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박근혜 대통령 에게 빨려들어간 까닭은 때묻지 않은 심성에 끌려 정당원 입당을 여러번 제의를 받았으나
단 한번도 가입한 사실이 없습니다.
깨끗한 페어프레이 정신이 나의 생각과 필이 맞아 지금까지 6년 6개월 의 인연으로 존경과 신뢰를 다 했습니다.
이번 충격에 종교인(승려) 으로 차마 입에도 못 담을 포악한 죽창 얘기로 살생죄를 구업으로 남겼지만
그게 정답인 줄 늦게 깨달았습니다.
언 도적놈이 경북 구미 남 모 시장을 방문했을 때 내가 있었더라면 내 죽창에 생명을 분명히 마감 했을 겁니다.
지금도 어수선한 이 정치 혼란속에 시도 때도없이 입당을 권하는 문자가 너무 싫습니다.
삼가해주십시요. 인내 하는 데도 이제 나이들어 한계를 느낍니다.
그리고 한가지 우리가 박근혜 정신을 올바로 배우려면 우선 현실을 주시 하는 혜안을 가져야 합니다
절대로 대중의 선동 몰이로 내 세우지 마세요. 울컥해서 미워해도 내 마음은 아니었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은 아무나 욕심으로 되는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이회창씨가 두번째 박대통령에게 기회를 주었드라면 이런 정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명박씨도 그런 짓 안하고 깨끗히 욕심 없이 박대통령의 손을 들어 대통령을 안했다면 역시 이지만...
지난 얘기로 죽창으로 배를찔러 죽여야만 했던 천하역적 무리에게 몰살 총상으로...이 모든 구업을 참회 해봐도
분하고 억울한 심사는 박대통령의 아픔에 어찌 견주리오.
난 생명을 다하는 날 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페어플레이 그 순수한 정신을 간직 하고 본받아 살기로 발원 합니다.
절대로 당원 가입 문자는 사양해 주시시길 거듭 당부올립니다.
잠 못 이루는 깊은 밤 시름에 한 줄기 눈물로 이 글을 올립니다. 心淸淨/김영종. 올림.
첫댓글 불가에 죽창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큰 스님이 나셨군요. 과연 심청정이라 할만합니다. 임진왜란때 서산대사 사명대사가 생각나네요.
수백만명의 태극기국민들이 그렇게 외쳐도 꿈쩍하지않은 이유는 우리가 제도권 밖에 있기때문입니다.
친북좌파당과 야합질한 위정자 정치인들이 이번에야 드러났습니다.
바른당과 자유한국당이 대통령을 몰아내는데 앞장 서거나 방관하며 손놓고 있었던 이유를 아직도 모르십니까!
배신을해도 보수우파 국민들은 어쩔수없이 그들을 선택할수 밖에 없다는 오만함이 깔려있습니다. 그렇기에 탄핵반대를 당론으로 결정하라. 테블릿진상조사특위 구성하라는 염원을 무참히 외면했습니다.
그런 가짜 놈들에게 끌려다녀야합니까!!! 지금이야말로 진정성있는 제대로된 우파정당을 창당하여 제도권안으로 들어가서 싸워야
대통령님의 명예를 회복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역사는 이긴자들에의해 허위날조로 기록되기에 대통령님을 지켜드리리고 위정자들과 친북당으로부터 나라를 바로잡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는 첫 걸음이 창당으로 제도권에 들어 가는 것입니다
부디 깊게 생각해보세요.
저도 처음엔 창당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우리를 철저히 무시하고 위법을 저지르는 전체주의 언론과 특검, 경찰, 헌재를 보면서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야 이나라를 바로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12번의 집회 참석 후 깨닭았습니다. 더이상 무시당할 수는 없습니다.ㅠㅠㅠㅠ 태극기만 흔들면 우리의 목소리가 전달 될 줄 안 어리석었던 생각이 한스럽습니다.
이제부터는과격한 시위나 언행 삼가하고 머리를 싸메고,좋은 방법을 써야해요.과격함은 대통령께 안좋고
박사모에게 메스를 댈지 모릅니다.대통령이 민간인이됐기때문에 어떤 기관이든 눈에 불키고 달려듭니다.,
이제 어쩔수 없이 시민혁명이 일어나도 이미 차는 떠났습니다.
어쩌자고 새누리 이름으로 창당을 하자는 건지 지금은 모든 힘을 대선 승리에 촛점을 두어야 진정한 승산이 있습니다. 행동하지 안은 양심을 가진 귀공자 새누리당 친박의원 당원 여러분 과격한 용기는 다음에 저축했다가 쓰기로 하고 인명진 축출에 전력을 다합시다.
그는 종교인이 아닌 정치 모리배 간신 입니다.
대통령을 아군으로 승리후 야당 을 송두리째 뿌리뽑아 작잘을 낼 수 있는 마지막 주자에게 힘을 모아야 합니다.
창당이 안되면 제도권 밖의 단체라고 하는데 모든 것에 욕심을 앞세우면 하나뿐인 심성이 악의 축으로 물듭니다.
千江流水千江月 입니다 순리대로 ...