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은 강원이가 사는 걸로 했습니다.
요즘 강원이가 하고 있는 건축 사업이 잘 되어 가고 있답니다.
정안이가 어찌나 깜찍하게 노래와 율동을 잘하던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음 번 모임은 큰아들(김학권)을 대기업(거제도 대우조선?)에 취직시키고 매우 기뻐하는
둘째누나가 한 턱 내기로 하였습니다.
가능하면 어머니 생신날에 같이 모여 축하의 자리를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매형과 누나 찬성하시는거죠.
모임 정리 ----------------------------------
서양원 -> 2006년 4월경 인천오리구이집
서강원 -> 2006년 6월 18일 평촌 모듬보쌈집
서배원 -> 2006년 9월 17일 용인 닭백숙집
서미순 -> 2007년 1월경 집에서 강원도회배달
서재순 -> 2007년 5월 24일 행당샤브샤브
서강원 -> 2008년 1월 5일 용인 신토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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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말로 맛있는 곳은 전국 순회를 하시것네... 학권이가 대우조선에 들어갔다고야? 경순아~ 축하한다. 어쩔라구 아들을 그렇게 만들었다냐? 나중에 학권이한테 우리 대가족 배한번 태워달라고 해봐라~~
형님이 미순네 와계신다고 고모가 가자고 했는디, 사정이 있어서 못가서 형님~~ 많이 죄송합니다...
근데, 장손 말이 맞는지 안맞는지 증거자료가 없어서... 그림좀 올리봐라~~~ 내가 도배를 하고있다 시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