요. 미안해서 괜찮다고해도 왕년에 간호사 했으니까 걱정말라시면서요 소장님 사모는 포도가 이럴때 좋다고 먹으라고 갔다주고요......
진심으로 다들 걱정해주고 소장님은 단체전 걱정말고 누워있으라고 신경써주시고, 우리 응원단 최고에요
정말 운이 따라주는건지 한참동안 본부석에서 게임참가하라는 방송이 안나와서 그런데로 휴식을 취했어요 나중에 알고봤더니 우리소장님 압력을 행사하셨나봐요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서 그러니 10분만 늦춰달라고요 ㅋㅋㅋㅋㅋ
드디어 4강전이에요 대전에서 온 친구인데 왼손잡이에요 첫세트는 내가 잡았어요 두번째 세트는 이친구 드라이브 끝내줘요 파워가 장난이 아니에요
크게휘어지면서 사정없이 들어오는데 블럭해도 다 튀어나가요 하나도 못막아요 여기가 고비에요 다행이 다리는 괜찮아요 결국 빼았겼어요
3세트 상대편 화쪽은 철저하게 짧게주고 상대편 몸쪽으로는 길게 길게 밀어줬어요 이친구 타임을 못맞추고 실수나와요 드라이브 찬스를 주면은안되요 난 드라이브 선수들 한테는 이상하게 부담감이있어요. 정말 찜찜해요 주고받는 시소게임끝에 결국 가져왔어요
일단은 한고비 넘겼어요 이제 지키기 작전으로 나가야되요 상대편이 조급한거에요 역시 서둘다가 실수가 많이 나오네요 이친구 떨어져서 치는 스타일이라서 그나마 다행이어요 결국 4강의 벽을 넘어섰어요
마침 개인전 2부에서 결승전을 하던 우리선수 결국 우승 잡았네요 첫출전인데 내계획대로 되었어요 우리 응원단들 난리났어요 안양! 안양! 소장님도 기뻐서 두손을 번쩍들고 환호하네요 이제 나만 남았어요
다행이도 결승에서 만날 상대편 선수들이 시합하고있네요, 이친구들도 4강전이에요 느긋이 본부석에 걸터앉아서 게임관전했어요 한친구는 레슨 받은 폼은 아니고 펜홀더 구력탁구네요
그런데 또 한친구는 세이크블레이드에 제대로 탁구배웠어요 파워가 조금 모자라지만 드라이브 깔끔하게 치는 정통파에요 역시 정통파가 이기고마네요
이제 종착역이에요 울산에서 온 젊은 친구에요
결승전 게임 시작했어요 내스매싱이 성공율이 별로네요 한방에 끝내려고 힘을 주다보니 날개를 달았네요 훨훨 잘도 날라가요
하지만 마음은 이상하게 차분해요 역시 출발이 좋아요. 첫세트 잡았어요 두번째세트도 잡았어요
세번째세트 서두르다가 넘겨주었어요 네번째 세트 주면은 내가 질 확율이 높아요 여기서 무조건 버텨야해요
상대편 시합경험이 적은가봐요 당황하는 모습이보여요 그에 비해서 그래도 난 중앙에서 대회경험이 있는편이잖아요
나중에 사람들이 여유있게게임을 하더레요 역시 경험은 무시 못해요 4세트는 당황한 상대편의 자멸로 막을 내렸어요 마지막은 써브에이스로 끝을 장식했어요
드디어 계획했던 3부우승을 이루고 내년에는 홀가분하게 2부로 출전할수있게되었어요 우리소장님 달려와서 껴안은데 쿳숀이 아주 좋더군요 2층에서는 사모들이 만세를 부르고 후배들 달려와서 회장님 축하한다고 하이파이브 해주고요 피로가 싹 풀리는것 갔았어요 드디어 해냈구나 ! 이런 행복감에 우승에 도전하는것 당연하겠지요
아직 단체전 남았어요 4강전에 춘천이네요 성동에서 1번맡아놓고 출전하던 계장님이 인사이동으로 춘천대표로 나왔어요
오다에서 춘천 머리를 나름대로 썼네요 이분이 5번으로 나와서 나하고 붙게 되었어요 최근에는 거의 게임을 안해봤는데 당연히 나보담은 한수위에요 당연히 이팀의 최고수이고요
내가 지더라도 다른선수들이 충분히 이겨주리라 생각하고 게임에 들어갔어요 1세트 빼았겼어요 생각보담 훨 쎘어요. 바짝붙어서 쇼트로 지지고 스매싱도 매서워요 써브도 쉽지가않구요
2세트는 한번 해보자고 달려들었어요 어차피 질 게임이니까 나야 부담감없이 부딛혀 나갔어요 그게 도움이 되었어요
알단리시브로 돌려주고 다음에는 핌플로 컷트로 보냈어요 그랬더니 넷트에 꼬라박는거에요 그래 이거야 감을 잡았어요 상대편 이게 아닌데 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갸우뚱해요 2세트 빼았았어요
당근 나야 해볼만 하다고 본격적으로 피하지않고 맞장떠갔어요 1 : 1 에서 3세트 주고받고 하는데 만세소리 들리네요 내게임에 상관없이 우리팀이 이긴거에요
너무힘이 들어서 땀은 줄줄흐르고 진짜 피곤하고 힘이달려요 내가 우리팀에서 제일 게임을 많이 뛰었어요 3부니까 개인전 예선전 3판2승 두게임, 본선5판3승 5게임에요 거기다가 단체전 5판3승 현재까지 3게임 죽을맛이에요 결승전을 위해서 당연히 중단했지요
이계장님 다음에 만나면은 해볼만 하다는 용기를 얻었어요
대망의 결승전이에요 상대는 정말 강팀이에요 청주팀인데 1회,2회 연속 준우승팀이에요 1회대회때도 결승에서 우리하고 붙었는데 우리한테 지고말았어요
2회때는 성동에게지구요 어쩌면 이팀은 우리보다 더 절실히 우승을 원하고 있을거에요
청주로서는 우리한테는 복수를 할수있는 기회를 잡았구요 우리로서는 우승을 노리고 나왔으니 양보할수없잖아요 결승전이어서 5명이 한꺼번에 게임들어갔어요
난 체력이 완전히 바닥이나서 헥헥 거리면서 순전히 정신력으로 버티고있고요 나는 세트스코어는 2 : 1로 지고있어요
빨리 다른 사람들이 이겨주었으면 하는 심정으로 공 주으러 갈때마다 다른 스코어 힐끔거리고요 드디어 만세 소리들리고 이겼다고 두손 번쩍드는 동료들과 사모들을볼때 당연히 게임 그만 뒀지요 쓰러지기 직전이었는데요
우리야 잔칫집 분위기이지만, 청주는 무슨 악연이에요 3년 연속 우승문턱에서 좌절해 준우승이고, 그앞에 안양이 2번이나 재를 뿌렸으니 이를어쩌지요
한쪽은 초상집인데요
우리안양팀 완전잔치분위기에요 쌍끌이 고기잡이도 아니고 이건 대어만 싹쓸이 한거잖아요
단체전우승, 개인전 2부우승, 3부우승 다시는 이런성적 못올릴거같아요 그리고 이런경우는 무슨경우에요 우리의 예상대로 한치의 오차도없이 결과가된것은요
우리소장님 싱글벙글 당신도 잊을수없는 추억을 만든거잖아요 그현장에서 선수로 직접 뛰었으니 ....멋진추억 만들어줘 정말 좋은 선물 드린것같아 나도 흐믓하구요
회장으로서 1회우승, 3회우승 그리고 3부우승 정말로 제 개인적으로 보람과 행복을 느꼈어요
내년이면 이제 5학년7반 힘에부치지만 그래도 도전해야지요 2부 우승을향하여........욕심인가요 ㅋㅋㅋㅋ
목표가있어야 열심히 앞을보고 달려가잖아요
여러분 목표를 정하고서 한번 달려보세요. 탁구만세 ! 난 탁구때문에 행복해요.......
시설좋은 멋진구장에서 개회식 3수끝에 3부 우승 ! 그래서 더 짜릿합니다
첫 출전에서 2부우승
다시는 올수없는 기념사진
단체전 우승한 5인들
안양 출전선수들
응원단까지 전체 선수단 (전폭적으로 밀어주신 소장님과, 멀리 대구까지 오셔서 열심히 응원해주신 과장님들과사모들, 열심히 최선을 다해준 후배선수들,) 이 똘똘 뭉쳐서 이루어낸 합작으로 얻은 값진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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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드려요~
너무너무 좋으시겠어요..건강에 유의 하시면서 계속 즐탁하세요~~^^
민주씨 1빠축하 감사합니다. 감기에 고생하시던데....감기조심하세요~그리고 즐탁은 쭈~욱
우승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즐탁하세요....^^
고맙습니다. 유관장님. 관장님도 건강하시고 계속 핌플들 이끌어주십시요
축하합니다~ ^^ 건강하게 오래 오래 즐탁 하시길 바랍니다.
송파님 감사합니다
광주에서도 축하....조아걸님 고맙습니다. 열심히 즐탁하고계시죠. 건강하세요
개인우승 단체우승 2관왕 정말 축하 드려요^^건강한 모습으로 또 뵈요~~
키티현주님 고마워요.열심히 즐탁하고계시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